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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 남애항 라이딩 왕복 & 사근진해변 수영
택봉 : 백두산 천지 고기 잡으로 내일 출발 ^^
왕회장 : 낼 수요 라이딩 11시 택지주민센타 윤호 처녀 라이딩
남애항 왕복 60km 경포해변에서 수영도
유노 : 어 - 난 낼 안되여 - 8/1 자달이 인수하기로 돼있고,
그 날 손없는 날이라네 - ㅋㅋ
석태 : 자전거도 손없는 날 사야되냐?
아무때나 사도 까닭 읎다네.
왕회장 : 일 잘 보시게나, 매주 수요일이 전투체력의 날이라
시간 되는 멤버들과 룰루 랄라
태철 : 난 내일 건강검진입니다.
왕회장 : 재수경감 조용합니다.
태철 : 건강검진 끝내고 뒤따라 붙으면 안될까요?
유노 : ㅎ
우현 : 죄송''' 담주부턴 개근상 후보
마노 : 택봉 아자씨 잘 댕겨 오고''
낼 라이딩 동참 남애 물회 머꼬, 종환.태용 만나 남애2리 모깡
나오다 사근진 모깡해여~ㅎ
왕회장 : 장행장, 노서장, 전전회장, 오덕님 공항 전송을 못해서리 우짜요!
올 때는 현지 고량주 우리돈 5천원정도의 40도전후 한병을
우현 : 넵
태철 : 시국이 하 어수선하니 무사 무탈하게 잘 다녀 오세요!
마노 : 노서장 천지신께 잘 보이시고 잘 댕겨 오세요!
우현 : 넵, 조신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마노 : 어제 요로코롬 오가서 09:00 출발했슴돠~
시간 넘쳐''' 집앞 노인복지회관 커피숍 들려 주문해 놓고~
마노 : 팬러만 입꼬 복지관 라때 한잔하고 출발
늘상 야외휴계소 라때 한잔 여유, 온아침도 홀로 부리면서'''
마노 : 오후 비오면 풍덩 무조건 출발했슴돠
유노 : 비 마즈면 - 물에 빠진 닭새끼? 곰새끼? 개새끼? 오리궁뎅이 - - ㅋㅋ
마노 : 시간이써서~ 경포호수 한바퀴 돌며''' 습지 생태계 연꽃 촬영
마노 : 갱포호수 물오리는 노닐고~
어제 욜씸 일한 친구 놀러 가시져~
여섯마리 야들이''' 사진 박는 걸 아나봐''' 도망도 안가잖녀~
유노 : 칭구야- 호수엔 오리가 놀고, 바다엔 인오리가 노니드나?
니는 어대에 속하여 놀고 있드냐?
할매! 나 얼릉 따꺼 줘~
니 나이가 몇인데 아직두 못 가리냐?
이, 짜슥아~
마노 : 새앙쥐~
마노 : 종근 회장님과 논다.
울 라이딩 회장님 질주하는 모습!
내일 지인들과 3박4일 니뽄 후지산 정복 전초전 답게 욜씸히 질주하는 모습!
연곡해수욕장 솔밭 늘 쉬는 자리
회장님, 회장님 우리회장님~ 솥밭 밑이라서'''폼 아주 잘나요!
11:30경 영진해수욕장 비온다 예보 땜시 썰렁하게 느껴진다.
경포중 심 재칠 교장샘 중복 때림 덕담 보내 오시고'''
11:50경 소돌해수욕장''' 그래두, 활기는 넘치는 것 같았다.
원포리 화성바위 한 컷''' 뜯어 놓고 보니, 화성인 같아 보였다.
남애항 전망대서 바라본, 나의 고향 현남 죽도~
오늘따라 바다는 고요하고 조용했다.
태용님, 우리를 기다려''' 왕회장님을 횟집으로 안내하는 모습
네시는 살아있는 활어 회덧밥 맛나게 먹었다.
횟집 방 걸려있는''' 물고기 부드럽게 내리치는 물총새 모습
영원한 맞수''' 울 라이딩 회장님과 왕회장님
한국은행 돈 많은 라이딩 회장님, 블랙샤파이어 금반지 천만넌하겠어요!
요즘, 울 왕회장님 왕성한 추진력 강한, 멋진 모습!
- 매주 수욜 라이딩 / 매주 목욜 천렵
매주 토욜 바우길 등산 / 바둑, 당구 대회 추진
전국구 골프계 황제 태용님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영국 맨체스터 출신'''
대전광역시 초등.학원 원어민 강사 라이딩팀 식당 만남
방학기간 뻐스로 대진착 라이딩, 포항 가서 뻐스로 대전 간다고한다.
상원, 태용, 종환, 종근님 멋진 모습 추억 만들기
억겁 인연, 오늘 하루 당신 만나 찰나 순간 함께 잘 보냈습니다.
점하나 찍으러, 만나주신 벗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또 만나요!
돌아 오는길''' 영진해수욕장 25시''' 셋 넘 더워 목을 축였습니다.
우리 졸업하던 해부터 생산된 " 씬스 1974 누가바 " 시원했습니다.
