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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덱스 2010년 9월 셋째주 POP 입고 안내서
■ EMI, SONY 발매 새앨범 (CD)
1. BENJAMIN BIOLAY / NEGATIF + ROSE KENNEDY
프렌치 팝의 전설적인 명인 세르쥬 겡스부르와 종종 비견되는 프랑스 프렌치 팝/챔버 팝의 독보적인 존재 벤야민 바이올레이의 2002년 데뷔작 [Rose Kennedy]와 2002년 발매 소포모어 앨범 [Negatif]를 한장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개별적인 유럽 발매작이 새로 디자인된 아트웤이 아로 새겨진 아웃케이스에 담겨 있는 형태 (한정입고) 가격/17,500원 (EMI/ EU)
유럽 및 UK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US 앨범 차트 3위에 오르며 변함없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싱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4번째 정규작 [Bionic]의 두번째 공식 싱글 발매반이자 ‘Not Myself Tonight’, ‘WooHoo’에 이은 세번째 싱글 [You Lost Me]. 호주 출신 소울-팝 싱어 Sia와 Samuel Dixon과 함께 만들어진 곡중에 하나인 ‘You Lost Me’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파워풀한 보컬이 일품인 곡으로 본작에 함께 수록된 ‘All I Need’, ‘I Am’와 함께 사랑받는 발라드 넘버이다. 본작엔 오리지널 버전과 리믹스 버전이 수록되었다. 가격/11,500원(SONY/ EU)
980년대 팝씬이 배출한 아이콘격 밴드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컬쳐 클럽의 2010년 발매 NEW 컬렉션. 컬쳐 클럽은 10곡의 히트곡을 연속적으로 UK TOP 10에 올려 놓았으며 총 5장의 TOP 10 앨범을 보유하고 있다. 보이 조지는 최근 BBC에서 방영된 다큐멘타리에 출연해 팬들의 변함없는 관심을 자아낸 바 있으며 1980년대를 풍미했던 아티스트들의 장으로 올해 두번째를 맞는 REWIND FESTIVAL (리와인드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연 예정되어 있어 더욱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본작은 ‘Do You Really Want To Hurt Me’, ‘Karma Chameleon’을 필두로 밴드의 모든 히트곡이 총망라된 2005년 발매 1CD 버전에 더해 Culture Club의 모든 뮤직 비디오는 물론 밴드 인터뷰, 라이브 실황 등 수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DVD가 추가 되어 있어 그 시절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팬들에겐 강력히 소장을 권하는 아이템이다. (DVD NTSC, CODE=ALL) 가격/26,500원 (EMI/ EU)
4. DAFT PUNK / HUMAN AFTER ALL + DAFT CLUB
프랑스의 디스코 매니아 다프트 펑크의 2005년 발매작 [Human After All]과 2003년 발매 리믹스 앨범 [Daft Club]을 한장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개별적인 유럽 발매작이 새로 디자인된 아트웤이 아로 새겨진 아웃케이스에 담겨 있는 형태 (한정입고) 가격/17,500원(EMI/ EU)
메인스트림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굳힌 통산 다섯번째 발매작 [Big Thing]이 새롭게 리마스터링 된 뛰어난 음질과 패키지, 여러가지 믹스/편집버전이 추가된 디럭스 에디션으로 재발매. 당차고 도전적인 사운드메이킹을 구사했던 전작들과 달리 더욱 풍성해진 신서사이저 리듬 라인, 베이스가 강조된 헤비한 그루브가 당대 팝씬의 정점을 달리던 그들의 인기를 더욱 가속화 했다. 그들의 마지막 TOP 10 히트곡 ‘I Don’t Want Your Love’과 ‘All She Wants Is’ 수록. 디지팩. 가격/21,000원 (EMI/ EU)
6. DURAN DURAN / DURAN DURAN (COLLECTOR'S EDITION)
80년대 초 Spandau Ballet, Visage과 함께 뉴 로맨틱 사운드와 비쥬얼 무브먼트의 중심에 섰으며 Punk의 자조적인 어법, 디스코 비트를 도입하여 댄스 락의 태동을 알렸던 듀란 듀란의 1981년 동명 데뷔작.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점철된 싱글 ‘Girls on Film’, ‘Careless Memories’, ‘Planet Earth’ 등 후반기 Pop 사운드로의 회기로 선회하기 이전 친근한 클럽 비트와 댄스서블한 감성으로 충만한 트랙들로 가득찬 작품. ▷ CD1 : 4곡의 B-SIDE 추가 수록, CD2 : The AIR Studios 버전, The Manchester Square Demos, BBC Radio 1 Peter Powell session과 ‘Planet Earth’, ‘Girls on Film’의 Night 버전 등 14곡 수록. DVD (NTSC : CODE=ALL, 러닝타임 1시간) : 6곡의 뮤직 비디오를 포함하여 TOTP, Old Grey Whistle Test, Get Set For Summer의 미공개 버전 수록 (총 15트랙) ▷ 2010년 리마스터, 8페이지 분량의 부클렛, 5장의 포스트카드, 접이 포스터, 두꺼운 재질의 Clem-Shell 박스셋. 가격/40,000원 (EMI/ EU)
