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혈기도문을 읽으며 기도후 신기하고 놀라운 일을 체험했습니다!"
지금까지 나 혼자만 간직하고 있었던
체험을 오늘에서야 간증을 해봅니다.
오래전 일입니다. 보혈기도문이 처음
나왔을 당시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가정에서 예배드릴 때
김베드로외침까페에서 선물로 보내준
크고 무거운 책으로 된 마라나타선교회
1집, 2집에 있는 찬송을 자주 부릅니다.
찬송가도 부르지만, 마라나타 찬양을
부르면서 은혜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책의 맨 뒤에는 '주 십자가 보혈 선포
기도문'과 '나의 신랑 예수님께 드리는
기도문'이 있습니다.
이 기도문들은 내용이 많고 매우 길어서 보고 읽어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어느날 경건한 마음으로 신앙고백하며
기도마음으로 이 기도문을 읽었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피의 권세와 능력을
믿습니다'로 시작하는 기도문을 읽고
'곧 속히 오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했습니다.
그런데 그밤 잠자기 전에 보혈기도문
을 읽고 잠들었는데 그날밤에 ...
엄청 신기하고도 믿기 힘든 너무나도
놀라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남편과 함께 제가 옆에서 자고 있었는데
제가 곤히 자다가 갑자기 눈을 떴습니다.
꿈도 환상도 아닙니다. 눈이 그냥 떠져서 봤는데 남편의 손이 높이 올라가 있었고
그 손은 나를 향하여 아주 쎄게 강하게
내려칠려는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내가 그 손에 맞으면 즉사할 것 같은 마음이 순간 들어서 남편의 손을 꽉 잡았습니다.
공중에 높이 들려진 손을 곤히 자고있던
내가 깨어 봤다는 사실도 믿기지 않고,
또 그 손을 순간 내 손으로 힘있게 잡아 나를 보호 방어한것도 믿기지 않습니다.
그날 쿨쿨 잠만 자고 있었더라면 나는
어찌 되었을까? 생각하면 넘 떨립니다.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왜 손을 높이 들고
나를 때리려 했느냐고 물어봤습니다.
남편은 꿈을 꾸었는데 마귀가 자신을
죽이려고 해서 그런 행동을 했대요.
그래서 '아니, 마귀는 예수님 이름으로
물리쳐야지 왜 주먹을 휘두릅니까?
마귀를 죽이겠다고 주먹을 휘두르다가
아내를 쳐서 죽을뻔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께서 곤히 자고 있던 나를 깨워
보게 하시고 방어하게 하셨습니다.
얼마나 위험한 상황입니까? '앞으로는
꿈에서라도 예수이름을 사용하세요.
마귀는 예수님 이름으로만 이길 수가
있습니다' 하며 강조 또 강조했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밤 잠들기 전 보혈기도문
읽으며 기도해서 보호받았다 믿습니다.
그동안 혼자만 간직했던 것은 남편과
관련된 것이어서 간증을 안했던 것인데,
보혈기도의 위력이 매우 크고 내가 안전
하게 보호받아서 오늘에야 간증합니다.
주님의 보혈의 크신 권능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보혈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독생자를 보내주신 한량없는 사랑의
하나님께 존귀와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
글 : 황은혜강도사 (자기부인 12.17)
첫댓글
주십자가보혈선포기도문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문 인방에
바른 이스라엘 백성들은..
죽음이 지나가고 안전하게 생명을 보호받았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죄를 씻어
주어 죄사함도 받게하지만
죽음을 이기고 생명을 보존
하게 하는 권세와 능력입니다.
주 보혈의 능력을...
주 보혈의 은혜를...
주 보혈의 권세를...
주 보혈의 공로를...
소리높여 찬양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선물로받은마라나타찬양집,
안에기록된보혈선포기도문
신앙생활에큰도움이됩니다.
보혈의 권능이 강도사님을 통해 나타났군요. 보혈의 피가 잘 흐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피를 뿌리고 바르고 덮고 채우고 붓는 보혈기도의 기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토,주일 양일간 보혈권능치유성회 전에 보혈기도 후 성회가 시작됩니다. 감사합니다^^
@김베드로
그날밤 보혈기도를 하여
예수님의 피로 제가
안전하게 보호를 받았군요.
제 생명을 살리셨습니다.
@자기부인 아멘 생명연장시키셔서 살아서 얻는 영광의 주인공이 되셔서 감사드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18 11:40
@자기부인 아멘 주께 감사드려요. 한 피 받은 천국혈맹신부입니다
@김베드로
이전에 목사님께 드린 말씀을 기억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2014년인가 2015년인가? 홍혜선전도사라는 자가 한국전쟁에 대한 얘기를
할 때였어요. 저는 휴거에 대한 비젼만 주님이 주시고 전쟁에 관한 말씀은 전혀 하시지 않아서 주님께 여쭤
봤습니다. 주님께 전쟁에 대해 여쭤보았을 때 주님은 짧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전쟁은 있다. 그러나 전쟁 전에 취하여 간다' 하셔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주님의 말씀을 잊지않고 기억하며 들림받는 신부가 되려고 신부단장을 계속 해왔습니다. 주님은 '준비되지 않으면 데려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후로도 천국에 들어오기를 정말로 원하느냐고 두번이나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원한다고 말씀드리니 '천국에 들어오기를 정말로 원하면 천국에 들어오기에 합당한 삶을 살으라'고 하시며 두번째 또 물어보신 후에는 '내 말대로 하라' 하셨습니다.[간증]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18 17:24
아멘 주님이 쓰신 여종을 통해 확증을 시켜주시니 감사드려요. 10여년 전 마라나타 사역에 귀한 동역자가 되셔서 문서전도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지금까지 중보기도란에 이름을 넣고 기도로 보답합니다.
몇년 전 베리칩 전도하다가 검경조사 받고 전과자가 되는 곤역을 치뤘고요 그 때 복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라나타월드선교회와 김베드로외침은 조사받는 동안 문을 닫게되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동주시면 이곳에서 뵈어요. 그리고 말씀도 전해주시고요
김베드로목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