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1:6]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다리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다리가 돌 하나로 인하여 무너져 내렸고
돌 하나를 무시하고 건설했다가 큰 피해를 당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돌 하나로 시작해서 결국 다리 전체가 무너지듯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매일 같이 귀한 휴거 메시지를 주셨음에도
휴거에 대비하지 아니하고 준비하지 않는 자들은
이 무너진 다리와 같은 재앙과 환난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돌 하나를 아무것도 아니라 여기듯
매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무시하다가
스스로 멸망의 길로 향하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옥수수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옥수수를 판매하려고 보니
옥수수 하나에서 한 톨이 벌레 먹었고 병들어 썩어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이 옥수수는 그 한 톨로 인해 상품가치가 떨어져
판매 할 수 없어 따로 분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옥수수도 똑같은 옥수수와 같이 보여도
그 한 톨이 벌레먹고 썩으면 상품가치가 없어 분류되고 버려지듯이
온전하게 휴거 신부로 준비되지 않는 자들은
버려질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만약 당신이 옥수수를 사 먹으려는데
많은 옥수수들 중에 하나가 한 톨이 벌레 먹고 썩은 것이 있다면
당신은 그 옥수수를 선택하겠습니까?
아마도 단 한 톨도 이상이 없는 옥수수를 선택할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또한 흠이 있고 더러움을 가지고 주님을 만나려 하듯이
당신이 우상으로 가득한 교단과 교회에 있으며
세상 욕심과 죄로 가득한 사람이라면
그는 버려지고 휴거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밥을 지으려고 쌀을 씻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쌀을 여러번 씻으며 벌레와 먼지와 돌을 걸러내는 모습이었는데
결코, 밥에 이물질이 없도록 여러번 확인하며 씻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옥수수 뿐 아니라 우리가 밥을 지을 때에도
벌레 한 마리... 티끌... 돌 하나도 없이 하려고 노력하듯이
우상과 죄악으로 가득한 자들은 휴거 될 수 없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가 밥을 맛있게 지어
맛있는 반찬들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키보드 수리를 해야겠다며 밥을 먹다 말고
키보드를 뜯어 수리했는데...
그 밥과 반찬을 놓고 그 위에서 수리하여
더러운 먼지들이 그대로 그 위에 다 떨어져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식사하다가 말고 엉뚱한 것에 관심을 가져
온통 먼지로 가득하여 음식을 더럽히는 사람처럼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휴거의 뜻을 주심에도
우상과 죄악 속에서 자신 스스로 고쳐 보겠다며 키보드 먼지를 털어내듯이
스스로 자신을 더럽히며 준비되지 못하는 자들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돌 하나를 무시하듯이
하나님 뜻을 무시하고 스스로 할 수 있다 여기듯이
우상과 죄악 속에 있으면서도 휴거 될 수 있다 여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가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며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맛있는 밥과 반찬으로 밥을 먹다가 키보드 수리를 하며
온갖 더러운 먼지들을 그 위에 뿌리는 어리석은 자와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신기한 뜻을 주셨는데
저의 아들이 군대에서 축구를 하다가 쇠골이 부러져 수술한 것과
또, 최근 학교에서 허들 뛰기 연습을 하다가 아킬레스건이 끊어져 수술한 것
이처럼 2번 수술한 것을 보여 주시며
아들도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뜻으로 받지 않고 무시했기에
2번에 큰 수술이 있었고 그럼에도 계속 무시하고 받지 않는다면
내 아들이라도 한 번 더 큰 고난을 당하고
큰 수술을 하게 될 것이라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도 내 아들이
하나님의 뜻에 믿지 못하고 무시하고 멸시하여
2번 큰 고난을 당하고 수술을 한 모습처럼
당신이 아무리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도
여전히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며 받지 못한 모습이라면
앞으로 있을 휴거에 버림 받을 수 있으며
큰 고난과 아픔을 당할 수 있음을 알기를 바랍니다.
(오늘 주신 뜻으로 왜 내 아들이 큰 고통을 당하고 수술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 또한 귀한 하나님의 자녀라 해도 무시하고 멸시한다면
내 아들이 큰 고통과 수술을 당함처럼 심판을 받을 수 있음을 깨닫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여인에 눈을 보았는데
그녀가 눈을 깜박일 때마다 보니
그 눈덩이에 작은 점이 있었고...
그녀가 그 점을 사람들에게 보이기 싫었는지???
그 점 위에 영문으로 X 자로 그려 놓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녀가 저를 찾아왔는데
내가 그녀에게 이르기를
내가 당신으로 인하여 하나님 앞에 범죄할까 두려우니
나를 찾아오지 말라! 하고는 그녀를 멀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녀의 눈 위에 작은 점 하나가 있고
그 점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싫어 X로 가린 것처럼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치 않으며
또 나까지 범죄케 할 사람임을 알려 주시며
작은 죄 하나라도 해결되지 못한 자는
함께 할 수 없는 이 여인과 같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엄마와 딸이 함께 시장에 간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엄마와 딸이 시장을 돌아다니며
엄마는 엄마가 관심 있는 곳으로
딸은 딸이 관심이 있는 곳으로 자꾸만 시선을 돌리고
서로 자꾸만 충돌이 일어남에
그 엄마가 딸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여기서 헤어지자!
그래서 각자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경하고 사고 싶은 것을 사고
시간을 정해 나중에 한 장소에서 만나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딸이 엄마에게 이르기를
아니라 나는 엄마를 잃어버릴까 봐 헤어지는 것이 싫다.
그러니 내가 관심 가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직 엄마가 원하는 길로 가고 나는 엄마만 보고 따르겠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 또한 이 마지막 때에 세상 다른 것에 시선을 빼앗기고
세상 것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아니라
엄마를 잃어버릴까 봐 걱정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직 엄마만 보고 따르듯이
이 마지막 때에 오직 하나님을 따르며
시선을 다른 곳에 빼앗기지 말아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시편 123:2]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만약 예수님께서 돌 하나를 주시면
그 돌만 보고 아무것도 아니라! 여기는 사람이 아니라
그 돌을 주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귀하게 여기듯이
지금 우리에게 주시는 무수한 비유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아니라 여기지 마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한국에 있는 많은 휴거 신부들에게
귀한 휴거 메시지를 주심을 알고 잘 준비하셔서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작은 것 하나로 다리가 무너지고
옥수수에 썩은 한 톨로 인해 버려지고, 먼지로 식사를 더럽히고
점 하나를 숨기기 위해 X로 가리듯 가리지 마시고!
내 관심과 내 시선만 중요하게 여기다가는 엄마를 잃을까 하여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직 엄마만 따르듯이
나는 당신이 이 마지막 때에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만 따르며
오직 하나님의 뜻으로 잘 준비되셔서
곧! 주님이 오신다는 소식에 깨어 준비하다가 주님을 만나는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참된 신부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돌 하나라도 귀하게 여기고
죄에 대해서는 작은 것 하나라도 조심해야 하며
온전히 하나님 뜻을 받고 잘 준비되어
하나님만 바라보다가 천국에 이르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