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규모가 커져서
아니 아직도 더 커질수가 있나? 싶은
우리의 축제가 끝났습니다.
이번에도 달로와요 팀과 친구들이
연합부스로 펜쇼에 참여했는데요,
생각해보니 저희도 친구들이 늘어났더라구요. ^^
지난 시즌부터 함께해 준 연합부스 VISCONTI님
함께해서 든든했어요.
7월부터 아이디어를 모아서
'무지개'를 테마로 출품펜들을 모으고
어울리는 소품을 찾아다녔습니다.
판매팀도 비슷한 시기부터
천천히 컨디션을 끌어올렸구요.
오셔서 참여해 주신 분들,
구매해주신 분들,
응원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을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우리에겐 또다른 펜쇼가 기다리고 있기에
아쉬운 점을 보완해서 새로운 만남을 기다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헌신해주시는
우리 운영진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고마워요. 언제나요.
(후기의 후기 1)
궁금하셨죠?
이번 무지개색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컬러는?
바로!
놀랍게도 압도적인 비율로 그린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린이 이렇게 예쁜색인걸 처음 알았어요"
어느 펜쇼 참가자의 말씀을 대신 전해드립니다.
(후기의 후기 2)
펜쇼장에서도 그랬고 이 글도 대표로 올리는 것이기에
개인적인 감사를 다하지 못하였습니다. 송구합니다.
첫댓글 슈퍼베리님 비스콘티님 두 분 다 데스크테리어에 진심인 분들이라 눈이 정말 호강했답니다. 부스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데스크에서도 느껴져서 놀러가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답니다. 다음에도 기대할래요.
주인아님의 멋진 마테 컬렉션을 감상도 못하고 하루가 후딱 가 버렸네요. 언제나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젠 그 인연이 더욱 두툼해지길 바랍니다.
펜쇼에서 뵙고 인사나눠서 좋았습니다.
멋진 전시였어요.
멋진 브랜드가 점점 성장하길 희망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경황이 없기도, 몰라서 지나친 것도 너무 많습니다.ㅜㅜ 다음 펜쇼 때 꼭 뵈었으면 싶어요.
언제나 준비하고 계획해도 지나고보면 아쉬운 것이 펜쇼인것 같아요. 다음엔 더 잘해봐야지 마음먹게 하는 힘이 되기도 하구요.
내년엔 더 잘해볼께요.
꼭 뵙기로해요 ^^
슈퍼베리님 넘넘 수고하셨습니다 ~♡
멋진 무지개 펜의 파노라마와 정성가득한 펜베드와 a5 노트커버 수제노트들까지 ... 덕분에 저도 풍성하고 행복한 펜쇼였습니다 💕
최고의 파트너와 함께 하는 것이 인생의 큰 복이죠. 언제나 감사합니다 ^^
새로운 경험 해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지개 빛깔 만년필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즐거운 경험을 나누는 것이 우리 모두의 기쁨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참석한 펜쇼에서 무지개 빛깔 만년필 골라 사진을 찍을 수 있다니, 대박행운이잖아! 하는 생각으로 참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0^
닉네임과 딱 어울리는 부스였군요 ^^
모쪼록 앞으로의 펜생활도
무지개처럼 아름답게 펼쳐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