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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구원하소서(겔36장16~38)
* 주제 : 생명책에 내 이름이 녹명된, 성령으로 거듭난 자의 참 믿음의 성도
♡착하고충성된교회 (G&F 미니스트리) 2024. 5. 5. (5월 1째 주일 예배)
⚫예배의부름: 시편 99:3. 주의 크고 두려운 이름을 찬송할찌어다 그는 거룩하시도다
9.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 성산에서 경배할지어다 대저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시도다
⚫교독 말씀 : 에스겔 20장 1 ~ 44
⚫찬 송 : 회개찬송 184 (252) / 9(8), 34(10), 27(27), / (기도문) 222(235)
⚫대표 기도/ (주기도문) : 전은주 집사
⚫성경 말씀 : 에스겔 36장 16 ~ 38
⚫설교 주제 : 여호와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구원하소서(겔36장16~38)
⚫합심기도 & 축도
* 에스겔 36장 16.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7.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그 고토에 거할 때에 그 행위로 그 땅을 더럽혔나니 나 보기에 그 소위가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의 부정함과 같았느니라
18. 그들이 땅 위에 피를 쏟았으며 그 우상들로 더럽혔으므로 내가 분노를 그들의 위에 쏟아 19. 그들을 그 행위대로 심판하여 각국에 흩으며 열방에 헤쳤더니
이사야 1장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1.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이 선민 이스라엘의 죄악으로 인하여 더러워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분노와 심판을 받아 나라가 멸망하였으며, 백성들은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 온 열방에 흩어져 유리하는 비참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원대로, 다윗 왕을 택하셔서 이스라엘 통일왕국을 세워주셨고, 솔로몬 왕을 통해 웅장한 성전을 건축하여, 부강한 나라로 세워주셨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번영할수록 더욱 더 우상숭배하고 음난하여 하나님을 멀리 떠나갔습니다.
수많은 선지자를 보내셔서 우상숭배를 하지 말고 온갖 죄악을 끊어버리고 회개하여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촉구하셨건만, 끝까지 하나님을 대적하던 그들은 살인과 포악과 음행과 우상숭배죄로 인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의 부정함 같아서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되었는데, 북 이스라엘은 BC 722년, 앗수르 제국에 의해 멸망했고, 136년이 지난 후 BC 586년에는 마침내 남 유다왕국 마저 바벨론 제국에 의해 멸망하였으며, 웅장했던 솔로몬 성전도 파괴되고 법궤도 약탈당했으며, 시드기야 왕은 두 눈을 뽑힌 채 끌려가 살해당했으며 백성들은 살륙을 당하거나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에스겔 36장 20. 그들의 이른바 그 열국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인하여 더러워졌나니 곧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여호와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니라
*롬 2:23~24 하나님을 믿노라 하며 신앙고백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율법을 가르친다고)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하나님의 (거룩한)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2.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은 온 우주 만물인 피조물들이 모두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워하며 엎드려 숭배하고 생명을 주신 분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려야 마땅한 존귀하고 거룩한 이름입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의 선민으로서 하나님의 돌보심과 도우심을 받아 부강한 나라를 건설했었던 이스라엘 민족이 여호와 하나님께 반역하여 범죄했기 때문에, 심판을 받아 바벨론 제국의 포로가 되어 온 열방에 흩어져 살면서 이방인들로부터 멸시와 조롱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던 이스라엘 민족이 비참한 삶을 살면서 이방인들로부터 조롱을 받는다는 사실 그 자체가 그들의 아버지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이 모욕을 당하는 것입니다. 자녀가 비참하게 구걸하며 산다면 그의 아버지가 참으로 낯 부끄러운 법입니다.
