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1일 수요일 #감사일기 2040회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에 따른 청문회로 사회가 혼란스럽더니
도덕성 등의 문제로 결격 사유가 있음에도
이진숙씨가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이 되었다.
인사 청문회를 보며 드는 생각이 있다.
공직자로서 가장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도덕성이
결여된 인사를 임명할 정도로 우리 사회에 인재가 없는가?
하는 의문과, 중립적 입장에서 사회를 통합하려 노력하는
인재가 아닌 강대강의 대치로 사회를 한 쪽으로 몰아가려는 현실을 목도한다.
국가의 리더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서는 것일진데
저들의 행태를 보고 있자하니
우리 후배 세대에게 뭐라 할 말이 없다는 슬픈 현실이다.
1. 나의 선택에 의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실^^ 다소 그 현실의 무게가 버겁게 느껴지지만 그 선택이 내게 주는 선물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습니다. 오늘도 그 가치가 선물하는 하루를 소중히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모닝페이지를 쓰다 보니 욕심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제대로 된 글을 쓰고자 하니 펜은 움직이지 않고, 정체된 느낌..., 그렇게 오늘도 3페이지를 쓰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3. 이후의 명상 시간은 또 다른 호흡법으로서 새로운 호흡법에 집중합니다. 조금씩 명상의 시간도 안정화 되어가는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4. 어제는 잦은 화장실 이용으로 깊은 잠에 들지 못하던 어머님은 어제보다 나은 수면을 취한듯 하네요^^ 그렇게 오늘도 함께 시작하는 아침에 감사합니다.
5, 오늘 오전은 협치교육연구회 건으로 잠시 미팅의 시간을 갖습니다. 광명시는 자치분권화를 위한 정책들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이제 각 공동체간의 연대와 협력이 중요시되는 상황에 협치교육 연구회의 역할이 중요해질 듯 합니다. 소통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6. 다시 사무실에 복귀하여 오늘의 업무에 몰입합니다. 생활경제를 위하여 알바를 해야 하는 상황에 최대한 미룰수 있는데 까지 미루며 일에 전념해 봅니다. 긍정의 힘이 긍정의 현실을 창출하겠지요^^ 그런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채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7. 파란 하늘에 구름이 너무도 매력적인 날입니다. 흰 구름위에 내 마음 띄어 잠시 여유를 즐겨봅니다. 감사합니다.
8. 벌써 7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9. 저녁 퇴근길 안양천 제방길에서 너구리를 보았네요 다소 지친모양새 이지만 그래도 건강한듯함에 감사합니다.
소생커뮤니티는 보호적 관점에 있는 노년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한 노인경제공동체를 통하여 지역순환경제를 설계하고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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