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예수만 구세주로 믿으면 천국으로 가는 티켓을 얻었다고 쉽게 생각하지만, 예수를 믿는 행위는 천국으로 가는 필요조건에 불과하다. 필요 충분한 조건은 제자의 삶을 살아야하는 것이 덧붙여진다. 만일 예수를 구주로 믿기만 하는 것으로 천국백성이 될 수 있다면, 이 땅에 살 때는 죄를 짓는 것을 마다하지 않고 온갖 쾌락을 즐기다가 죽기 직전의 임종 시에 신앙고백을 하면 될 것이다. 천국에 가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그렇지만, 성경 곳곳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거듭 강조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고백하는 믿음은, 자신의 생각보다 하나님의 뜻을 앞세우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음을 받은 피조물임을 날마다 마음에 새기고, 눈을 질끈 감고 행동으로 옮길 때 상처와 분노가 눈 녹듯 사라지고 하나님의 평안이 임하게 될 것이다.
첫댓글 아멘..
아멘~! '눈을 질끈 감고 행동으로 옮길 때'...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