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로 나왔다가
숲으로 들어가니
백일홍 밭이네
백일홍밭은 두곳인데
이곳은 엉성하다.
이곳 백일홍밭은
제법 볼만하다.
꽃도 만개시점
의자와 그네도 설치해
사진 찍는 장소인듯
시간이 되니
방문객수도 증가하고
사진 찍는 가족이나
연인들 많다.
창고안에서
나올때쯤에는 주차차랑도 많고
방문객도 많아짐.
초입 거슨세미오름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왼편 초지위 창고 사진
얼마전 지날때
사진 찍는 젊은이들이 많길래
가까이 가보니
창고가 상당한 규모네
거슨세미오름 주차장에서 바라본 하늘 ㅡ구름띠
거슨세미오름 오르기는 뒤로 미루고
줄서야 된다는
풍림다방으로 네비 입력후 출발
근데
갑자기
거센 빗줄기가 내리친다.
네비가 풍림다방 도착했다는 멘트를 날리지만
바로 못찾고
되돌아 가보니
비속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이고
마을 주차장은 안보이고
그냥 송당나무카페로 가야겠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온
풍림다방 사진
첫댓글 나무냄새는?좋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