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오르는 계단 내 마음 설레였지 머나먼 과거로 돌아갈거야 시간을 오르는 계단 내 마음 두근거렸지 아주 먼 과거로 돌아갈거야 내 어린 시절로 가면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그 자장가가 들려오고 곤히 잠든 나의 모습 그대여 그대는 잘 지내는가 또 밥은 잘 드시고 있는가 또 하는 일은 잘되고 있는가 또 잠은 잘 자고 있는가
내 어린 시절로 가면 요즘 배운 노래라며 종이 하나 손에 들고 조용히 불러줬지 자꾸만 그대가 생각이 나니 한 계단 두 계단 내려오고 시간을 오르는 계단은 내게 그 사랑 다시 안겨줬지 그 사랑 내게 소중했지
첫댓글 둘다 고막 남친이죠
물론 울가수님과 비교될 사람이
우리에게는 존재하지 않지만......
멋질거라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