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크록스 신발이랑 피부의 휴일 주문했는데요
역시나 빠른 배송에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정민맘..ㅎㅎ
오늘 택배상자에서 크록스 신발 보자마자 울아들 신나서 난리가 났어요
비닐에 가지런히 담겨왔는데 넘 작고 귀여워 뜯기도 아깝더라구요
옐로우 하나 밖에 없어 그거 주문했는데..두개 살껄 넘넘 아쉬웠어요ㅡㅜ
하튼 비닐 개봉하는 순간 울아들 두 발에 빨랑 신겨달라고 재촉해서 신겨줬더니
외출해야하는데 안 벗는다고 난리쳐서 혼났어요..ㅋㅋㅋ
작년여름에 살까하다 넘 비싸 망설였는데 진작 살껄 정말 후회되더군요
20개월에 발이 130정도 되는데 정민맘 추천대로 6/7사쥬 했거든요
넉넉해서 벗겨질줄 알았는데 뒤에 고리가 있어 헐떡이지 않더라구요
소재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가볍고 좋아요
안정감 있게 발도 폭 감싸지고 울아들도 편해보이고 하튼 괜찮아요
지금은 실내에서도 신고 욕실화로 살짝 애용하다 올여름 본전 뽑아야죠
넘 귀여워서 개봉전에 사진 한장 찍고 싶었는데 울아들 성화에 그냥 뜯었네요
아쉽지만 귀여운 울아들이 신고있는 사진으로 만족..^^;;
첫댓글 정말 가볍고 좋죠^^ 얼른 여름이 와서 이거 신겨 외출했음 좋겠어요 ㅋㅋㅋ 정민이도 빨간거 하나 했는데 지금 실내화로 쓰고있답니다 자기도 맘에 꼭 드나봐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당
엄머;;너무 귀여워요~저두 이럴줄 알았으면 신청하는건데 ㅠ_ㅠ
와..넘 이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