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병원가는 날이라 진료 받고 파상풍 예정접종을 받은지 10년이 되는 차
파상풍주사도 맞으려고 했는데 진료받는 병원에서 안된다고 해서 건강검진센터로
이동해서 파상풍 예장주사를 맞았습니다.
성인이 되면 맞아야 할 주사가 3개 있더군요
1. 폐렴규군예장주사
2. 대상포진예방주사
3. 파상풍예방주사
특히 파상풍예방주사의 경우 40이전에 맞으신 분이 있으시면 한번만 맞으면 되는데 생에 처음
받으시는 분은 3번으로 맞아야 하네요. 참 파상풍의 위험을 잘 알지요 미리 미리 대비하세요
전 10년전 산에 미쳤을때 맞아서 한번이면 오케이
2~3주 후 대상포진예방주사 맞고 이후 폐렴규군예방주사도 맞을 예정입니다.
행님 누나 동생님들 갑이 행님처럼 고생하지 마시구 사전에 미리 예방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참고로 파상풍예방주사는 35,000원(10년 주기), 대상포진예방주사는 160,000원(1회만으로 끝), 폐렴규군예방주사는 ?원(대상포진예방주사 맞으러 갈때 자세하게 물어 볼 예정) 깜박했네요
앞으로 자주 들어오기 힘들 것 같네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지는 겁니다.
첫댓글 그렇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