|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고 가르쳐라
2002.05.01 (수)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이번 낚시 경연대회는 실패로구만. 40인치도 못 잡고 뭐…. 선교사들은 티켓을 다 구입했다며?「선교사들은 티켓을 끊었지요, 다시 가는 곳에?」「예.」그러면 국가 메시아들에게는 2만 달러인데 내가 상금 겸해서 3만 달러를 줘서 비행기를 타고 돌아갈 수 있게 해줘야 돼, 이 사람들은 버스로 가더라도. 알겠어? 그러니 5만 달러지. (박수) (경배)
축하 공연과 화동회
선교사들한테는 미안하구만. 이 사람들은 빨리 들어가서 선교사들을 환영할 수 있는 준비도 하고 다 서둘러야 된다구요. 책임자들이 서둘러 가지고 이번 목적 달성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공연하는데, 뒤로 돌아. (어머님)」「전부 앉아 주시고, 저 뒤쪽 무대를 향해서 마음 문을 열고 관람 준비를 하십시오. 그 대신 조용히 해주기 바랍니다.」(2세, 3세들이 준비한 국가 메시아 선교사 낚시대회 종료식과 협회 창립기념일 축하 공연)
전라남북도 나와서 해. 전라남북도 전체 나와서 노래 하나 하라구. 그 다음에는 경상남북도, 그 다음에는 충청남북도, 서울·강원도! 이야, 전라도가 많다! 전라도에서 잘 하는 노래 해봐요. (‘광야의 사나이’ 노래) 경상도! (‘진짜 사나이’ 노래) 그 다음에 충청도·강원도·제주도!「노래 제목은 ‘고향무정’입니다.」그거 아주 힘없는 노래 한다. (웃음) (노래) 경기도! 경기도 절반, 일본 선교사 절반! *앞쪽은 경기도, 뒤쪽은 서울로 나누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노래는 ‘마음의 자유천지’입니다.」제일 어려운 노래를 하려고 하네. (노래) *서울, 나머지 선교사들, 일본 멤버들 전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서울하고 나머지 사람들 해요. (어머님)」일본 사람들! (‘사랑해’ 노래) 한 번 더! 전부 같이 해요. (‘사랑해’ 합창)
이제는 어머님 노래! 박수! (박수)「무슨 노래를 할까요? (어머님)」봄철 노래!「여러분 마음은 젊죠? (어머님)」「예.」「그래서 노래도 항상 1960년대, 젊은 때 노래예요. (어머님)」(웃음) (‘봄처녀’를 어머님이 선창하시다가 아버님과 합창)「앵콜!」(‘가고파’를 어머님이 선창하시다가 아버님과 합창)「앵콜!」「앵콜은 우리 며느리들 시킬게요. (어머님)」(‘칠갑산’ 노래)
지금 몇 시야?「아홉 시 40분입니다.」아홉 시 40분이면 열 시가 안 됐으니까 괜찮아. 앵콜 해도 괜찮아.「앵콜!」「남행열차!」아이구, 남행열차 싫다구, 나는. (웃음) 매번 남행열차야, 남행열차. (웃음) 매번이야. 벌써 몇 번째야? 이번에 하면 열 번도 되겠다! 그거밖에 몰라?「다른 것 할게요.」다른 것 해! (‘사랑은 나비인가 봐’ 노래)
환영할 수 있는 함성이 천하에 꽉 찼는데 지쭉지쭉 하면 벼락맞아
됐다! 이제는 영계에서 사는 부처끼리 불러서 할 텐데, 그 대표적 명가수 강현실 여사님 초청! (웃음. 박수) 같이 하는 거예요, 같이! 불러서.
자, 여러분 다 궁금할 거예요. 그 동안 선생님이 열심히 짝을 맺어 가지고 자랑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어떤 재미를 보고 사는지 한번 듣고 싶어서 할 수 없이 노래를 하고는 간증 한마디를 할 것입니다. 허락하시겠어요?「예!」박수로 환영! (박수) 현실이 노래 못 들어 봤지? 노래 잘 한다구.「‘선구자’ 하나 불러 볼게요. (강현실 회장)」(노래)
자, 박수 또 박수! 간증 생활! 노골적으로 한번 얘기해 봐. (웃음) 이 사람들이 제일 궁금한 게 그거라구. 영계의 사람하고 어떻게 재미있게 사느냐 하는, 그 수수께끼 같은 얘기가 현실인지 꿈인지 궁금하니까 사실을 솔직하게 한번 얘기해 봐. 나도 관심이 많아. (웃음)「여러 번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여러분이 다….」여러분이 들은 얘기는 그만두고 새로운 얘기를 하라 이거야. (웃음) 들은 얘기를 하라는 거야? (강현실 회장 간증)
「……우물이 없어서 어디로 갔는고 하면 옆집의 물을 빌려서 써야 돼요. 그 집에 우물이 있는데 빨간 두레박으로 길러야 되는데 아주 탁해서 그냥 허드렛물이나 쓰지 쓸 수 없습니다. 물도 빌어 빌어서 얻어서 써 왔습니다. 그런 아주 형편없는 집에서부터 시작을 했습니다.」형편없는 가난한 여편네 자궁에서 아기가 자라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자궁, 자궁! 딱 그거라구요.「그러면서도 아버님은 언제나 보면 의기양양하고 언제나 보면 어디서 솟아나는지 모르지만….」 *아버님은 원기발랄하게 출산의 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박수)
「아버님은 ‘어렵다’, ‘힘들다’, ‘안 된다’, ‘못 한다’ 이런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언제든지 보면….」여러분을 닮아서 그래요. (웃음)「되고도 남는다는 그런 신념을 가지시고….」그때 어머니를 만났으면 얼마나 어머니가 희망에 벅찼겠나? 그렇게 씩씩하고 용맹스러울 때 말이에요. 그래요!
「……제가 그때 스물여덟 살 때입니다. 스물여덟 살 때이니까 새파랗게 젊은 사람인데 혼자 돈도 한푼도 없이 다니면서 하는데 얼마나 그때도 용기가 있었는지, 그러면서도 용기는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어느 기성교회 목사를 전도해야 되는데, 참 할 길이 없어요. 그분이 대전의 어느 감리교회에서 부흥회를 하더라구요. 부흥회를 하는데 제가 재림론을 열다섯 장을 썼어요. 누구네 집에 들어가서 잤는고 하면, 어느 감리교회 집사네 집에 가서 하룻밤만 재워 달라고 빌어서 그 집에 들어가서 잤는데, 쌀을 재워 놓은 아주 냉방이에요. 거기에서 자라고 해서 하룻밤을 자면서 썼습니다. 재림주님은 오시는데 목사님이 생각해 왔던 그대로 구름을 타고 나팔 불고 오는 것이 아니라….」(마이크가 크게 울림) 졸지 말라 그 말이에요! 잘 들어요.
내일부터 여러분이 이 모양으로 떠나는 거라구요. 그때를 생각하면서 그때와 현재가 얼마만큼 차이가 있나를 생각할 때, 그때에도 감사하고 죽을지 모르고 움직였는데, 여러분은 천하가 앞에서 환영할 수 있는 함성이 천하에 꽉 찼는데 거기에서 지쭉지쭉 하면 벼락을 맞아요. 벼락을 맞으라고 내가 기도할 거예요. 하나도 도와주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알겠대, 똑똑히.
만난을 격파하고도 남음이 있는 사나이다운 정신을 가져야
「……세상이 그렇게 마음대로 안 되더라구요. 자기가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안 되는 거예요. 마음대로 안 돼요. 그런데 영계에서 함께하면 된다는 이런 신념과 확신을 가지고 나갈 때는,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그 수십 배, 수백 배의 결실을 반드시 거둘 수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되느니라!’ 해봐요.「되느니라!」(박수)
하나님이 수천만 년을 기다리면서 한 때를 기대했던 것, 이제 소원성취 할 수 있는 최후의 고개가 남았으니 이건 후닥닥 차 버려야 돼요. 여러분이 발이 든든하고 그걸 차 버릴 수 있는 배짱이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선생님이 어려울 때 그 고개를 넘을 수 있는, 태산준령을 바라보면서 순식간에 넘겠다는 그런 기백이 넘쳐흘렀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거예요.
하나님도 그래요. 홀로 홀로 구원섭리를 바라면서 재림의 참부모를 나타내기 위해서 얼마나 기다렸어요? 지금은 기다리는 때가 아니에요. 우리는 목전에 있는 때를 놓고 기다리는 하나님 이상 열심히 못 하면 다 죽어야 되는 거예요. 효자가 될 수 있어요? 부모님의 걱정을 다 알고, 그렇게도 세밀히 알면서 그것을 풀어 드리겠다고 해서 선두에 서고, 만난(萬難)을 격파하고 남음이 있을 수 있는 사나이다운 정신을 가져야지요.
