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0.15% → 0.18%]
선호단지 위주로 매수문의가 꾸준한 가운데 거래가격 상승 후에도 매도희망가 상향조정이 지속되고 있으며, 가격상승 기대심리가 인근의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로 확대되는 등 상승폭이 확대되었다.
[인천 : 0.06% → 0.06%]
중구(0.24%)는 운서·운남동 영종국제도시 위주로, 부평구(0.07%)는 십정·삼산동 대단지 위주로, 미추홀구(0.06%)는 관교·도화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연수구(0.05%)는 송도국제도시 및 연수·청학동 내 역세권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 : 0.02% → 0.02%]
지역별 상승·하락이 혼재되는 가운데, 과천시(0.38%)는 재건축 기대감 있는 부림·별양동 위주로, 성남 분당구(0.33%)는 구미·서현동 주요단지 위주로, 성남 수정구(0.10%)는 창곡·고등동 교통호재 있는 신도시 위주로, 안양 동안구(0.09%)는 관양·호계동 위주로, 수원 장안구(0.09%)는 천천·정자동 학군지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 : -0.05%]
5대광역시는 0.07% 하락, 세종은 0.13% 하락, 8개도는 0.04% 하락했다.
[5대광역시 : -0.07% → -0.07%]
[세종 : -0.04% → -0.13%]
신규 입주물량 영향이 지속되며 고운‧새롬동 위주로 하락했다.
[8개도 : -0.02% → -0.04%]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에 이어 0.04%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0.12% 상승, 서울은 0.19% 상승했다.
서울은 지역 내 선호 단지 중심으로 입주 가능한 매물의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임대인의 희망 가격 수준에서 상승 거래가 발생하고 있으며, 대기 수요가 인근 단지로 이전되는 등 서울 전체의 상승폭이 확대됐다.
은평구는 녹번, 불광동 신축 위주로, 성동구는 금호동 4가, 옥수동 위주로, 중구는 신당, 황학동 위주로 상승했다.
동작구는 흑석, 사당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구로구는 구로, 오류동 준 신축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은 0.13% 상승했다. 중구는 저가 매물 소진에 따른 운서, 중산동 위주로, 미추홀구는 도화, 용현동 준 신축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는 0.07% 상승했다. 안양 동안구는 입주 물량 영향으로 관양, 비산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광명시는 일직, 철산동 신축 소형 규모 위주로, 시흥시는 논곡, 하중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은 -0.03% 하락했다. 5대 광역시는 0.02% 하락, 세종은 0.18% 하락, 8개 도는 0.03% 하락했다.
대구는 달서구는 월성, 용산동 주요 단지 위주로, 남구는 대명, 봉덕동 위주로 하락했다. 광주는 남구는 진월, 주월동 준 신축 위주로 상승했으나, 광산구는 월계, 신창, 월곡동 구축 중소형 규모 위주로 하락했다.
전국적으로 입주 물량이 증가하면서 전세가격 하락 지역이 늘어나고 있지만,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