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0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최근 발표한 유익한 통계 정보입니다
2023년 3월말 기준
"통계청.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공동 조사 자료입니다.
♥65세 이상은 꼭 정독 하세요♥
천천히 꼭 읽어 보시면 남은 인생
관리에 반드시 도움이 될듯 합니다.
<2023년도 총 인구 통계입니다.
근래 "100세 시대" 라고 하니
"100살 까지 살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아래 자료를 보면 80세까지
사는 것도 대단한 축복인 것 같습니다.
(1) 우리나라 총인구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3년 3월말 기준 인구는
대한민국 총 51,801,449 명입니다.
🧒 남자ㅡ25,861,116 명
👧 여자ㅡ25,940,333 명
🏠 세대수ㅡ21,825,601 세대
(2) 시와 도의 인구 수 는
• 서울ㅡ9,814,049명
• 부산ㅡ3,455,611명
• 인천ㅡ2,953,883명
• 대구ㅡ2,469,617명
• 대전ㅡ1,494,878명
• 광주ㅡ1,460,745명
• 울산ㅡ1,159,594명
• 세종ㅡ330,332명
• 경기ㅡ12,975,176명
• 경남ㅡ3,377,483명
• 경북ㅡ2,681,090명
• 충남ㅡ2,122,220명
• 전남ㅡ1,887,991명
• 전북ㅡ1,844,639명
• 충북ㅡ1,595,772명
• 강원ㅡ1,544,843명
• 제주ㅡ663,526명
(3) 연령별 인구 수 :
• 71세ㅡ277,387명
• 72세ㅡ240,644명
• 73세ㅡ239,246명
• 74세ㅡ202,376명
• 75세ㅡ182,172명
• 76세ㅡ171,489명
• 77세ㅡ153,481명
• 78세ㅡ133,408명
• 79세ㅡ126,300명
• 80세ㅡ102,370명
• 81세ㅡ97,963명
• 82세ㅡ91,308명
• 83세ㅡ75,676명
• 84세ㅡ65,002명
• 85세ㅡ52,099명
• 86세ㅡ36,728명
• 87세ㅡ31,684명
• 88세ㅡ26,992명
• 89세ㅡ24,019명
• 90세ㅡ16,019명
• 91세ㅡ12,396명
• 92세ㅡ9,969명
• 93세ㅡ7,273명
• 94세ㅡ5,117명
• 95세ㅡ3,975명
• 96세ㅡ2,602명
• 97세ㅡ1,773명
• 98세ㅡ1,071명
• 99세ㅡ648명
• 100세ㅡ ? 명
(4) 연령별 생존확률 :
• 70세ㅡ생존확률 86%
• 75세ㅡ생존확률 54%
• 80세ㅡ생존확률 30%
• 85세ㅡ생존확률 15%
• 90세ㅡ생존확률 5%
즉 90세가 되면 100명 중,
95명은 저 세상으로 가시고,
5명만 생존 한다는 통계입니다.
통계적으로
80세가 되면 100명 중,
70명은 저 세상으로 가시고,
30명만 생존 한다는 결론입니다.
확률적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평균 나이는 76세~78세입니다.
모쪼록
동창 또는 친구 분들 만나시면
기쁨과 친절 가득히 배려 속에 웃음으로 대화
나누시고 좋은 우정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삶이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의 묵상>
<시편> 90편 10절
10절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김치가 장수 식품입니다
1) 배추김치는 객담을 배출하고,
묵은 지를 김치 찌게로 먹으면
위염, 위궤양, 위암을 막는데,
만병의 예방약입니다.
2) 숨이 가빠서 2층도 오르기 힘든 사람은
동치미가 최고, 몇 달 잘 먹고 천식도
나았다고 합니다.
3) 김치는 근육에 힘이 없고 무력하게 된 것도 고친다.
천식은 몸이 산성화가 되어서 생긴다.
4) 정맥류나 치질치료에 동치미가 최고다.
김치는 숙성시켜 먹어야 좋다.
5) 멍이 잘 드는 사람은 간이 나쁜 사람이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혈소판 감소증과
백혈병이 잘 생긴다. 김치로 멍과 허혈을 없앤다.
6) 근 무력증의 가장 큰 원인은 설탕이다.
간이 산성화가 되면 근육이 약해진다.
7) 시어 꼬부라진 김치 국물을 먹으면
손톱, 인대, 연골, 혈관이 튼튼해지고,
피로 물질이 안 쌓여서 힘든 일을 해도
피곤을 안 느낀다.
8) 김치를 먹으면, 머리카락도 질겨지고,
발목도 튼튼해진다. 머리카락이 질겨지면
혈관도 튼튼해진다.
9) 김치를 안 먹으면 혈관, 근육, 자궁이
약해지고 출혈이 잘 생긴다.
10) 쪽파 김치는 간경화, 지방간, 혈우병, 당뇨병을 고친다.