그래야 효자가 돼요. 사나이답지 않은 그러한 남자를 하나님이 효자라 하고, 나라의 충신·성인·성자의 이름? 하나님의 전권 승리의 패권 사랑의 주권세계를 상속받겠어요? 동거하면서 상속을 받겠어요? 세상에! 자기 자신을 보게 된다면, 어이없는 도둑놈의 심보지요. 알겠어요?「예.」부끄러움을 알아야 돼요. 허리를 펴고 하늘 앞에 꼴을 세워 가지고 앉을 수 없는 부끄러움이에요.
선생님은 기도하고 이 길을 찾을 때는 엎으려 살았어요. 앉아 가지고 밥을 먹고 누워서 자면 하늘을 바라보고 누울 수 없어요. 옆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살아 왔다구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그래서 이번에 우리들은 정말로 이 사탄의 아성인 미국을 하나님의 도성으로 바꾸어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바꾸는 것은 간단해요. 축복해 주면 다 돼요. 축복한 핏줄이 다 있기 때문에 악한 핏줄은 내려가는 핏줄이요, 축복한 핏줄은 올라가는 핏줄이기 때문에 사탄이 따라 들어오면 완전히 직방으로 떨어지게 돼 있어요.
그런 환경을 알고, 자기 일족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청산 못 하는 사람은 죽어야 돼요. 하늘이 가만히 안 두어둔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약 주고 병 주고 해요. 뻔히 할 줄 알면서도 자기 핑계하고 이러고 저러고, 사정이 이러니까…. 자기 아들딸, 자기 나라가 어디 있어요? 알겠나, 여기 일본 간나들?「예.」
여기 미국에 갖다 놓고 기독교 앞에 산 성신의 역사를 해야 될 텐데도 불구하고…. 성신이 무엇인지 알아요? *산 성령의 부활체로서 전 기독교, 제2이스라엘을 낳아 주어야 됩니다. 모든 것을 책임지고 낳아 주지 않으면 부활할 수 없어요. 그것은 관념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그래서 자기의 아들딸보다 귀하게 여기면서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부활의 길은 영원히 없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면서 날마다 계속하더라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면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의 8단계로 넘어가야 됩니다. 그것을 한 순간이라도 스톱하면 안됩니다. 한 순간이라도 스톱하면 거기서 걸리는 거예요. 한번 잘못하면 바로잡을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선교사가 왔다갔다하면서 ‘며칠 하고 돌아가야 된다.’ 할 수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돌아가는 것을 부정해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미국 식구들한테 그러한 전통을 남겨 주어야 된다구요. 모두 다 자기가 소속되어 있는 교회의 멤버들한테 이번에 누구 누구의 이름으로 분명하게 심어 주어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여자들, 조심하라구요. 남자들보다 세 배 이상으로 노력해야 됩니다. 산고를 기다리는 어머니는 시간이 가까워지면 무서워요. 자기 목숨을 바치겠다는 각오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실제로 체험해 보지 않으면 어떤 것인가를 모릅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러니까 선교라고 하는 것이 보통으로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가장 어려운 거예요. 하나님이 수천 수만 년을 기다려도 지상의 인간 완성권을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은 죄 투성이, 그늘 투성이의 타락성 근성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충효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애국심을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신켄(眞劍; 진검), 신켄(神劍; 신검)을 가지고 사탄을 잘라 버리지 않으면 끊어지지 않습니다. 보통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하나님도 꼼짝을 못 하게 만들어 놓고 세계를 자기 마음대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들이 들끓는 시대까지 왔습니다. 통일교회가 뭘 했느냐? 아무것도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 모든 피해를 인류가 탕감하지 않으면 빠져나갈 길이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그 전체적인 탕감을 어머니가 치러야 됩니다. 그러니까 어머니는 선생님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하나되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탕감해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하이?「하이!」모두 다 입이 있지만 다른 말은 하지 말고 ‘하이’ 하는 대답만 하지 않으면 벌을 받아요. 알겠어요?「하이!」이렇게 싫은 소리를 들었다고 목소리가 커지면 안 되겠다구요.
언제든지 부끄러운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생각해야 됩니다. 내일 잘못을 발견하게 되면 천만 걸음을 후퇴합니다. 한 걸음을 나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수백 수천 걸음을 후퇴하는 무서운 결과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으로부터 예외적인 존재로 취급당하는 긴급한 때라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그러면서 한 걸음 한 걸음을 나아가야 하는 것이 선교사들의 길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길을 따라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아무렇게나 생각하면 안 됩니다. 자기 사정을 내세운다든가 주저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입니다. 먹을 것이 없으면 금식하는 거예요. 굶어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 감옥에서도 먹여 줍니다. 그렇게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알겠어요?「하이.」아들딸을 걱정하고 남편을 걱정하는 여자들은 오히려 일족이 점점점 멀어져 갑니다. 일체 그것을 부정하고 생각의 세계에 그림자도 남김이 없는 순백의 입장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교사로서 참부모의 성령과 더불어 하나님의 명령에 일체가 되어서 살아가는 길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자기 자신이 뜻길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사탄이 방해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서 생활하게 되면 당연히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하나님이 없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도와주시는 성안에 산다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더하라구!「일본에서 온 우리 선교사들, 너무너무 수고를 많이 하더라구요.」수고는 무슨 수고야? 하버드 대학을 나와서도 수십년 동안 고생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데. 천국 가는 하나님의 아들과 천국 나라의 효자 충신 되기가 쉬워요? 그걸 쉽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친 녀석이지요.
어디 가나? *「이제 통역하기 위해서….」왜 왔다 갔다 해? 통역하는 사람을 놓고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싶지 않지요? 여기서 일본 말로 하는 것을 듣고 싶지 않아요. 저 구석에서 해! 마이크로 하면 되잖아? 그런 조치를 해놓았는데 왜 가까이서 그래? 세 사람 이상이 모이면 딱 통역하게 되어 있다구요.
에리카와!「예.」그거 알고 있어?「하이.」왜 여기서 해? 선생님 가까운 데서 이중으로 들리게 하는 그러한 무례한 짓은 안 해도 좋다구. 알겠어?「하이.」일본 선교사들도 예의라는 것이 있지요? 마이크로 뒤에서 해! 방 저쪽에서 안 들리게 하라구! 지금도 뭐예요? 이어폰으로 듣게 되어 있어요. 이어폰을 가지고 있어? 너는 없잖아?「있습니다. 모두 다 가지고 있습니다.」
너는 안 가지고 왔잖아?「가지고 있습니다만….」한국 말을 전부 다 알아들을 수 있어?「아닙니다.」안 되지? 통일교회에서는 이어폰을 자기의 눈, 혀보다 귀하게 생각하고 가지고 참석하지 않으면 곤란하다구요.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참석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하이.」알겠어?「하이.」큰소리로, 알겠어?「하이!」남자들은 자고 있다구요, 저쪽에는. 조용하게 여자들이 앉아서 ‘하이, 하이’ 하니까 말이에요. 알겠어?「하이!」큰소리로…!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이번 14만4천쌍….」*그래, 남편을 훌륭한 남편이라고 생각해? 선생님이 주체를 잘 정해 주었다고 감사해, 어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저보고 물으세요?」응, 그래!「예.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박수)
훈독회 하는 것이 무엇보다 더 맛있다고 해야 하늘나라가 같이해
자, 들어가라구. 됐어, 이제는. 그냥 안 해도…. 밤이나 낮이나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마음대로 가려면 가고 들르려면 들르고 방에 들어가서 키스하려면 키스하고, 사랑하고 싶다면 사랑하고, 그 이상 무슨 얘기를 하겠나? 부처끼리 하는 내용이 다 있지요?「예.」틀림없이 더 많이 할 거라구요. 몇천 년 전에 그리워하던 그 사람이 가만히 있겠나? 내 말이 맞지?「예. 맞습니다.」맞데, 이 보라구요. 박수 한번 하자구요. (박수)
자, 이제 몇 시예요, 몇 시?「열한 시입니다.」열한 시면 한 시간 훈독회! 훈독회를 나와 하라구요. 훈독회를 하게 돼 있지요?「예.」열한 시, 열두 시까지 두 시간.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훈독회 하는 것이 밥보다 더 맛있고, 잠보다 더 맛있다고 생각해야 하늘나라가 같이해요. 선생님은 전부 다 아는 얘기 아니에요? 벌써 제목만 말하면 무슨 얘기인 줄 다 알아요. 그거 뭘 또 더 관심을 가져서…. 한 토만 틀려도 벌써 알아요. (녹음 잠시 중단됨. 훈독회 이어짐)
『……그것이 제2차 세계대전 직후에 미국의 환경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미국이 기독교문화권을 대표했으니 그만큼 모든 종교권을 대표한 아시아를 흡수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장은 끝내고 이거 읽자.「예. 지금 끝났습니다.」끝났어?「예.」공산주의자의 메시지가 요전에 20명밖에는 안 왔었는데, 이제 거의 다 왔어. 이거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이중의 숙명적인 과제가 남아 있다
「‘세계 공산주의 지도자 120인의 영계 세미나 보고서’인데, 중간보고서 2입니다. 주제 ―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소주제 ― 하나님은 분명히 계셨다, 사후의 세계는 존재한다」
공산주의 지도자들, 공산세계의 괴수들이 지금 보고해 오는 거예요. 선생님이 명령해 가지고 통일교회의 지도자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이런 것을…. 영계의 지옥에 가 있는 것도 불러내 가지고 세미나 해 가지고 그 소감들을, 감동받은 것을, 참부모의 명령을 받았으니 하나님도 그 세미나를 하는데 참부모 앞에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모든 감추어졌던 사실이 완전히 드러나는 거예요. 참부모 시대에는 완전히 밝혀 놔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저나라, 영계에 여러분이 가게 되면 여기서 들은 사람들을 부르면 전부 다 모여 오게 돼 있다구요. 지옥에 가 있던 그런 영인들이 도리어 성인보다 더 잘 들으면 그들을 그 앞에 세울 수 있는 권한도 있다구요. 생사지권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할 텐데, 가 가지고 모르면 어떻게 되겠나? 알겠어요? 확실히 알고 가야 돼요.
