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의 비용 차이 천차만별
전립선 로봇수술료..충북대 1500만 vs 이대목동 500만원
1인실 상급병실료..서울아산병원 44만9000원 vs 한림대성심병원 9만원
다빈치로봇수술료는 공개된 2개 항목(전립선과 갑상선)에 대한 진료비 모두 국립대병원인
충북대병원이 가장 비싼 15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대부속 목동병원의 경우 전립선에 대한
다빈치로봇수술료는 500만원이었다. 충북대병원과 1000만원의 가격차가 발생했다.
갑상선 수술의 경우도 원광대병원은 440만원으로 충북대보다 1060만원이 저렴했다.1인실 상급 병실료가 가장 비싼 병원은 서울아산병원으로 44만9000원이었다. 최저는 한림대성심병원으로 9만 원이었다.
지난해 처음으로 공개된 치과와 안과 관련 비급여 진료비의 경우도 최고와 최저비용간의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에 처음 공개된 치과 보철료의 경우 삼성서울병원이 106만원이었는데 화순전남대병원의 경우 17만원에 불과했다. 시력교정술인 라섹의 경우 강북삼성병원이 240만원을 받았는데 길병원은 115만원을 받았다.치과 임프란트의 경우 연세대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400만원까지 비용을 받았고 충북대병원은 80만원을 받아 5배의 차이가 났다.출처: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이상 가나노인복지센터에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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