11) 김치는 몸의 산성화를 막고, 간 기능을 좋게 하고,
근육이 튼튼해지고,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12) 혈관이 약하면 중풍과 동맥경화가 된다.
김치는 불로초 이고 만병통치약이다.
13) 무김치, 무청김치, 총각김치, 동치미, 갓, 순무,
민들레, 씀바귀, 우엉, 미나리, 질경이, 고들빼기,
부추, 상추 오이로 담근 김치를 열심히 먹어야
건강하게 장수합니다.
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엔
새콤하게 제대로 익은 아삭한 열무김치
하나만 있으면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고,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물김치
한 그릇이면 속이 뻥 뚫리기 마련입니다.
몸이 나른해지고 입맛을 잃기 쉬운
6월. 초여름 더위를 대비해 약해진 기력을
보강하고 입맛을 돋워줄 초특급 보약,
여름 김치를 만나보겠습니다.
<다양한 여름김치>
열무, 가지, 오이, 부추, 풋고추, 깻잎, 콩잎,
근대, 고구마 순 등 여름철에 나오는 거의
모든 채소가 여름 김치의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여름 채소들은 수분이 많고 나트륨을
소변으로 내보내는 칼륨과 같은 무기질이 풍부하고,
식이섬유소도 풍부하여 장내 유해세균의 배출과
장 기능을 촉진 시키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여름채소의 초록색엔 <클로로필>이라는
생리활성 물질이 들어있는데 <클로로필>은
유해 물질을 밖으로 배출하고 신진대사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영양소입니다.
< 5대 여름 김치의 효능 >
1). 열무김치
사포닌 성분 함유: 혈관의 탄력조절
<이소티오시아네이트>포함: 발암물질 해독, 항암효과
비타민C 풍부: 피로회복에 도움
베타카로틴 풍부: 시력유지. 눈 건강.
피부점막 건강에 도움
2). 오이김치
칼륨 풍부: 이뇨작용, 피부미용,
나트룸 배출, 고혈압 예방
3). 얼갈이김치
식이섬유소 풍부: 혈당조절에 도움
비타민 C가 배추의 1.5배
철분 풍부: 빈혈 예방
엽산 풍부: DNA합성과 세포분열을 돕는
비타민, 임산부에게 필수적인 영양소
4). 가지김치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
가지 껍질의 <나수닌>은 강력한 향산화 물질로
세포손상을 막고 항암효과를 높임
페놀 화합물 함량이 높아 혈압유지, 혈전예방,
심장질환 위험 감소에 도움.
5). 부추김치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분 함유
유화(硫化)아릴 이라는 휘발성분을 함유 : 살균, 방부 작용
베타카로틴 함유 : 눈 건강, 향산화 작용
<여름 김치 담글 때 주의사항>
1). 김치에 풋내가 난다면?
흙이 많아 깨끗하게 한다고 마구 씻으면
김치에 풋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열무는 아기처럼 조심조심 다듬어 최대한
상처가 나지 않게 살살 씻는 것이 좋습니다.
그럴 수 없다면 차라리 식초 한 방울
떨어뜨린 물에 잠시 담궈 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2). 빨리 물러지고, 시어진다면?
열무김치를 담글 때 풀을 쑤어서 넣는데,
이 풀 때문에 감칠맛이 나지만 전분이
당이 되면서 발효를 촉진해 김치가
빨리 물러지게 됩니다.
여름김치는 한꺼번에 많이 담가 먹는
김치가 아니기 때문에 그때그때 먹을 만큼
담가 먹는 게 좋습니다.
<망친 김치 되살리는 법>
1). 김치가 너무 싱거워요.
간이 안 맞고 싱거운 건 덜 절여 저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버무리면서 간을
못 맞춘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걱정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간을 다시 맞추면 됩니다. 어떨 땐 맞고
또 어떨 때는 싱겁 다면, 몇 시간 지나
국물로 간을 보고 싱겁 다면 젓갈이나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됩니다.
그냥 소금이나 젓갈을 넣기 보다는,
국물에 잘 풀어서 다시 김치에 붓고
섞어주면 좋습니다.
오이소박이의 경우 너무 싱거울 때
위에 소금을 좀 뿌려주면 더욱 맛있습니다.
2). 김치가 너무 짜요
담근 김치가 짤 때는 절이지 않은
무나 배추를 김치에 넣어주면
삼투압 효과로 인해 짠맛을 빨아들여서
짠맛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열무김치나 물김치의 간이 짤 때는
배를 썰어 넣거나 끓여서 식힌 물을
좀 붓고 설탕도 약간 넣어줍니다.
3). 물김치가 너무 시었어요
먹기 적전에 오이채나 배 채를 넣고
약간의 설탕으로 단맛을 더하면
신맛을 중화시켜서 덜 시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름 김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질 것입니다.
이번 주 에는 여름 김치를 드시고
입맛도 살려보는 것은 어떠십니까?
음식의 달인이 만든 상추김치
맛이 정말 좋습니다.
오늘도 친구들 지인들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보람 있는 삶을 사는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