영계에 있는 신념, 저 보고하는 신념 이상 땅이 완성을 결정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듣고 나서는, 저세계의 참부모를 통해서 부탁하는 모든 뜻이 지상 완성을 바라는 뜻에서 부탁해 주는 거예요. 그거 알겠어요?「예.」빨리 그래야 자기들도 해방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장자권이 지상에 있는 거거든. 결실을 땅에서 따야 돼요. 땅에서 딸 수 있으니 자기들도 땅에 보고된 사실들, 그것을 실천해 가지고 결실되어 가지고 자유세계의 해방과 더불어 공산세계의 통일적인 해방이 벌어져야 자기들이 해방되는 거예요. 이중의 숙명적인 과제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놀음놀이가 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이런 사람들이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된다면, 아무 데 누구누구누구, 어느 대표, 어느 나라, 어느 연합회 회장이 왔다 하게 되면 즉각 자기들 보고를 들은 소감을 물어 보는 거예요. ‘수련할 때 메시지를 보냈는데 그 보고를 듣고 어떻게 했느냐?’ 하면 못 들어 봤다고 하겠나?
누구냐고 물어 봐서 ‘아, 그거 내가 안다. 당신의 보고가 이러이러한 보고인데 내가 그것을 중심삼고 기도를 했고, 당신도 협조하라고 했는데 내가 활동하는 데 협조한 적이 있느냐, 없느냐?’ 물어 봐야 돼요. 있다고 해야 여러분이 공산세계의 그 모든 국경을 넘어 다닐 수 있고, 종교세계의 국경을 넘어 다녀 가지고 가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사실 관계를 못 맺게 되면, 지상에서 느끼면서 그들을 동원할 수 있는 경력이 없게 되면 막혀 버려요. 누구를 찾아가겠나?
원리를 알았으면 근본에 대해서 생각해야
4대 성인들도 해방시켜 줘야 되는 거예요. 가고 싶은 데 어디든지, 이스라엘 나라, 예수님이 탄생한 베들레헴이니 어디니 다시 막힌 담이 없이 고향에 찾아갈 수 있게끔 자기가 해방해 준다고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의 고향을 지금까지 공산당이 무너뜨린 것을 다시 재건시켜 가지고 선생님이 활동하던, 고향 땅을 떠난 후에 부모들과 이별하던, 산천을 그리워하던 그 본연의 마음을 전부 다 느껴야 돼요. 그 본연의 동산에서 부모님이 효도 못 하고, 충성 못 한 것을 내가 가서 거기에서 하겠다고, 자기 아들딸에게 고향을 그리워할 수 있는 심정을 교육해 가지고 고향 땅으로 이사가겠다고, 거기서 못 해도 3년, 10년이라도 훈련받고 오겠다고 그렇게 결심할 수 있게 만들어 놔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이 가는 고향이 고향 아니에요. 알겠어요, 무슨 얘기인지?「예.」여러분이 고향을 찾아서 남북이 통일되면 선생님의 고향에 가 가지고 땅을 하늘의 땅으로서 개변시켜야 돼요. 개혁해야 돼요. 옛날에 타락한 사람들이 거기서 먹고 살고, 땅을 갈고, 산천을 파헤쳐 가지고 살았던 그 이상의 효자, 충신의 도리를 할 수 있는 그런 무엇을 남기겠다고, 그런 인연을 남기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의 고향 일족만이 아니에요. 문 씨네, 한 씨네 일족이 있으면 틀림없이 우리 족속 이상으로 먼저 축복을 해주겠다고 해서 먼저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이건 자기들만 생각해요. 똥개 모양으로 말이에요. 하늘나라가 그렇지 않아요. 전통적 사실이라구요. 질서적 단계를, 상중하·전후·좌우를 다 갖추어야 돼요. 안 그래요? 조상을 조상으로서, 자기가 3대권이면 3대권으로서, 자녀는 자녀대로 그 모든 질서, 3단계의 삼대상목적이 연결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원리를 알았으면 근본에 대해서 그런 생각, 종착지에 대해서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여기 벨베디아라든가 한남동에 대해서 자기들이 가서 피땀을 흘리고 봉사하고 누구보다도 그리워 가지고 찾아갈 수 있는 역사가 남아야 할 텐데, 이놈의 자식들, 한국에 있어도 선생님이 가더라도 찾아오는 녀석들이 없어요. 36가정이니 이놈의 자식들! 영계에 가서 어떻게 하겠나? 별동부대로 가서 살겠나? 다 빼앗겨 버려요. 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의 말이 그런가 안 그런가 가 보라구요. 알겠어요?「예.」망탕 망탕도 이런 망탕이 없어요.
영감이 있어서 자기 갈 길을 찾아갈 줄 알아야
자! 잘 들으라구요. 공산당들에게 ‘너희들 조상이 이렇게 증거한 것을 아느냐?’ 하는 거예요. 모르면 미친 자식이지요. ‘세상에, 안팎의 세계를 몰라 가지고 자기들이 좋다는 것으로 하늘땅이 통일세계가 되고, 이상권이 이루어져? 꿈같은 이야기를 하지 말라. 우리가 너희들만 못 해서 이 놀음을 하는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이 사실, 자기가 태어난 고향으로부터 뭘 했다는 것을 다 증거하는데, 영통하는 영매가 그 전체를 알 수 있나? 120명의 역사를 혼자 앉아서 불어 댈 수 있어요? 마이크와 마찬가지예요. 말하는 대로 다 기록되는 거지요.
배우는 거예요. 이제 시험 쳐야 돼요. 불교권에 있는 사람들의 내용을 시험 쳐 가지고 전부 다 훤하게 알아야 되고, 유교권의 내용을 훤하게 알아야 되고, 기독교권은 122명이면 122명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야 돼요. 5대 종교권, 힌두교까지…. 힌두교는 교주가 없기 때문에 4대 성인을 연결시켜서 요전에 보고하더라구요. 4대 성인들이 관계를 맺어 가지고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철학자까지, 그 다음에 공산당, 그 다음엔 언론인까지 나와요. 정치가도 나오는 거예요. 한국 대통령, 미국 대통령, 일본 왕까지…. 일본이 이번에 몇 대야, 127대?「125대입니다.」125대까지의 왕들이 나와 가지고, 진무텐노(神武天皇)니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까지 나와 가지고 ‘내가 가짜 신을 가지고 이런 불경스런 입장이 얼마나 괴로웠다.’ 하는 것을 다 증거하는 거예요. 그랬는데도 안 믿겠어요? 안 믿으면 쓸어 버려야 돼요. 세계 축복받은 국가를 연결시켜 가지고 유엔을 움직여서 쓸어 버릴 때가 온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그냥 있겠나? 가만히 두어두겠나? 선생님의 손아귀에 잡히게 된다면 순식간에 해결해요. 그러나 강제 굴복시킬 수 없어요. 가르쳐 주면 자연굴복할 수 있는 환경이 지금 싹 터 오지요? 어때, 황선조?「예. 그렇습니다.」곽정환!「예. 그렇습니다.」
워싱턴에 가면 주동문이 좋아, 그저 그래?「제가요? (곽정환)」응.「예. 좋습니다.」어떻게 좋아?「예. 동생같이 좋습니다.」회의를 하더라도 그 사람을 갖다 앉혀 놓고 회의하길 주저하잖아?「그렇지는 않습니다.」그렇지 않다니? 내가 다 보고를 듣고 있는 거야.「아닙니다.」아니고 무엇이고. 어디 가게 되면 회의를 하더라도 그 사람을 불러놓고 전부 다…. 그 사람을 불러 놓고 양창식…. 양창식 어디 갔어?「여기 있습니다, 아버님.」이 녀석은 정치 바람에 예민해. 주동문은 자기 권한이 제일이라고 생각해. 그 사람한테 배워야 돼, 언론계나 모든 전부를. 알겠어?
