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숙씨와 금산사 근처를 다녀보았습니다.
맛집이라길래 찾아간 식당~
다행스럽게 야외 식탁쪽에 휠체어가 들어가네요.
날씨도 좋아 실외에서 식사를 했어요
어제 인숙씨가 휴대폰에서 메뉴를 보고 정했는데요바로~두부보쌈과 들깨 수제비입니다.
뭐든 잘 먹는 인숙씨인데 오늘은 특히 들깨 수제비가 맛있었는지 "아~맛있어요"라는 말을 정확하게 발음하더라고요.
식후에 식당 작은 정원에서 사진 좀 찍고 금산사로 이동했어요
지나가는 꼬마들에게 "안녕~~"하며 해맑게 웃는 인숙씨. 시설에 도착해서도 웃으며 들어와줘서 저도 고맙습니당^^
첫댓글 인숙씨~ 저여용 인숙이^^
너무 즐거워 보이네용♡ 오래오래 건강하삼!!
날씨도 좋고 맛난 밥도 먹고 산책도 하고~~~좋았겠어용ㅎㅎㅎ
안농~~~
역시 좋은 곳에 가니~ 인숙씨 행복해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