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312장(구 341장) - 너 하나님에 이끌리어 'Wer nur den lieben Gott last walten'(독일어 제목) 'If thou but suffer God to guide thee'(영어 제목)
[미니해설]
*작사 : 독일인 게오르그 노이마르크(1641)(Wer nur den lieben Gott last walten): 최초 발행(노이마르크의 'Fortgepflantzer musikalisch-poetischer Lustwald')(Jena, Germany:1657)
*캐더린 윙크워즈(Catherine Winkworth)가 1885년에 독일어 원가사를 영어로 번역, 1863년에 'Chorale Book for England'에 발행.
*작곡: 게오르그 노이마르크(1641). 지금까지 400개의 다른 언어 찬송가로 번역됨.
*시놉시스: 이 곡을 작곡하고 쓴 게오르그 노이마르크(1621-1681)는 많은 역경과 고통을 믿음으로 인내하여 승리한 사람으로 그 대부분의 찬송시를 고난의 시기에 썼다. 대학에 들어가려고 어렵게 등록금을 마련했는데 가는 길에 강도에게 다 털리고 몇 년 동안 거지로 지내다가, 나중에 이를 극복하고 대학을 졸업했고, 당시 문서국 장관까지 올랐다. 그리고 그 후에 또 실명하는 불운을 겪었는데, 그러나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쓴 곡과 가사가 이 찬송가이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 그의 길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심정을 표현한 이 찬송은 독일 시, 문학사에서도 걸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독일어 원곡가사 Wer nur den lieben Gott last walten Und hoffet auf ihn allezeit, Den wird er wunderbar erhalten In aller Not und Traurigkeit. Wer Gott, dem Allerhochsten, traut, Der hat auf keinen Sand gebaut
Er kennt die rechten Freudenstunden, Er weiss wohl, was uns nutzlich sei: Wenn err uns nur hat treu erfunden Und merket keine Heuchelei, So kommt Gott, er wir's uns versehn, Und lasset uns viel Guts geschehn.
Sing, bet und geh auf Gottes Wegen, Verricht das Deine nur getreu Und trau des Himmels reichem Segen, So wird er bei dir werden neu; Denn welcher seine Zuversicht, Auf Gott setzt, den verlasst er nicht.
주의 손길 받아들이는 자 기쁨의 순간을 알며 노래하고 기도하며 신과 함께 가라
*윙크워즈의 독일어 원가사 영어 번역:
If thou but suffer God to guide thee And hope in Him through all thy ways, He'll give thee strength, what e'r betide thee, And bear thee through the evil days. Who trusts in God's unchanging love Builds on the rock that naught can move
What can these anxious cares avail thee These never ceasing moans and sighs? What can it help if thou bewail thee O'r each dark moment as it flies? Our cross and trials do but press The heavier for our bitterness
Sing, pray, and keep His ways unswerving, Perform thy duties faithfully, And trust His Word: though undeserving, Thou yet shalt find it true for thee. God never yet forsook in need The soul that trusted Him indeed.
*한국어 번역 가사 - 찬송가 341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평생 주만 바라면 너 어려울때 힘주시고 언제나 지켜주시리 주 크신 사랑 믿는자 그 반석 위에 서리라
너 설레는 맘 가다듬고 희망중 기다리면서 그 은혜로신 주의 뜻과 사랑에 만족하여라 우리를 불러주신 주 마음의 소원 아신다
주 찬양하고 기도하며 네 본분 힘써 다하라 주 약속하신 모든 은혜 네게서 이뤄지리라 참되고 의지하는 자 주께서 기억하시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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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니어그램,영성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다리
첫댓글 형제님, 귀한 찬양 감사합니다.
성령님 임재하심이 충만합니다. 기쁘고 기쁩니다.
영혼을 파고드는 귀한 찬양! 주님의 인도함을 감사하며...귀한 찬양을 듣게 하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