워싱턴 풍토의 선생으로 모실 줄 알아야 돼. 자기 명령을 잘 들어라? 잘 들으면 안 돼. 자기가 따라가야지. 그래서 인수받아야 돼. 대통령이 되면 자기 부하인 부통령이라든가 내무장관 외무장관 군대라든가 그들 앞에 지시를 받고 거기에 보조를 맞춰 줘야 돼.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명령 일방으로써 모든 것이 통한다고 생각하면 오해야!
넷이 하나되는 데는 다 이해하고 하나돼야지. 임자네들을 선생님이 똥개새끼라는 것도 다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다 이래 가지고 덮어 주면서 길러 나가는 거야. 부하들을 기를 줄 모르면 어디에 써먹어?
자기들을 모르고 선생님이 하나되라고 그런 줄 알아? 우리 현진 앞에 수치스러운 놀음이라는 것을 모르나? 다 알아, 지금.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어떻고…. 전체를 위한 것보다도 자기 중심, 뜻의 발판 기반을 중심삼고 자기가 대신할 수 있는 것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언제나 백년 해먹을 것 같아? 집안에 문제가 생겨, 집안에. 여편네라든가 자식들에게 문제가 생긴다구.
내가 여러분 가인권을 누구보다도…. 우리 아들딸은 이제 돌아 들어온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때가 되면 돌아 들어온다구요. 여러분은 망해 들어가도, 망하지를 않아요. 사탄이 고개를 끌고 못 넘어가요. 고개를 끌고 넘어가려면 내 승낙을 맡아야 돼요. 지옥까지 해방하는 문 총재의 아들을 어디로 끌고 가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지옥에 있는 것도 해방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고개를 못 넘어가요.
그런 것을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걱정을 안 해요. 내가 마음이 자연히 동해서 불쌍한 마음이 나게 되면 휘익 돌아와요. 봄이 돼서 꽃이 피는 거예요. 자기들을 세워 가지고 그러한 선생님 가정의 울타리를 만들려고 하는데, 자기들의 울타리를 만드는 게 제일이야? 쌍것들 전부 다!
황선조도 마찬가지야! 전라도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만히 생각하는 것을 보면 그래. 현정부가 어디로 가야 할 것을 모르잖아? 그냥 해 가지고 전라도 사람이 또 대통령 하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봤어? 그런 것에 영감이 있어 가지고 자기 갈 길을 찾아갈 줄 알아야 돼. 똑똑히 알라구. 알겠어?「예.」
자기 부하하고 하나 못 되는 것은 책임자의 책임
양창식!「예.」중국에 대한 <워싱턴 타임스>의 기사는 선생님이 지시한 거야. 한 발짝도 양보하지 말라 이거야. 그러니 중국에 대해서 앞으로 우리가 권위를 가져 가지고 중국의 고위층, 소련의 고위층을 워싱턴 타임스가 불러서 오라 하면, 오라고 해서 닦아 세워야 되겠어요. 세계적인 학자들을 모아 놓아 가지고 문답해 보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승공이론, 공산주의이론을 공부하라고 그랬지요?「예.」준비해 가지고 실력적으로 공개 재판을 해 가지고 변론해서 이겨야 돼요. 자기 혼자 잘났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공산당을 덮어놓고 무시하지 않아요. 실적을 가지고 그들 앞에 앞서기 때문에 자연히 굴복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런 분이에요. 강제로 ‘너 이러면 죽는다.’고 협박하지를 않아요. 하나님은 사랑이에요. 문 총재의 성격을 잘 아시는 하나님은 사탄에 대해서도 전부 다 암시했다는 거예요. ‘야야, 문 총재가 국경 철폐해 가지고 자리를 잡는 날에는 너희들은 존재가 없이 영원히 흔적이 없으니 그 전에 다 회개해라.’ 한 거예요. 그냥 그대로 자기가 한 줄 알아요? 하나님은 사랑이라구요. 때를 놓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그걸 알고 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에게는 가르쳐 주지 못해도 사탄을 더 사랑한 거예요. 알겠나?
여러분은 끝까지…. 뒤에서는 협조하더라도 앞에서는 인도를 못 해요. 그건 선생님밖에 없어요. 축복받아야 하게 돼 있지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축복받기 전에는 못 해요. 아담 해와가 축복받기 전에 그런 사랑, 그런 신앙을 가졌나? 축복받음으로 아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냥 그대로 공식적인 법이 되어 있어요. 이것은 천륜이에요. 영계에 가서도 그렇게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부하하고 하나 못 되는 것은 책임자의 책임이에요. 부처끼리 싸워서 가정에 불화를 일으키게 되면 자기가 보다 위하는 데에서 투입하고 잊어버리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가정에 들어가면 남편이 책임져야지요. 여기도 곽정환이 사장이라면 곽정환이 책임져야 돼요. 보다 위할 수 있어야 돼요. 다들 그럴 거라구요.
경상도 주권 나라가 선생님을 원수로 대해서 그것을 복귀해야
황선조는 어때? 곽정환이 그렇게 좋아?「좋습니다.」어떻게 좋아? 자기 아버지보다도?「좋습니다.」눈을 나한테 맞춰 가지고 하라구. 전라도 사람은 껍데기가 있다구. 어때? 곽정환이 벌거벗고 자던 그 이불 포대기에 나도 벌거벗고 가서 살을 대고 그렇게 덮고 한번 자 보겠다고 생각했어?「그럴 수 있습니다.」그럴 수 있는데, 그렇게 사느냐 말이야? 거기에 빨래도 안 하고 소제도 안 하고 그냥 그대로? 그럴 수 있는 인연이 안 돼 있잖아? 영계에 가서 문제가 돼.
곽정환을 특별히 선생님이 좋아해서 그러는 게 아니에요. 축복가정에 대한 전권을 가지고 지금까지 해 나왔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누가 손을 못 댔어요. 끝까지, 나라까지…. 경상도 주권의 나라가 선생님을 원수로 대했어요. 18년 이상 반대해 가지고 다 무너뜨려 놨어요. 그것을 복귀해야지요. 전라도는 뭐 그렇게 책임이 많지 않아요. 따라가면 되는 거라구요.
이제들 보니까 전라도 사람들이 참 많더만. 삼국통일을 누가 했어요? 신라가 했어요, 누가 했어요?「신라가 했습니다.」당나라의 협조를 받아서 했지만 신라가 통일한 거예요. 경주, 경상도가 해먹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우리 종조부랑 오산학교를 만들고 다 그랬기 때문에 교육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했던 거예요. 이승훈, 소학교밖에 못 나온 사람을 데리고 오산고보를 우리 할아버지랑 후원해서 만들어 준 거예요. 목사니까. 그렇잖아요? 영어도 잘 하고, 한학에 한시를 짓는 데도 유명한 사람이에요. 경상도, 강원도 지방, 산악지대에 옛날에 한학을 공부하던 사람들이 왜정 때에 정감록 비결을 보고 전부 다 아는 거예요. 거기의 괴수로 되어 있다구요.
그 할아버지가 이 박사하고 친구고 최남선이랑 다 친구예요. 목사니까. 안 그래요? 오산학교에서 인물을 많이 길렀어요. 이광수니 뭐니 이름 있는 문인들을 거기에서 다 길러낸 거예요. 나중에는 공산당도 거기에서…. 공산당하고 판가리 싸움을 하던 것이 만주까지 가 가지고 갈대밭에서 동창생을 죽이고 살리는 놀음까지 다 한 거예요. 그걸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그런 것을 얘기를 안 하지요.
내가 오산소학교 3학년에 들어갔어요. 글방에 다니다가 열다섯 살 때에 말이에요. 3학년에 들어가서 성적이 좋아서 월반을 했어요. 5학년으로 갔는데 그거 집어치우고 정주보통학교 편입시험을 봐서 4학년으로 들어가 가지고 졸업했다구요. 거기에 안 들어가면 일본에 못 가요. 일본을 알아야지요. 자기 나라를 알기 위해서는, 애국지사를 알기 위해서는 나라를 떠나 가지고 싸우는…. 국경 너머에서 원수와 싸우는 것이 제일 일선 장병이에요.
