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1:1-7 말씀하신대로 돌보시고 행하시고 역사하신다.
할렐루야 예닮제자교회 가족 여러분 지난밤도 잘 주무셨습니까 오늘은 2월23일 가정예배가 있는 수요일입니다. 파더스데이의 일환으로 오늘 가정예배에는 남편이나 아버지를 초청해서 기도와 위로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남편께서 큰 기쁨과 감동을 받을 겁니다.
이번 파더스데이를 통하여 가정에 큰 기쁨과 은혜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교회 스타렉스차 자동문가 자동발판 설치를 위해서 업체에 맡기기로 하였습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설비가 잘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은 창세기 21:1-7 제목은 말씀을 경험하는 자가 복이 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경험되어져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 오직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자신을 나타내시며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의 자녀는 하나님 말씀을 경험하기 위해서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며 말씀대로 순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주님은 말씀하신대로 여러분 삶에 웃음의 복을 주실 겁니다. 이 사실을 본문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약속하신 대로 이삭의 아들을 주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강조하는 것은 이삭의 태어남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진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가장 많이 반복되는 단어가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입니다.
1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아브라함 아내 사라는 애굽과 그랄 땅에서 남의 아내가 되어서 아들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깨어질 뻔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이 약속을 이루기 위하여 사라를 돌보셨고 말씀을 행하심으로써 이삭이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이삭이 태어날 때도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에 태어나게 하심으로써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말씀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2절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아들이 태어났을 때 사라는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고 지었습니다.
이삭은 바로 웃음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가 말씀을 경험하게 하심으로써 웃음의 복을 주신 것입니다.
말씀을 경험한 아브라함은 그때부터 철저히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삭을 팔일 만에 할례를 행합니다.
4절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길 원하십니까
주님은 우리 모두가 아브라함과 사라처럼 하나님 말씀을 경험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우리 개인이 복을 받고.. 가정이 복을 받고.. 자녀가 복을 받으며.. 우리 교회가 복을 받아서 웃음이 가득하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말씀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하여 날마다 묵상하고 말씀으로 기도하며 말씀대로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100세된 아브라함에게 기적과 같은 아들을 주신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 삶에 기적의 역사를 나타내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날마다 점검해야 하는 신앙은 바로 내가 얼마나 말씀을 가까이 하고 있는가? 그리고 말씀대로 얼마나 살고 있는가 점검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혹시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있다면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회개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또다시 믿음의 결단으로 말씀대로 순종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주님은 여러분 삶에 웃음의 복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 말씀을 경험함으로써 웃음꽃이 가득한 한 주, 한달.. 한 해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특별히 기도할 제목은
1. 모든 성도가 가정예배의 중요성을 깨닫고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 특히 파더스 데이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 가정이 복음화 되고 가정이 화목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3. 오늘 교회 스타렉스 차를 자동문, 자동발판 설치를 위해서 업체에 맡기기로 하였습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설비가 잘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