게다가,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서 범했던 죄와 우상숭배를 철저히 회개하기는커녕, 열방에 흩어져 살면서도 여전히 우상숭배와 음난과 죄악을 범하는 삶을 살고 있음으로 인해, 그들의 아버지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이 또 한번 이방인들로부터 능멸을 받고 모욕을 당하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사랑하는 자녀가 아버지로부터 징벌을 받고 집에서 쫓겨나서 친구 집을 전전하면서 구걸하여 얻어먹고, 또 범죄를 저질러 감옥에 들락거려서, 이웃사람들이 숙덕숙덕하며 조롱을 한다면, 그의 아버지의 얼굴이 얼마나 낯 부끄럽겠습니까?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 때문에, 목사와 장로, 성도들 때문에,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이 얼마나 세상 사람들로부터 모욕을 당하고 있습니까? 엊그제 동영상에 나온 어느 부부 목사가 다단계와 코인통화를 하여 수많은 성도의 가정을 파괴하고 빚더미에 앉게되고 여성도의 미호긍로 인해 부부관계가 완전히 꺠어져서 온 세상으로부터 교회가 욕을 먹고 있습니다. 어버지의 거룩한 이름이 모욕을 당하게 한 한국교회부터 먼저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에스겔 36장 21.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
22.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23. 열국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은 이름 곧 너희가 그들 중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열국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스라엘 민족을 용서하시고 귀환, 회복하심으로써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하신다)
에스겔 20장 3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려거든 가서 각각 그 우상을 섬기고 이 후에도 그리하려무나 마는 다시는 너희 예물과 너희 우상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4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 땅에 있어서 내 거룩한 산 곧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다 나를 섬기리니 거기서 내가 그들을 기쁘게 받을지라 거기서 너희 예물과 너희 천신하는 첫 열매와 너희 모든 성물을 요구하리라
41.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열국 중에서 나오게 하고 너희의 흩어진 열방 중에서 모아 낼 때에 내가 너희를 향기로 받고 내가 또 너희로 말미암아 내 거룩함을 열국의 목전에서 나타낼 것이며
42. 내가 너희 열조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 곧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들일 때에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고
43. 거기서 너희의 길과 스스로 더럽힌 모든 행위를 기억하고 이미 행한 모든 악을 인하여 스스로 미워하리라
44.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악한 길과 더러운 행위대로 하지 아니하고 내 이름을 위하여 행한 후에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3.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더럽혀진 이름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특단의 대책을 통해 여호와의 거룩한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회복하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열국 가운데 더럽혀진 여호와의 큰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겠다는 뜻이 구채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시겠다는 뜻입니까?
그 의미는 여호와께서는 온 천하의 모든 피조물들로부터 경배와 찬송과 감사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온 열방 만민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심판주이신 주님이시고, 완전 무흠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실 뿐 아니라, 자비와 긍휼이 크시고 은혜로우시며 언약을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온 열국 만민들이 깨닫도록 하기 위해, 여호와 하나님께서 고레스 왕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을 고향 가나안 땅에 귀환시켜 주시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회복시킴으로써 온 열방에게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다는 것을 보여주시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이방신들의 우상을 숭배하고 이방인들처럼 탐욕과 음난과 온갖 죄를 범하며, 여호와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는 삶을 살아감으로써,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이 모욕을 당하고 있다는 현실을 하나님께서 그대로 방치할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다시금 온 열방 사람들 목전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권능을 나타내시어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신 여호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역사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을 창조주 하나님의 독생자이시오, 나의 죄를 보혈로 대속해주신 그리스도이시오, 부활 승천하신 심판주로 믿어, 죄사함을 받고 의인이 된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된 성도가 비록 성령의 열매들이 좀 여러모로 부족하더라도, 끝내 구원에 이르도록 천국에 입성할 수 있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기 위하여 한없는 자비와 긍휼과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기를 간구하는 동시에, 나 자신도 철저한 회개와 순종과 충성을 고백함으로써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이 나로 인하여 세상 사람들로부터 모독을 받지 않도록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에스겔 36장 24.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서 취하여 내고 열국 중에서 모아 데리고 고토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고전 6:11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4. 더럽혀진 거룩한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기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죄를 친히 씻어주시고 용서해주실 뿐 아니라, 친히 열방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고향 땅으로 데리고 귀환시켜, 다시금 회복시켜 주시겠다는 뜻입니다.