학교를 졸업해 가지고 하얼빈 위에 있는 소련과 국경인 삼각지대의 하이라얼(海拉爾)이라는 곳의 만주전업 지점에 취직했어요. 제일 산골이에요. 삼각지대예요. 거기서 중국어를 배워야 되고, 소련 말을 배워야 되고, 몽고 말을 배워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3국 말을 배워 가지고, 아시아의 언어를 통해 가지고 전도할 것을 생각했던 거예요. 임명 받아 가지고 만주전업 그 지점에 취직해 가지고 학교에서 부임료를 받아서 가려고 하는데 하늘이 발을 막아요. 그래서 안동지점에 가서 전부 다 청산해 가지고 안 나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의 전도가 문제가 아니에요. 아시아를 넘어 가지고 공산세계 능가, 민주세계 능가! 하나님의 뜻을 알았으면 거기에 대비해야 돼요. 그래서 한국에 정착하는 거예요. 일본에 갔다 와서는 정착하기 위한 놀음을 본격적으로 한 거라구요. 그런 것, 역사, 뭘 했는지 모르지요.
황엽주, 왔어?「예.」죽었나, 살았나?「살아 있습니다.」저 녀석도 내가 도와주지 않으면 그냥 그대로 보따리 싸 가지고 돌아올 수밖에 없지. 미국에 와서 색시하고 한번 일하고 싶어?「3년 더 있으면 홍콩에서 영주권이 나옵니다. 그래서 3년 더 있을까 합니다.」3년 동안에 죽으면 어떻게 하겠나?「이번에 미국에 와서 활동해 보니까 미국도 재미있습니다.」미국이 더 재미있지, 중국에 대하면. 목사들이 황엽주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황엽주를 알아주고 다 모시려고 하니 재미있겠지.
자기가 가야 할 경계선은 자기가 넘어야
자! 잘 듣자구요, 이제. 정치문제니 무엇이니, 선생님이 저런 것 꿈같은 얘기 그거 몰라 가지고는 안 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안 거예요. 내가 갈 수 있는 줄, 저게 사실이라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나이 팔십에, 죽기 전에 그런 사상적 흔적을 남기기 위해서 말한 거예요. 요즘에 와서는 말을 안 했다면 안 될 말로 돼 있다 하는 것을 알게 될 때 내가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때는, 옛날에는 심각한 때라구요. 여러분의 몇십 배 심각한 때예요. 그 고개를 뭉그려 버리고 국경을 철폐해 가지고 평지로 만들어서 하나님을 모시고 국경을 넘고 나라를 넘어 가지고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꿈을 가지고 하던, 애달픈 심정으로 하던 말씀들이에요. 알겠어요?「예.」
그것이 역사에 기록된 말씀이라구요. 두고 보라구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선생님도 관심을 갖고 보고 있는 거예요. 이 말씀이 몇십 년 전부터 한 것인데 50년 역사를 가지고 어디 가서 정착할 것이냐 이거예요. 여러분의 마음과 여러분의 나라에 정착해야 될 텐데, 안 되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영계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다시 지상에 대해서 편성을 해 가지고 여러분을 다시 지상에 쫓아서 탕감역사를 시켜야 할 책임이 남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나는 그거 싫어요. 그 기간에 후손들로 태어나는 것은 저나라의 자기 고향에 못 들어가요. 중간에 정지하고 만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심각해, 이 녀석들아! 눈을 뜨고 세월을 엄벙덤벙 산다고 되지를 않아요. 가야 할 길을 잘 측정해 가지고 자기의 가야 할 경계선은 자기가 넘어야 돼요. 절대적인 소명적 책임을 해야 돼요. 이건 숙명적인 과제예요. 천년 만년 안 가면 안 돼요. 얼마나 귀한 때예요, 여기에서. 여기서 왈카닥 해 가지고 미국 전역에서 책임 완성하게 되면, 한국에 이제부터 데려다가 하면, 미국의 14만4천 목사들을 한국에 데려가면 후닥닥 한국이 벌꺼덕 뒤집어지겠나, 안 뒤집어지겠나? 뒤집어지겠나, 안 뒤집어지겠나?「뒤집어집니다.」
그럴 수 있어요. 외교 무대를 통하고 유엔을 통해 가지고 목사들이 북한이 굶어 죽지 않게끔 먹을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서 형제지우애를 가지고 자매결연을, 6개국이면 6개국간에 서로가 사정을 통할 수 있는 공산주의 이론도 들어 보고 민주세계도 어떻게 살았다는 역사를 논의해 보는 형제지관계를 한번 맺어 보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미국에 초청하자 이거예요. 알겠어요? 미국에 와서 살라 이거예요. 살면 거기서 한 말씀에 감동받아 가지고 그리 따라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완전히 목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꿰어 차 가지고 한 일년쯤 데리고 있다가 북한에 보내는 거예요. 그러면 공산당으로 있겠어요, 하나님의 민주세계에 속한 절대 민주주의 신봉자가 되겠어요? 가 가지고 영향을 주고 데리고 나와 가지고 먹여 주고 살려 줘야 돼요.
앞으로 공산주의는 무서워할 필요 없어요. 병나서 망하게 돼 있어요. 이방 나라에서 쫓겨나 가지고 도적이 왔더라도 죽게 되면 장사도 그 동네에서 지내 줘야 돼요. 그거 알아요? 굶어 죽여서는 안 돼요. 밥을 먹여서 먹다 죽게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그 조상의 미래가 막혀 버려요.
하나님이 그렇잖아요? 장자권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데, 자기 중심삼고 통일교회만 사랑하는 문 교주가 가는 길은 한계가 대번에 나타나요. 미국 땅에 와서 원수의 나라를 위해서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자연굴복시키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군대에 들어가서 미국 군인이 돼서 장성이 됐을지도 모르지요. 그거 필요 없어요. 맞고 빼앗아 나가요. 그거 알지요?「예.」세 번만 맞게 된다면 전부 다 갚아야 돼요. 탕감을 치러야 돼요. 열 번 맞게 되면 자연히 굴복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을 누구보다도 더 사랑해야
자! 똑똑히 들으라구요.「예.」이런 말씀을 듣는다는 사실이 얼마나 영광인 줄 알아야 돼요. 여러분 같은 사람들을 대해 가지고 얘기할 것이 아니고, 세계의 나라를 움직이는 꼭대기의 사람들을 가지고 하기에도 아까운 말이에요, 이게. 대가리는 젓고 뭐 이래 가지고 제멋대로 살아 가지고, 어디에 가서 꽁무니 되어 하늘나라 여호와의 집에, 아버지의 집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 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가누어 주게 되면 국물도 없어요.
현실이, 그거 믿나? 아나, 믿나?「압니다.」알아야 돼, 믿는 것보다. 선생님을 누구보다도 더 사랑해야 돼요. 내가 사랑 받기를 원치 않아요. 그러나 여러분은 사랑 안 하면 안 돼요. 내가 여러분을 사랑한 이상 사랑해야 돼요. 효자는 부모가 죽을 사지에서 먼저 죽어야 돼요. 벼락을 맞게 되면 벼락을 먼저 맞아야 되는 거예요. 부모가 지금까지 벼락맞아 죽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지 않았어요? 탕감복귀가 얼마나 힘든 거예요? 누가 알아줬어요?
그거 보면 선생님은 행복한 사람이에요.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서 눈물을 흘리고, 참부모의 수고하신 공 앞에는 몸을 가릴 수 없는 부끄러움을 말이라도 할 줄 알지요. 선생님은 그렇게 발라 맞추는 얘기를 못 해봤어요, 하나님 앞에. 속으로…. 환경 여건도 안 되었는데 말을 해서 뭘 하노? 도리어 하나님이 기가 찬 거예요. 그냥 그대로 조용하게 되면 그냥 넘어갈 건데, 그런 말을 해서 불질러 놓으면 하나님이 흥분해 가지고 이놈의 사탄세계를 벼락같이 순식간에 뭉그러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연장이 된다구요. 연장이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
특별히 흑인세계의 여왕으로서 시집보냈으니 고맙게 생각해야
이성복이 돌아갔나, 있나? 어디 있어? 왜 거기에서 얼굴만 이렇게 하고 있나? 여기 선교사들 앞에 와 앉지. 거기에 왜 혼자 여자가 그렇게 앉았어? 이번에 축복받고 외로운 모양이지? 영감 신랑을 얻었다고 외로운 모양이지? 행복한 거야, 외로워?
네가 원하던 50대 잘생긴 미국 청년은 딴사람이 찾아갔지? 누가 해준 것 같아?「아버님이요.」그래, 뭐라고 해? 축복받고 나서 너한테 고맙다고 그래?「예.」너는?「저도 고맙습니다.」누구한테 ‘고맙습니다.’ 그랬어?「아직 말씀은 못 드렸습니다.」누구한테 고맙다고 하고 싶어?「아버님이요.」지금 왜…. 찾아와서 밤에라도 인사하고 ‘고맙습니다.’ 미리 해둬야지.「여기까지 왔는데….」여기까지 왔으니까 내가 변소 가는 대목에라도 지켜 앉았다가도 해야 돼. 언제 할 거야?
