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서울 복지 박람회

복지서울로 나아가는 모습을 "듣고.보고. 말하다, 서울 복지 박람회"가. 2017,11.18 (토) 10:00 ~17:00 서울광장에서 개최됐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A56335A113DB321"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00" exif="{}" data-filename="복지박람회-1.png" id="A_99EA56335A113DB321F570"/> 이날 행사장에는 일반시민 서울시 자치구 민간 복지단체 등이 함께하여 시민들의 서울 복지이야기를 듣고. 보고. 말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식전 메인 공연으로 기부 전도사 가수 (홍진영)의 노래와 춤으로 시작됐으며 개회사에서 25개 자치구 구청장 협의회 회장(이해식)은 "갑작스럽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하며, 현재 "중앙정부에서 관장하는 복지정책과 예산을 헌법을 바꿔서라도 지자체 지방분권을 늘려야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다고 말하고, 이제는 시민 복지권을 지방정부로 이관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시민들의 서울복지 이야기 8인체험담으로 발표자(문채식)의 비정규직 정규직화. (최세영)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김가영)청년수당. (하지연)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박수덕)50+정책.  (정현섭)발달 장애인 지원. (임태자)보호자없는 안심병원. (송정민)서울형 기초보장제도. 경험담을 경청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8C1335A113E031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71118_131137-1.jpg" id="A_99F8C1335A113E0316E64B"/> 마지막으로 등단한 서울시장(박원순)은 인사말에서 "어젯밤 원고를 몇시간 작성했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간단히 하겠습니다.  우리시민들의 삶을 알뜰히 잘 챙기겠습니다."라고 보고하자 청중들은 박수로 화답했으며,마무리 복지 서울을 꿈꾸며 복지박람회 축하  퍼포먼스로 끝을 맺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BF2335A113E3E1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71118_125618.jpg" id="A_99BBF2335A113E3E1BDFE6"/>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B72335A113EDA2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71118_133940.jpg" id="A_996B72335A113EDA2123BB"/> 한편, 광장 내 각각의 부스에서는  복지 정책 소개 및 체험, 건강관리, 등 다양한 홍보자료를 전시 관람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