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는 배달국의 천황이고 지금도 중원대륙 서쪽과 동쪽을 경계로 하는 태행산맥 동쪽 즉, 산동지역에 무덤이 있고...사당도 많이 있으며...중원대륙의 척박한 서쪽은 화하족...비옥하고 자잘한 강과 큰 강(회수,살수,조개가 많은 패수,황하,장강,백마강 등)은 동이문명이 꽉 잡고있었습니다. 그 배달(바타르,매달,매탈,금속)의 후손들이 여러 동이연방을 이루며...큰 동이라고 해서 구이...또는 구리...고리,..코리아....고구려(고쿠리)의 전신인 것입니다...광개토태왕때부터 고쿠리를 고리(코리아,고려,까오리)로 바꿉니다. 그것은 동이연방을 전부 통일했다는 뜻으로 옛날 치우와 강태공때 구이(구리,고리)의 영광을 되찾았다는 의미인 것이죠...요서백제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사실 한반도 충청도일부에 있는 백제는 대륙백제의 자그마한 담로(탐라,타무라,티무르)에 불과 하고...실제 백제의 본부는 황하이북은 고구려의 수도 평양(북평,북경)지역이고...황하이남을 요서라고 하였고...처음엔 고구려의 지방제후로서 온조비류가 다스리다가...나중에 백제독립국가로 분리되었습니다..그러니까...삼국시대때 요동은 지금의 북경일대가 요동이 됩니다...산동(요동)의 동쪽 산동반도는 비가많이 오거나 해수면이 높아지면...대륙과 분리되기에 섬처럼 인식되기도 하였습니다....그곳을 강하도라도 하며...자그마치 한반도보다 더 많은 농지와 비옥하고 수산물 자원들이 많아...한 국가가 세워져도 거뜬한 곳인데....몽골남하로 고려조정은 그 곳으로 수도를 옮겨서 30년간 대치할수있었을 정도로 엄청난 재원을 조달할수있는 곳이죠....(한반도 강화도에서 고려가 30년 대치했다는 것은 일제시대 조선사편집회에서 역사날조)....하여간에 세계를 정복한 몽골제국의 기세에 결국 고리는 강화를 맺고...심양왕으로 봉해지면서...북경을 지배하던 우리역사는 심양과 만주로 이주하게 됩니다....명나라가 원나라를 무너트리면서...명나라주원장과 호형호제하던 이성계는 심양의 조선을 무너트리면서....배달+고조선+대고려의 역사는 이씨조선이 가져오고...한족이었던 주원장은 화하족의 역사를 자기족보로 삼게되면서....동북아의 역사는 그렇게 흘러갑니다....명이 강성해지면서 99%의 공신들을 다 죽일정도로 살벌해질때...이성계는 고려의 허수아비 왕(창왕, 우왕)시대를 정리하면서....수도를 한반도 서울로 민족의 대이동을 합니다....명과 조선의 국경은 산해관 을 기점으로...국경을 나눠먹기하였음으로...조선은 19세기 일본에게 국권을 빼앗길무렵 이전까지는 만주(동간도 서관도 북관도 행정구역)는 엄연히 조선령이었습니다. 다만...마적들(여진족)때문에 잘 안 갈 뿐....하여간에...요즘 도로,터널공사기술이 좋아지니까...서울이라는 곳이...세계최고의 수도자리가 되는데 최고적합한 듯하니...그런점은 이성계에게 감사해야하겠네요....지진도 안나고...해수면이 높아지면 중원대륙동쪽은 홍수범람,바닷물침수에 난리나는데...지진도 나고.....한반도 서울일대는...그런 자연재해에서 거의 안전하니까...그런점은 최고로 축복받은 땅이긴합니다...이제 역사과제는....중국이 대륙신라,대륙백제,대륙고구려가 모두 자기네 역사라고 하니...그기에 연결되어있는 한반도의 고구려백제신라의 지역땅도 당연히 자기역사이니까...한반도 유사시...되찾겠다고 명분을 만드는것이 동북공정입니다...대만을 점령하면...다음은 동북공정을 실천하겠죠....그에 대항하기위해선 반도역사관을 타파하고...대륙삼국역사를 이제는 있는그대로 인정하고...우리의 교과서에서 가르쳐야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