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수수를 이용하여 수수팥떡을 만들었어요. 가루내어 익반죽을 하고 삶은팥을 뭉쳐만든 아주 간단하여 제가 즐겨 만들어 먹는떡입니다. 좋은재료에 이것저것 가미 안하고도 천연맛을 즐기기에 너무 좋습니다. 카페에 응모한다고 떡 만들다보니 하루를 보냈네요ㅎ 이벤트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하루님 오랫만에 인사 나누게 되어 반갑습니다 수수팥단지와 찹쌀부꾸미를 보니 문득 옛시절로 돌아가보게 됩니다 금방 만들어 낸 수수팥단지가 참 맛있었는데 잊고 산 지가 오래되었네요 저희 친정집에서는 수수로 부꾸미를 했더랬지요 제가 팥이 들어간 음식을 다 좋아한답니다 ㅎ 향수를 부르는 하루님의 요리 잘보았습니다~ㅎ
첫댓글 옛날에 우리 아이들 어릴때 10살까지 수수팥단지 해주면 좋다해서
딸둘 해주고 큰손자 10살까지 해주었었지요.
찰수수가 예전만큼 차지지 않아 찹쌀 더 넣고 히면 쫀득하니 맛있지요 ㅎㅎ
하루님
오랫만에 인사 나누게 되어 반갑습니다
수수팥단지와
찹쌀부꾸미를 보니
문득 옛시절로
돌아가보게 됩니다
금방 만들어 낸
수수팥단지가
참 맛있었는데
잊고 산 지가 오래되었네요
저희 친정집에서는
수수로 부꾸미를
했더랬지요
제가 팥이 들어간 음식을 다 좋아한답니다 ㅎ
향수를 부르는
하루님의 요리
잘보았습니다~ㅎ
전 언제쯤
이런 고난도 요리가 가능할까요?
수수부꾸미 맞죠?
식혜 한잔과 먹음 찰떡궁합 이겠어요ㅎ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