선생님을 만나기 쉽지 않아. 이성복을 언제나 불러 줄줄 알아? 마음대로 하는 간나. 특별히 해 가지고 시집갔나, 말았나? 내버려두고 간섭 안 해도 내가 양심적으로 가책 받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구. 거지 패들, 이화대학에서 쫓겨난 사람들을 수습하고 다 그러니, 저 여인도 수습한다고 하는 때가 왔기 때문에 자기를 불러 가지고 축복해 준 것을 알지어다! ‘아멘’ 해야 돼. 알겠어?「예.」
그 사람 죽을 사람이 살았더구만. 총을 서른 여섯 방 맞았다고? 그걸 말해? 정말이야?「그런 말은 없었습니다.」말도 못 해봤어?「말은 하지요. 그런 얘기까지는 못 했어요.」그런 얘기도…. 이제부터는 이불에 들어가서 벗고도 같이 자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야, 40일만 지나면? 그 이상의 비밀 얘기도 다 해야 될 것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흑인 가운데서는 제일 뭐라고 할까, 뉴욕의 할렘에서 모슬렘 세계를 버리고 기독교 목사가 된 대표자야. 패러컨하고 한 집에서 살던 족속들이라구. 알아야 돼. 알겠어? 성복이보다 몇 배 훌륭한 사람이야. 요즘에는 유리구두라는 것이 나오더라구. 옛날에 유리구두, 신발이 맞는다 안 맞는다 해 가지고….「신데렐라입니다.」신데렐라인지 무엇인지 딱 그와 같은 내용이더구만. 그 이상 사실이야, 그게. 자기가 신데렐라, 신들렐라! 신에 들려서 놀고 산다 그 말 아니야? (웃음) 신에 들려 산다는 것이 신데렐라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호해 가지고 출세하고 이름을 남기는 사람이 됐어.
너도 그래. 내가 축복을 해줬어. 특별히 흑인세계의 여왕으로서 시집보냈으니 고맙게 생각해야 돼. 이놈의 간나! 시집갔나, 안 갔나? 갔나, 안 갔나? 이 쌍년아!「갔습니다.」쌍년이란 말을 들어도 불평을 못 하지? 응?「안 하겠습니다.」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지. 못 하는 것하고 안 하는 것은 달라.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 해.
선생님이 학사에 있던 것을 사명을 짊어지워 주고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 다 잡아 딱 씻어 버리고 여자의 괴물이…. 이래 놓고 그래도 또 선생님이 왔다고 찾아왔더라구요. 찾아오는데도 어디 집회장소에 저 구석에서 이러고 와 앉았더라구요. 그래도 뭐 때가 바쁘니까 자기도 축복받겠다는 거예요.
효율이!「예.」오하이오 주(州)?「예. 오하이오입니다.」오하이오 주는 일본 말로 하면 ‘오하요 고자이마스(おはようございます)’로 아침 주예요. (웃음) 어떻게 또 거기에 사노? 오하이오 주에 이성복이라는 사람이 자기의 결혼 상대로 좋은 상대가 있다면서 축복에 관심이 있는데 사진을 갖고 와도 되느냐고 한 거예요. 그래, 와 보라고 한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하면 안 돼요. 그래서 달리 해줬다구요. 아시겠습니까, 성복 선생? 응?「예. 알겠습니다.」
세상에 제일 무서운 게 선생님이야? 응?「예.」남편하고 살 때는 남편이 제일 무섭지 않았어?「아닙니다.」아니긴 뭐가 아니야? 기다리고 선생님이 시집보내 주면 좋은 신랑을 얻어 줬을 텐데.
그래도 불쌍하기 때문에 축복받은 사람과 같은 선물을 이화대학 퇴학 맞은 사람들에게 내가 이번에 사줬어요. 어디에 가 있는 것을 찾으라고 해 가지고 아직까지 네 개를 못 나눠 주고 지금 어머니가 보관하고 있어요. 일본에 가 있는 사람이 있대나? 찾으라고 했어요. 그거 찾지를 못해요. 찾지 못하는 것은 통일교회 자체가 무성의하다 이거예요. 내가 뒤를 돌아보게 될 때 아무개를 생각하면 안됐다는 생각을 갖고 가면 안 된다구요. 전체가 피해를 받아요. 참부모의 가고 오는 길이 자기 개인을 위한 삶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열심히 해요. 여기서 살래, 오하이오 주에 갈래?「여기서 살겠습니다.」그래, 여기서 살려면 오하이오 주 이상 흑인들에게 장사하게 되면 몇십 배 부자 될 것이다 이거야. 알겠어?「예.」지금 있는 재산의 3분의 1을 공짜로 나눠 준다고 해보라구. 자기가 이익을 남기겠다고 생각하지 않고 흑인들을 위해 살아 보라구. 흑인의 재산, 모든 권한이 한 곳에 몰려오게 된다는 거야. 그러게 돼 있어. 그러니까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실천해 보라구, 그렇게 되나 안 되나. 선생님의 말이 거짓말인가 사실인가. 알싸, 모를싸?「알았습니다.」알았으면 하라구, 내일부터.
그 집에 가서, 돈이 있으면 오하이오 주에 있는 것은 누구한테 맡기고 여기서 제2의 거처를 만들어 가지고 흑인을 위해서 도와주라구. 통일교회는 안 도와줘도 괜찮아. 알겠어?「예.」자!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훈독)
살려 주려면 그 비밀을 다 알고야 살려 줘
『22) 호치민(Ho Chi Minh) 1890~1969, 베트남 공산당의 지도자. 베트남 전쟁 때 미군(美軍)을 물리치고 공산주의로 남북통일 성취)』
호지명(胡志明)을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호치민을 영계에서 불러 가지고 수련시켜서 증거시키는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호지명의 역사를 단단히 알라구요, 어떤 부탁을 하고 있는지. 이걸 가지고 진짜 공산당 정비작업을 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필요하기 때문에 5대 종단들을 중심삼고 전부 다 보고하라고 한 거예요.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저기에 가서 수련받는다는 게 얼마나 영광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통일원리는 전 인류의 희망이며 횃불이다―』
이게 호지명의 말이에요. 내 말이 아니에요.
『나 호치민은 지상에서 크게 잘못 살았다. 수십년 동안 민족해방을 위해 투쟁하였지만 나는 올바른 이념을 만나지 못하여 지상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를 만들고 말았다. 이곳에서 지상생활은 잠시도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이 자리에 불러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한다.』
누가 불러 줬나?「하나님입니다.」「아버님입니다.」하나님이 불렀는데, 아버님이 하나님에게 보고해서 불러 가지고 교육시켜 가지고 영계의 실상, 자기들이 어떻다는 사실을 답해서 보고하게 한 거예요. 그 보고예요. 놀음놀이가 얼마나 심각하고 엄청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함부로 대해 가지고 공산당을 이기겠어요? 공산당을 살려 주겠어요? 살려 주려면 그 비밀을 다 알고야 살려 주지요. 알겠어요?「예.」
종교권을 부활시키려면 알아야지요. 여기에서 기독교 믿다가 들어온 사람 손 들어 봐요. 많구만. 불교 믿던 사람! 불교 믿던 사람들은 이제 불교인에 대한 이것을 완전히 외워 가지고 방문해서 불교 스님들을 축복하는 데 감독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유교 믿던 사람! 유교 믿다가 들어온 사람! 곽정환은 어디 믿다가 들어왔나? 곽정환도 유교 아니야?「예.」그러면 손 들어야지. 앞으로 유교권, 공자님을 타고 앉아 가지고 ‘내 말 들어라!’ 명령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는 회회교! 회회교 믿던 사람! 모슬렘 패! 한 사람도 없어요? 없으니까 이제 패러컨, 그 다음에 뉴욕 책임자가 누구? 벤자민이 있지, 제2인자?「예. (양창식)」거기에 공동의장을 다 해먹었지, 양창식이?「예.」그러니까 회회교의 사촌이 되는구만.「예. 그렇습니다.」이걸 전부 다 알아야 돼. 통고해 가지고 가르쳐 줘야 된다구. 그것을 수습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선생님이 무슨 놀음을 하든지 수습시켜야 돼요.
