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14. 수요일 아침 말씀 묵상
롬1: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아멘
1. 바울은 5절에서 부활의 주님으로 말미암아 은혜를 받았고 사도의 직분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2. 바울이 받은 은혜는 바울이 받은 사도직 보다 앞선 것입니다. 은혜 받은 일 없이 사도의 직분을 받을 수 없습니다. 바울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함께 받았습니다.
3. 그리스도께서 바울에게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주신 것은 모든 이방인들을 불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순종하게 하는 것입니다.
4. 부르심을 받고 믿는 것은 순종입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불신앙은 언제나 하나님에게 대한 불순종 곧 반역입니다. 그러므로 믿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요3: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아멘
5. 바울은 6절에서 바울의 이 편지를 받는 성도들도 바울과 함께 부르심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것, 곧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기도]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불러주시어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구원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를 그리스도의 것으로 삼아주시고 직분을 맡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살기원합니다.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