동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미워하며 스스로 우상숭배를 하지 않고 온갖 죄를 이길 수 있도록 성령의 권능을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에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언약하셨던대로 바벨론 포로생활 70년 만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열국 중에서 모아 데리고 옛 가나안 땅 고토로 다시 데리고 돌아가실 것임을 에스겔선지자를 통해서도 재삼 약속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에 귀환시켜준 이스라엘 민족의 온갖 죄와 우상숭배를 회개시켜 깨끗하게 씻어주어 용서해주시기 위해 세례 요한을 통하여 물세례를 베풀어 주실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동시에 성령을 그들의 심령 가운데에 부어주시어 완악하고 굳은 마음을 제거하여, 온유한 마음으로 바꾸어 주실 것이며,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님의 율법과 규례를 지켜 행하는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변화시켜 주시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승천 이후에 마가의 다락방에서부터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임하신 이후로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복음을 영접한 사람들의 굳은 마음이 제거되고 부드러운 마음이 되어, 모든 죄를 통회 자복하고 변화되어, 주님의 말씀과 계명을 철저히 순종하도록 성령의 거룩한 능력을 주시겠다고 이미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복음을 듣고 영접하여 예수님을 하나님의 독생자요 구원주 메시야 그리스도로 믿는 참 성도들에게 주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시면 넉넉히 주님의 말씀과 계명을 준행할 수 있는 권능을 받게 됩니다. 성령의 임재하심은 성도가 말씀과 계명에 순종할 수 있도록 권능을 부어 주십니다.
*에스겔 36장 28. 내가 너희 열조에게 준 땅에 너희가 거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29. 내가 너희를 모든 더러운 데서 구원하고 곡식으로 풍성하게 하여 기근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30. 또 나무의 실과와 밭의 소산을 풍성케 하여 너희로 다시는 기근의 욕을 열국에게 받지 않게 하리니
5. 가나안 땅 고토에 다시 돌아와 거하게 하여, 물로 씻고 성령의 기름을 부어 모든 가증한 죄악으로부터 철저히 회개시키신 하나님께서는 이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자녀로서 회복해주실 뿐만 아니라, 다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을 떠나가시지 않고, 영원히 함께 동행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자녀로서의 특권을 누리게 된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서 의인으로 인정해주시는 동시에, 오곡백과를 풍성히 열매 맺게 하시어 실과와 밭의 소산을 풍성케 하시어 평안하고 부요한 성도가 되도록 일평생 동안 자비와 은혜, 사랑을 베풀어주십니다.
성도는 두 번 다시 주변 열국들의 이방인들로부터 모욕과 멸시를 받지 않게 될 것이며, 기근을 만나지 않도록 복을 주시어 주변 이방인들로부터 빌어먹는 치욕을 받지 않도록 일용할 양식을 일평생 공급해주시는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에스겔 36장 31. 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불선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을 인하여 스스로 밉게 보리라
3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닌 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 행위를 인하여 부끄러워하고 한탄할지어다
3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를 모든 죄악에서 정결케 하는 날에 성읍들에 사람이 거접되게 하며 황폐한 것이 건축되게 할 것인즉
34. 전에는 지나가는 자의 눈에 황무하게 보이던 그 황무한 땅이 장차 기경이 될지라
35.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무하더니 이제는 에덴동산 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거민이 있다 하리니
36. 너희 사면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무한 자리에 심은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예레미야서 25장12절~14절 “칠십 년이 마치면 내가 바벨론 왕과 그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인하여 벌하여 영영히 황무케 하되 내가 그 땅에 대하여 선고한 바, 곧 예레미야가 열방에 대하여 예언하고 이 책에 기록한 나의 모든 말을 그 땅에 임하게 하리니 여러 나라와 큰 왕들이 그들로 자기 역군을 삼으리라 내가 그들의 행위와 그들의 손의 행한대로 보응하리라 하시니라
예레미야 29장 1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 십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열방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나게 하던 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6.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약속해주신대로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으로부터 해방되어 고향 땅 예루살렘에 귀환 되었을 때에, 비로소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 지신들의 악하고 불선한 행동들을 기억하고,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을 인하여 스스로를 미워하고 한탄하며 철저히 회개하도록 성령님께서 역사해주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철저한 회개는 인위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와 용서와 영육간의 풍성한 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주님께서 고향 땅에 데리고 돌아오셔서 그들의 모든 죄를 씻어주시고 회개시켜서 다시금 주님의 복을 주시고 오곡백과를 풍성하게 열리게 하는 복을 받게 되면, 그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함이 아니요, 다만 더럽혀진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하기 위한 것임을 깨닫고, 자기들의 죄악을 부끄러워하고 탄식하여 철저히 회개하라고 주님께서는 촉구하십니다.