그래서 영계를 동원하기 위해서는 통일교회 사람들이 앞장서 가지고 그 종단 본부에 가 가지고 교육해서 전세계 종단, 종교인들을 하나 만들기 위한 것이에요. 통일교회를 빼 가지고는 안 돼요. 알겠어요? 불교인만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4대 성인들까지 호령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자!’ 하면 따라오지만 딴 사람은 안 된다구요. 불교만 가지고, 유교만 가지고 안 된다구요. 그런 중대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인도교까지도 증거를 하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인도교권 내에 있는 사람들을 그것을 중심삼고 교육해 가지고 ‘사실이냐, 아니냐?’ 감정하는 거예요. 감정 못 하겠다면 자기 조상들을 불러 가지고 벼락같이 사실을 밝혀 가지고 드러내 가지고 종단 전체를 동원해서 공개해서 굴복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런 준비예요. 그런 재료를 모은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이게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가 아니에요. 자기 종단을 전부 다 불러 가지고 선생님 앞에 책임을 지워서 자기들을 부활시켜 살려 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요구에 의해서 보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참부모 앞에 하는 보고는 참부모의 일족 전체가, 세계적 축복받은 일족이 전부 다, 참사랑·참생명·참혈통에 인연된 모든 나무 자체는 전부 다 같은 나무가 되기 때문에 일원화시켜야 돼요. 일심·일체·일념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그렇지요?「예.」뿌리를 보나 어디를 보나 다 같은 나무예요.
선생님은 보통 사람이 아니다
이거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 이거 없으면 영계를 동원할 수 없고 통일세계는 안 나와요. 윤 박사, 알겠어요? 누구보다도 이걸 똑똑히 알아 가지고 지금까지 책임 못 한 것을 죽기 전에 안 하면 안 되겠다구. 할 거야, 안 할 거야?「하겠습니다.」이종익!「예. 하겠습니다.」못 하나 보자, 이놈의 자식.
이 씨, 윤 씨, 여기에 유 씨도 있구만. 다들 모아 가지고, 긴급총회를 해서 시제를 하는데 종중 땅에 전체를 모아 가지고 회의하라는 거예요. 종장들을 전부 다 교육했지요? 열두 사람씩 모아 가지고 다 했다구요. 그거 하라는 거예요. 시제에 모여 가지고 거기에서 간부요원들에게 이런 축복의 혜택권 내에 가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누가 반대할 사람이 없게 다 만들어 놨는데 못 하면 죽어야지요.
언제든지 책임 못 해 가지고, 하라는 것을 못 해 가지고 길길 기어다니면서 ‘아이구 선생님, 면목 없습니다.’ 하지 말라는 거예요. 면목 없는 것을 벗어나라는데 왜 못 해요? 반대도 안 받고 전부 다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인데 말이에요. 어때? 황선조, 해보니까 완전 가능해, 미가능·불가능·난가능해?「가능합니다.」절대 가능한 거예요. 세상에 그럴 수 있는데, 4박5일이면 완전히 휘어잡아 가지고 무슨 놀음을 다 할 수 있는데, 못 하면 여러분이 안 해서 못 한다고 보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후려갈기고 싶어요. 언제나 만나면 못 한다고 하고 책망하는 것 나 싫어요! 못 하면 이제는 만나지도 않고 굴속에 들어가서 정비하고 영계에 갈지 몰라요. 현실이가 찾아와도 안 만나 줄지 몰라. 자기 신랑을 나보다도 더 사랑하게 됐는데 선생님을 만날 필요 없잖아? 안 그래?「만나야지요.」나를 만날 필요 없다구요. 나라를 찾아야 할 것이 임무인데, 거기에 협조해야 될 텐데. 나라를 찾고는 오면 괜찮지만, 그전에는 만나 주지를 않아요.
내가 뭘 할지 소식도 모르게 살 거예요. 따라다니는 사람도 없이 나 혼자 사는 거예요. 노동판에 가서 혼자도 살 수 있고, 배 타고 선도사가 될 수도 있고, 어디 가든지 다 할 수 있다구요. 외국도 마음대로 국경을 넘나들 수 있는 거예요. 내가 무슨 경험이 없겠나? 구라파도 국경을 넘나들면서 전도도 하고 다 이랬는데. 선생님은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보통 사람이 아닌 것을 알아요?「예.」
어디에 있는지 찾지도 못해요. 세계의 신문 기자들이 문 총재를 만나려고 전체 동원했지만, 남미 사람도 전체를 동원했지만 나를 못 만났어요. 알게 뭐야? 영국의 신문사 기자들이 문 총재를 취재한다고 청파동에 왔는데 내 옆에 앉아 가지고 예배 보는데도 내가 문 총재인 줄 몰랐어요. (웃음) 이놈의 자식!
옆에서 같이 예배를 보는데 문 총재가 저렇게 무릎을 꿇고 예배를 본다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 했거든. 그렇잖아요? 자기들은 그렇게 앉지도 못하겠는데 앉아 가지고 정성들여 하니까 말이에요. 문답이 뭐야? 알더라도 질문을 못 하게, 자기를 부끄럽게 하는 거예요. ‘함부로 앉아 가지고 이래 가지고 무슨 말이야? 이놈들! 네 놈들이 알아서 뭘 해?’ 한마디하면 다 잘라 놓지요.
그래요. 내가 필요하면 만나지만, 나는 하나도 안 만났어요. 일본 놈들이 문 총재를 자기 마음대로 까뀌질하지만 만나지 못하고 제아무리 까뀌질해도 그건 무효예요. 내 말을 모르잖아요? 암만 일본 정부가 뭐라고 하더라도, 정부, 국회에서 질문하게 되면 들이 까 버려요. ‘무슨 요사스런 말이야? 이 쌍것들!’ 김일성을 들이 까 버리지 않았어요? 기분 좋아요?「예.」흐루시초프도 까 버린 거예요. 소련에 가서 그 놀음을 하고 북한 가서 그 놀음을 했는데, 일본 나라야 내가 옛날부터 아는 건데. 아무것도 아니에요.
미국도 그래요. 요즘에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 녀석들, 에프 비 아이(FBI; 연방수사국) 녀석들이 별의별 짓을 다 하지만, 나는 할 짓 다 하는 거예요. 문 총재는 저렇게 말 안 하면 병난다고 생각해요. 병나서 죽으면 곤란하다고 생각한다구요. 미국 내의 청소년문제니 가정파탄을 고쳐 줄 수 있는 문 총재가 살아 있어야, 몇 년이라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아메리칸 우먼, 어때요? 레버런 문이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 아메리칸 우먼?「예스, 파더.」*알겠어요?「예스, 파더.」‘예스, 파더’ 뭐?「미국이 파더를 필요로 합니다.」미국의 남자들이 필요로 해요, 미국의 여자들이 필요로 해요? 어느 쪽이에요?「남자와 여자들이 다 필요로 합니다.」둘 다야? 네가 나보다 더 잘 알고 있구나!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은 여러분을 통해서 해방 받을 수 있어
자, 하자! 얼마나 되나?「한 시간 이상 걸립니다.」한 시간, 이건 들어둬도 괜찮아요. 잘 들어요!「예.」이거 다 끝내고 가야지, 이걸 못 듣고 가면 밤잠이 좋지 않아요. 공산세계 누가 뭐했다는 걸 알고, 깜둥이도 보고 가고 흰둥이도 보고 가야 마음이 풀리지, 맑은 하늘에 달이 떴으니 무니라면 달빛을 보고 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졸음이 와도 들어야 되겠나, 그냥 돌아가서 자면 좋겠나?「들어야 됩니다.」자는 녀석이 있으면 내가 귀를 잘라 버릴 거라구요. (웃음) 눈은 감았더라도 귀로는 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감동해 가지고 눈감고 들어야 돼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내가 잔인한 사람이에요. 내가 진짜 무서운 사람이에요. 끝장을 깨끗이 보고 마는 사람이지, 흐느적거리지 않아요. 선생님이 그런 무엇이 있는 것 같아요?「예.」미국이 어떤 나라예요? 전미국이,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가 갈 길을 다 막았어요. 막아라 이거예요. 나는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내세워 가지고 하는 것을 보면 돌아서서 웃는다는 거예요. ‘이야, 내가 잘 택해서 부려먹는구만. 저런 사람은 무화과나무 열매와 마찬가지다.’ 하는 거예요. 무화과나무는 꽃은 없는데 열매가 있어요. 그것이 익게 되면 사각사각해서 맛이 달아요. 씨는 씨대로 달다구요. 씨까지 먹으면 맛이 있다구요. 내가 무화과나무를 참 좋아해요. 통일교회의 여러분도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무화과나무 열매와 같이 심으면 틀림없이 열매는 나는 거예요. 꽃이 없는 나무인데 향기도 있고 열매도 맛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때 배고플 때 예수님이 점심으로 대신 먹으려고 했는데 창창한 나무에 씨 하나가 없기 때문에 저주를 받아 가지고…. 여러분도 창창한 나무와 같은데 씨가 없으면 저주를 받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여러분이 안 하면 영계에 가서 갈 데를 못 가요. 선생님이 앞에서 전부 사인을 해줘야 돼요. 이제는 선생님이 책임지고 흥진 군이 책임지는 거예요. 부자가 책임을 지고 가기 때문에 그렇지 안 그러면 갈 길을 못 가는 거예요. 길을 잃어버리면 부자가 책임져야 돼요. 알겠어요?