연곡다리 밑 갈매기 날개깃 붙은 소금끼 민물 목욕 몸부림치고 있었씁니다.
연곡해수욕장 송림 질주하는 영원한 라이벌 울 회장님들1
연곡해수욕장 송림 질주하는 영원한 라이벌 울 회장님들2
연곡해수욕장 송림 질주하는 영원한 라이벌 울 회장님들3
사천해수욕장 송림 질주하는 영원한 라이벌 울 회장님들4 - 찢어질려는 폼
사근진해수욕장 전망대 10리바위 닥아 오도록 영원한 라이벌 회장과 왕회장
사근진해수욕장 전망대 입구 정박해 있는 배
유노 : 유노 : 에고 더버라-
홀딱이가 종근 대장인가?
마노 : YES!
석태 : 벌거숭이겠지
마노 : 임금님 옷은 벌거숭이~
종근 회장님! 낼 니뽄 후지산 정복 장도 오릅니다.
잘 댕겨 오세요!
사진근해수욕장 목욕 재계 후 낼 떠나려는 모습입니다.
울 왕회장님! 역쉬 쉴틈 없이 밀려오는 파도 처럼'''
쉴틈 없는 폰 저나, 메시지 왕성하게 받는 모습'''
셋 여기서 찢어졌다.
헤어진 후''' 경포해수욕장 지나는데 떠들썩하길래 가 보았떠니'''
포돌이와 포순이''' 관광객들께 오엑스 문제 내고 있었다.
맞친분들께 선물 나누어 주고 있었다.
구경하다 돌아가려는 순간,
남애항 어촌식당 만난 영국 신사들 우연히 만났다.
커피 카페 델꼬가 모카 핫.쿨 한잔 사주고 헤어졌다.
영국 신사도 꽁짜 사주니 좋아했다. 그래서 합동 한판 박았다.
경포호수도 오늘은 왠지 조용하고 고요했다.
그제 유노 박아준 그 배경 생각해보며 박았다.
손주 : 할매! 나 얼릉 따꺼 줘~
할매 : 지 손주니끼, 할배가 따끄 주이소~
할배 : 이 할망구가, 1/2 지피 손주 아니랑껭~
냄새 나''' 얼릉 따끄 줘요!
할매 : 이, 짜슥아! 쪼금만 먹거레이~
손주 : 돈도 별루 없으면서, 아빠 낳아서리'''
아빠가 힘드러서''' 영양까 없는거,
배채울라꼬''' 별꺼 다 머겄더니,
냄새가 고약하잖나요!
냄새 안나는 비싼 걸루 사줘잉~
할배 : 어휴~ 저 아새끼''' 언제 철드러
미끔 지가 혼자 처리할꼬오~
남주현 : 🐦 85세 때는 대소변을 가릴 수 있단것이 자랑거리 라네요. 🐦
💕 결국 인생이란 너나 할 것 없이 대소변 가리는 것 부터 배워서 자랑 스러워 하다가.
사는 동안 대소변 내 손으로 가리는 것으로 마감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그리 자랑 할 것도 없고.
따라서 욕심 부리며 세상을 살 것도 아닌듯 합니다.💕
김만호 : 결국 인생이란
남의 손 빌리지 안코( 특히 며느리 손)
오늘도 강릉 라이딩 매니아 단데이 차려입고 라이딩 남애로 떠나려하오
우리 운동 간간히 하며 욜씸히 살다가요
박창기 : 갈때 대소변 자기손으로 처리하고 가는 사람 읎사!! ㅋㅋ
애혀!
어릴 때도 남의 손, 아주 갈 시기때도 남의 손'''
빌려야하는게 인생인가 보오!
혓바닥 조금만 더 길게 하든지'''
꽃사슴처럼 싸게 맹글던지'''
조물주 탓이 젤루 커~
여물지 못한 꼬치''' 여물라꼬'''
아들 못난 뇨자 만지면 득남한다는 전설 땜시,
딸딸마미 고걸 짖굳게 만저 대서리 반질반질 윤난다야~
유노 : 이기 먼 그림이래? 여물지 못한 꼬치나?
마노 : 갱포 할배손 ㅂ알 또가테 ㅎ
누가 그씨 아니랄까바''' 역쉬! 피는 못 속여 ㅎ
억겁의 굴레''' 때가 되니,
연꽃들도 지 종속 씨받이를 서서히 여물케하고 있었다.
2016 병신 중복날 초복에 엄마가, 중복에 아빠가'''
어휴~ 내 새끼 말복 잘 넘겨야할텐데'''
중복날 아침부터 먼저간 씨받이 엄마는'''
조물주를 원망하며 내려다보고 있었다.
말복날은 장어 잡숴!
억겁의 굴레 속''' 찰나 같은 오늘'''
중복 날, 하루는 그런 추억으로 저물어 가고 있었다.
첫댓글 조으타! !종근대장 장만했구먼 달리는 쾌감 이 괜찬트라오ㅡ
종근대장 화이트로드 장만 츄카추카!!
더운데 라이딩으로 복땜했구랴 멋쩌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