회개한 이스라엘 고향 땅 가나안은 새롭게 에덴동산처럼 모든 것들이 풍성하고 인구 숫자도 늘어나는 복을 주실 것이라고 주님께서 약속하십니다.
이것은 성도들의 숫자가 온 세계 열방에 가득 차게 될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은혜와 복은 이스라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변의 이방인들로 하여금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이스라엘 백성을 포기하시지 않고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죄를 다 용서해주시고 깨끗이 씻어주시어 새롭게 은혜와 복을 충만히 부어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깨달아,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도록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에스겔 36장 37.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인수로 양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38. 제사드릴 양떼 곧 예루살렘 정한 절기의 양떼 같이 황폐한 성읍에 사람의 떼로 채우리라 그리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느니라
렘29: 1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12.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7. 비록 주님께서 언약하신대로 70년 만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열방에서 고향 땅으로 되돌려주신다고 할찌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께서 언약하신 대로 이루어달라고 간구하는 기도를 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간절한 기도의 응답하시어 구원하심으로써, 이스라엘 주변의 온 열방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 그 기도의 응답을 통하여 비로소 단절되었던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시 회복되고, 하나님의 명령과 말씀이 생명이요 복이됨을 믿고 순종하는 ”하나님 나라“가 재건되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들과 서로 사랑하는 사랑의 관계성의 회복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입니다. 기도 응답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 나라 회복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 기도 =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한 이름을 모독받고 조롱받게 한 우리 한국교회와 나 자신의 죄악을 자백합니다. 맘모니즘 돈 우상, 탐심 우상숭배, 기복신앙과 신사도운동, wcc와 ncck, wea 같은 영적인 간음과 간통으로 인하여 동성애 트젠 등 같은 음난한 사태가 홍수같이 밀려옵니다.
더럽혀진 하나님의거룩한 이름을 다시금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기 위해서라도, 우리 교회의 목사와 장로들, 성도들을 용서해주시고 회개시켜 주시옵소서.
성령님께서 우리 한국 교회안에, 우리 심령 안에 내주하시어, 죄를 미워하는 마음, 철저히 통회 자복하며 회개하는 마음을 불러일으켜 주옵소서.
짓밟힌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아버지의 거룩한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거룩한 주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사 우리 성도들을 구원하시어, 대환란기간동안 주님께서 특별한 성령 충만한 권능으로 잘 인내하면서 믿음을 지켜 승리하여 천국에 안착하게 인도해주소서. 어서 속히 저희가 죄를 미워하는 마음,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두려워함으로 경배하고 기쁨으로 철저히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을 불러 일으켜 주소서.
북한 땅에 거하는 주님의 자녀들을 기억하시어, 어서 속히 공산독재의 폭압속에서 동포들을 해방시켜 복음을 들고 들어갈 수 있도록 빗장 문을 활짝 열어재키소서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한 이름, 예수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부족한 저희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랑과 자비와 긍휼로 저희 성도들을 용서해주시고 말씀의 물로 죄로 오염된 심령을 씻어주시고 보혈과 성령 충만함으로 우리 심령을 거룩히 회복시켜 주시어, 넉넉히 죄를 이기고 적그리스도를 맞서 싸움에 항상 승리케 도와 주소서.
다시 오실 우리 주 예수님, 거룩한 이름으로 기도 응답해주실 줄 믿고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