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요의 저녁도보' 그 11번째 걸음은 여의도 벚꽃축제를 찾아갑니다.
봄기운이 절정을 이루는 달, 4월에는 봄을 가장 확실하고 황홀하게 장식해주는
벚꽃이 일시에 피어납니다.
특히, 여의도에는 제주도가 원산지인 왕벚나무 1,500여주가 일제히 꽃을 피워내
한강과 벚꽃, 그리고 거기에 모인 사람들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룹니다.
벚꽃터널을 이룬 그 길을 매요님 따라 함께 가봅니다.
다른 해보다 조금 일찍 개화한다는 소식에 부지런히 길을 열어주신 매요님의 정성!
혹 만개하지 않았다 해도, 다른 봄꽃들도 앞다투어 피었을 것이고,
꽃이 아니라해도, 아름다운 봄밤의 운치를 강변을 걸으며 느끼는 것만도
행복한 일이지요.
함께 하는 봄밤의 산책 !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일 시 | 2017년 4월 12일(수) 오후 6시 30분 |
모임장소 |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 1번 출구 개찰구 밖 의자 |
정시 출발하니, 꼭 10분 전에 도착합니다. 진행자는 시간 내 도착하지 못한 회원에게 개별 연락을 하지 않습니다. |
도보코스 | 선유도역 - 선유도 - 여의도 윤중로 - 국회의사당역 |
6km, 2시간 30분, 난이도 : 하 |
진 행 자 | 매봉(010-5171-3264), 요산(010-5694-5690) 진행팀 전화번호를 꼭 저장하세요. |
준 비 물 | 식수, 간식 걷기와 계절에 맞는 복장 일기 불순 대비 우산 / 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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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카페의 "도보참가와 활동규칙" 등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참가 신청은 곧 위 규정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사진출처 :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참석18/ 세화/ 함께합니다
참가 18번 / 세화님 참아름다운 닉을가지셨네요! 닉만큼이나 아름다운 추억 남기시길 바랍니다 ~^^
참가/셈/일이생겨취소합니다~
학인 합니다 일 잘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