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6"> 처음 다시 떠오르기를 하였다. <br>다시 떠오르기하기 전 타잔은 내가 다시 떠오르기를 하기 싫다고 하니까 내기를 걸었다. 탁구에서 타잔이 이기면 다시 떠오르기를 가고 고래(나)가 이기면 다시 떠오르기를 가지 않겠다는 조건이었다. 나는 한시의 망설임도 없이 👌라고 동의하고 게임을 했다. 내가 4대3의 세트 스코어로 아쉽게 졌다.<br><br>사실 나의 생각은 타잔을 쉽게 이겨 버리고 해피 엔딩으로 그냥 '다시 떠오르기'를 가겠다고 할 생각이었다. 게임을 졌으니 '다시 떠오르기'는 가야했다.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공명한테 어차피 이겨도 갔어야 했을 걸? 이라고 했다ㅎㅎ)우헤헿<br><br> 다시 떠오르기를 다 하고 생각해 보면...<br>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다시 떠오르기가 끝나고 일어난 일이다. <br>내가 내가 내가 눈물을 흘렸었기 때문이다.ㅠㅠ 하지만 기분은 좋다.ㅎㅎ <br>그것을 빼면 투명한 신념 찾기 였다. 아직도 방법이 기억난다. <br>다시 떠오르기를 한 것은 후회가 1도 없다. <br>모든 것이 즐거웠다. <br>모두가 고맙다. 고맙습니다~!<br><br>다시 떠오르기가 모두 끝나고 날아갈 뻔 했습니다. <br>(안 읽어도 됨)<br>모두 끝나도 나는 또 사실학교에서 자면 엄청 추울것 같아 프카 집에서 자고 싶다고 했다. 공명이 반대했지만 결국 프카집에서 자기로 했다. 프카집 옆 주차장에 차를 대고 차에서 내린 후 바람이 너무 쎄게 와서 날아갈 뻔 했다. 나는 영화에 나오는 것 처럼 차 뒤에 숨어 바람을 피하고 바람이 잔잔해지면 뛰고 겨우겨우 건물로 들어왔다. 나는 그 순간 조금 아주조금 멋있었던 것 같다. ㅎㅎ<br>그리고 따뜻한 잠을 자고 집에 와서 다시 떠오르기를 다시 떠올려 보니 정말 의미있는 코스였다 생각하고 이제 신념이라는 말을 많이 쓸 것 같다는 신념이 생긴 것 같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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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래의 글을 읽고
다시 떠오른다~
멋지고 사랑스런 고래 ♡
멋지게 다시떠오르기를 이끌어주는 타잔의 가슴이 느껴져 기쁘고 멋있게 즐겼을 공명을 느끼니 벅차고 뭉클하고 따뜻합니다
와아~ 감동이네요.
안내해주는 공명과 타잔도
맘속에 이미 갈것을 결정하고
게임에 임한 고래~
역시 그러니 고래가 두둥실 떠올랐구만~
너 쫌 짱인듯😊
다시 떠오르기가 의미있다 말하는 고래의 가슴이 분명하게 느껴져 좋아요 ㅎ
후회없는선택
감동입니다
따뜻하고기쁘요
그저 즐겁게 즐긴 고래 🐳
신념을 신념이라 말하는 그대,
넘 가볍고 멋짐.~^^
ㅎㅎ 멋지게 경험한 🐳고래 축하합니다
🎊🎉🎊🎉
너의 눈물 감동이였엉
이 훈훈한 남매🥺
둘다 넘 감동이었어😍
다시 떠올라 날아오른 고래
멋져요 ~♡
뜨거워 지는 가슴
고래덕분에
다시 떠오른다~~~
그저 즐기는 고래와 함께해서 기뻤당ㅎㅎ글에서 생생함과 뿌듯함이 느껴지네
축하해~~~~~!!
고래가 다시 떠오르는 그 현장에 함께할 수 있어 기뻐요.
웃음
눈물
기쁨
고요
넘좋아입니다.
이야 ... ^^
고래 너무 멋진데?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