密陽
鄕敎 傳統文化繼承.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도면에서 진행된 예절교육은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 예절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예의범절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첫 강사로 나선 김늠이
전통 다향원장 . 한국 전례원 밀양지역 원장.
동양의 미풍양속을 바탕으로 한 예절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혼인, 장례, 제의례, 성년례, 수연례 등 다양한 전통 예절을 소개했습니다.
교육의 첫 부분에서는 기본 예절에 대한 강의가 진행 되었습니다.
읍례법에 대한 설명도 있었는데, 이는 허리를 굽혀서 인사하는 예로, 예절의 기본적인 요소 중 하나 입니다.
김 원장은 예절에도 방위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동서남북, 좌우의 개념을 통해 보편적인 예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러한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전통 예절의 깊이와 의미를 새롭게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 시간에는 인재개발 강사
정소영이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정 강사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나는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기뻐해요", "감사해요"와 같은 긍정적인 표현들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인 의 예 지 신(仁, 義, 禮, 智, 信)의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루며, 일상생활 속에서 오행의 문화를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강의 후에는 참석자들이 음악에 맞춰 손과 몸으로 춤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향교에서 마련한 중식을 대접하며, 참석자들은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예절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이 지속되어 지역 사회의 전통 예절이 계승되고, 더 나아가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합니다.
김외식 향교청도면 장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성미순 면장님 인사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통하여 새것을 알자
라고 인사를 ~~:
김늠이 전통예절 강사님
김호식조합장님
김의영 회장님
김대국 향교 전교님
김늠이 강사강의
TOP 인재개발원. 원장 정소영
유림의 지혜와. 멋진. 인생
전통예절교육강사 김늠이
김대국향교 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