세상으로 보면 하나님 입장이 선생님의 자리고, 흥진 군은 영계에서 재림주와 같은 자리예요. 반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맡은 일을 잘 하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 이상 충성해야 돼요. 불륜의 역사를 깨부숴야 돼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선생님에 대해서 참부모니 정성을 다하겠다고 그랬지요?「예.」그 자리에서 영계를 동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해방이 될 수 없어요. 여러분을 통해서 해방하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여러분을 통해서 가정시대가 왔다 이거예요. 그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습니다.」밥을 한 끼 굶더라도 땀방울이라도 한 드럼 흘리고 활동하고 다니던 것이 동참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거예요. 조건이 귀한 거예요. 여기서 활동하는 데도 그것이 문제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선생님의 말이 아니다
문평래도 색시를 잘 얻었어?「예. 감사합니다.」무슨 명대?「김명대입니다.」대명이야, 명대야?「명대입니다.」조그마한 여자가 자기 말을 안 듣지?「아닙니다.」안 그래?「처음에 부인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글쎄 자기 말을 너무 잘 들으니까 네가 많이 배웠지. 기도하고 정성들이는 데 따라가야 돼. 임자는 도적놈 사촌의 영이 붙어 있는 것을 알아야 돼. 담 너머에서 쫓겨 가지고 슬쩍 슬쩍 해 가지고 남이 빌려 준 보따리에다 쌓아 가지고 한 재산을 모으겠다는 엉뚱한 생각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야. 여편네는 그렇지 않아. 맞는 말이야, 안 맞는 말이야?「맞습니다.」이놈의 간나 자식! 맞는지 안 맞는지 어떻게 알아? 나도 모르는데. (웃음)
선생님이 모르지만 선생님의 입이 말해요. ‘이놈의 자식, 이렇게 해먹던 녀석이 뭐야? 이 자식아!’ 틀림없거든. 깜짝 놀라지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선생님의 말이 아니에요. 내가 그걸 아는 사람이에요.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말을 했지요. 함부로 대하지 말라 이거예요. 윤 박사, 알겠어? 옛날부터 그것을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요즘에야 정신이 들었으니 박사들을 꿰어 가지고 박사 왕초가 되었을 텐데.
자! 빨리 하자. 나도 이제 배가 고파 온다. 저녁 먹었나, 안 먹었나? (웃음) 먹었나, 안 먹었나?「먹었습니다.」내가 배가 고파서 물어 보는 거예요.「먹었습니다.」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한 숟갈 먹다가 내려왔으니 배가 고팠어요. 이제 올라가면 국수라도 한 그릇 먹겠으면 먹는 거예요. 먹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국수 시켜다 먹을까? 잔칫날 밤 열두 시가 되어서…. 옛날에 우리 집에서 닭 잡아 가지고 겨울에 김치하고…. 평안도 김치는 묻어 놓으면 냉동김치가 되는 거예요. 김치에 말아먹는데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저녁 해주면 먹고 싶어요, 안 먹고 싶어요?「먹고 싶습니다.」돈 내라구요. (웃음) 돈도 안 내고 먹겠다는 것들은 도적놈들이지요. 전부 다 오게 된다면 선생님이 다 먹여 주고, 또 5백 달러씩 나눠 준다고 해서 모자랄지 몰라요. 모자라니 가까운 데 가는 사람들은 주지 말라구요. 알았어?「예. (양창식)」워싱턴이나 여기 지역에 가는 사람들은 주지도 말라구요. 제일 먼 데 가는 사람부터 5백 달러를 주고, 어디 해 가지고 나중에 가까운 데 가는 사람은 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걸어가도 될 텐데 뭐.
「그래서 아버님, 지금 티켓 작업을 좀 해야 됩니다.」응?「저녁에 인터넷으로 밤새 작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밤새 작업을 하라구. 누가 하지 말래? (웃음)「그래서 훈독회는 내일 아침에….」훈독회 하고 하게 돼 있지 훈독회도 안 하고, 시험 치다 말고 시험장을 폐지해 놓고 고시시험을 봐? 이 쌍놈의 자식들아! 새벽에라도 봐야지. 봐야 되겠나, 안 봐야 되겠나?「봐야 됩니다.」말해서 질 말을 왜 해?
작업하라구. 이 녀석도 가만히 보니까 멋대가리 없는 데가 있어. (웃음) 암사자같이 생겨서 점령해 가지고 자기 것을 만들려고 하는 그런 무엇이 있어. 딱 암사자 같잖아? 사랑 잘 하는 게 암사자 아니야? (웃음)
통일교회의 길은 좋은 길
『이곳에서 통일원리 교육을 통해서 새로운 인생관과 세계관을 깨달았으니 나의 지난날의 모든 삶을 미련 없이 청산하고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살고자 한다.』
이게 사실이라면 얼마나 대단할 일이에요? 이게 거짓말이 아니라면 얼마나 굉장한 일이에요? 천지가 백 번 굴러 떨어져도 불가능한 일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그걸 못 믿어 가지고 앞으로 영계에 가 가지고 그 조건에 걸리면 어떻게 벗어날 거예요? 호지명이 찾아오게 되면 모른다고 하겠나, 안다고 하겠나? 빨리 답변을 하라구요. 안다고 하겠나, 모른다고 하겠나? 안다고 하니까 이 말들을 중심삼고 기도를 해야 돼요, 월남의 호지명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티우 대통령을 만날 때도 얘기했어요. ‘이 녀석아, 배짱 없이 물러가지 말라.’고 한 거예요. 이미 죽었는지 나는 모르겠다구요. (컵이 깨짐) 이거 보라구요. 티우 대통령이 이렇게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미국을 옥살박살 만든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컵이 깨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월남전쟁에 미국이 50만 군대를 파송하고 3백억 달러 이상을 돈을 그냥 내버리고 도망오지 않았어요?
자, 하자! 깨진 것은 두어두라구요. 나중에 치워도 괜찮아, 내가 밟지 않을 테니까.
『……나는 하나님의 실존을 인정하고 사후세계의 나의 모습을 여러분에게 분명하게 공개한다. 그것은 지상의 여러분도 하나님주의를 중심한 세계관과 인생관으로 바꿔야 한다는 메시지를 나는 전한다. 그 때 비로소 천상의 지옥에 있는 공산당원이 해방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곡히 부탁한다.』
보라구요. 해방이 그래요. 지상에서 자기들이 권고한 말을 듣고 돌아서야 자기들도 따라서 해방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난 인연이 문제예요. 그래서 부자지관계라든가 형제관계가 벌어지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끝났습니다.」몇 번까지야?「지금까지 52명입니다, 앞에 것까지요.」「서른 명이 더 왔습니다.」응?「본래 21명인데 31명이 더 왔습니다.」앞으로 그만큼 와야 되겠구만.
그래, 공산당이 다 없어지겠나? 저거 발표해야 되겠나, 안 발표해야 되겠나? 얼마나 ‘와스스’ 하겠나? 모든 종교계의, 과거에 왔다갔던 역사적인 자기 세계의 사상이라든가 혹은 종교 배경의 인물들이 죽지 않고 영계에서 살아서 통고한 내용이 통일교회의 길을 따라가라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길이 좋은 길이에요, 그릇된 길이에요?「좋은 길입니다.」
유종관!「예.」한잠 잘 잤어?「졸기도 하고 듣기도 하고…. 죄송합니다.」졸기도 하고 듣기도 하다니? 들은 것이 사실이야, 존 것이 사실이야? 황선조도 가만 보니까 잘 자더라! (웃음) 다들 얼굴들을 보니까 안 졸려고 대가리를 휘젓는 모습,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여기서 보면. (웃음)
그렇게 다 졸고 싶은 것을 아는데 실컷 자라구요, 이제 가서. 알겠어요? 먹고 싶으면 부엌에 가서 떡도 있으니까 주워 먹고 잠을 자겠으면 자고 마음대로 해요. 내일은 아침에 훈독회 하고는 다 가는 거예요, 아침에. 알겠어요?「예.」내일은 틀림없이 한 시간만 훈독회 할 거예요, 한 시간. (웃음)「제가 한번 보겠습니다.」응?「한 시간만 하시는지….」한 시간 한다면 한 시간 하지, 보긴 또 뭘 보노? (웃음) 그렇게 믿지 못하는데 어떻게 천국을 믿나? 자!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