‘Union of the Snake’. ‘New Moon On Monday’, ‘The Reflex’ 등 듀란듀란을 대표하는 걸출한 싱글을 쏟아 내었던 쏟아 내었던 1983년 발매 세번째 앨범 [Seven And The Ragged Tiger]의 2010년 리마스터, 리이슈반. MTV 시대를 열었던 효시격인 밴드로서의 자조적인 입지를 획득케 했던 전작들과 더불어 진일보한 음악성의 성취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단번에 거머쥔 듀란듀란의 최고작. ▷ CD1 : 오리지날 앨범 (9트랙) CD2 : 여러 믹스 버전 수록 (13트랙) DVD (NTSC : CODE=ALL, 러닝타임 1시간 41분) : 공연실황, 비디오, 필름 등 여러 볼거리 수록 (19트랙) ▷ 2010년 리마스터, 8페이지 분량의 부클렛, 5장의 포스트카드, 접이 포스터, 두꺼운 재질의 Clem-Shell 박스셋. 가격/40,000원(EMI/ EU)
동화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커버아트가 인상적인 홀리스의 1971년 발매작 [Distant Light]. 일각에선 그들의 사운드가 쇠퇴해 가고 있다는 것을 우려 했지만 여전히 인상적인 하모니와 견고한 송라이팅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작품이다. C.C.R의 ‘Green River’에 영감을 받아 제작 되었다는 Long Cool Waman (In A Black Dress)’가 US 싱글 차트 2위에 오르며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던, 1970년대 초반 그들의 노선을 꿋꿋하게 이어 나갔던 앨범이다. 가격/13,000원 (EMI/ EU)
쿠바 출신 팝 슈퍼스타 이작 델가도가 선사하는 멋진 냇 킹 콜의 명곡들!! 냇 킹 콜이 남겼던 12곡의 열정적이고 섹시한 스패니쉬 레코딩을 이작 델가도의 쿨한 보컬과 재즈적 터치의 감미로운 연주로 듣는다!! 특히 본작에는 냇 킹 콜의 친동생 프레디 콜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공교롭게도 프레디 콜이 참여한 냇 킹 콜의 첫번째 트리뷰트 앨범이기도 하다. 앨범 [L-O-V-E]의 수록곡 중 여덟곡은 냇 킹 콜이 남긴 3매의 라틴 앨범에서 빌려 왔으며 나머지 네곡은 냇 킹 콜의 클래식 송으로 이작 델가도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라틴 재즈적 요소를 혼합하여 들려주고 있다. 종종 ‘살사 (Salsa)의 프랭크 시나트라’란 닉네임으로 불리우기도 하며, 엄청난 카리스마의 소유자이기도 한 이작 델가도는 그들의 고유한 쿠반 스타일을 기반으로 20세기의 클래식을 21세기의 마스터피스로 격상 시켰다는 호평을 얻고 있으며 언어, 이념, 종교, 문화, 세대의 벽을 뛰어 넘는 최고의 팝 앨범을 우리들에게 선사했다. 디지팩. 가격/17,500원(SONY / US)
10. JANE BIRKIN / ARABESQUE + ENFANTS D’HIVER
프랑스적 감성을 지닌 영국인, 세르쥬 겡스부르의 연인이자 프렌치 샹송 디바 제인 버킨의 2002년 발매 라이브 앨범 [Arabesque]와 2008년 불어 가창 앨범 [Enfants D’hiver]를 한장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개별적인 유럽 발매작이 새로 디자인된 아트웤이 아로 새겨진 아웃케이스에 담겨 있는 형태 (한정입고) 가격/17,500원 (EMI/ EU)
미국인이 사랑해 마지 않는 보컬리스트 자니 마티스가 컨트리 뮤직에 영감을 얻어 제작된 2010년 발매작으로 2008년 발매된 [A Night Te Remember] 이후 2년만의 작품. 본작을 위해 자니 마티스는 내슈빌 최고의 연주인들을 초빙하여 현대 스튜디오 레코딩 기법을 완전히 배재한 채 간결하고 심플한 사운드 창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싱글 ‘What A Wonderful World’에선 컨트리 싱어 Lane Brody를 초빙 했으며 블루그래스의 홍일점 Alison Krauss는 ‘Let It Be Me’에서 자니 마티스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밖에 본작에는 컨트리와 가스펠 클래식 ‘Shenandoah’, ‘I Can't Stop Loving You’, ‘Please Help Me I'm Falling’ 등 오리지널을 능숙하게 재해석 해내는 자니 마티스의 능력을 실감케 하는 곡들로 채워져 있다. 가격/17,500원(SONY / US)
12. LORDI / BABEZ FOR BREAKFAST
1970년 4월 발매된 [Bitches Brew]는 마일스 데이비스의 레코딩 경력이나 재즈사에 길히 남을 가장 놀라운 작업물 중에 하나로 기억되는 명작이다. 본 더블 앨범은 유기적으로 배열된 텍스춰와 무한히 연장된 퍼포먼스를 통해 이때까지 통용되던 모든 상업적 규범을 깨뜨린 문제작으로 마일스 데이비스의 첫번째 골드 앨범이기도 하다. 마일스 데이비스를 위시하여 웨인 쇼터, 베니 머핀, 조 자위눌, 칙 코리아, 존 맥러플랜, 데이브 홀랜드, 하비 브룩스, 레니 화이트, 잭 디죠넷, 돈 앨리어스, 쥬마 산토스 등 당대 재즈 씬을 주름잡았던 최고의 뮤지션들이 펼쳐내는 숨막히는 재즈-록 퓨젼의 향연, 마일스 데이비스의 오랜 조력자인 프로듀서 테오 마세로의 포스트-프로덕션 기술이 조화를 이룬 기념비적인 작품. 발매 4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제작된 본 레가시 에디션에는 94분 분량 여섯곡의 오리지널 트랙에 더해 여섯곡의 보너스 트랙을 추가로 수록하고 있다. 또한 공식적으로 공개된 적이 없는 70분 분량의 DVD (NTSC, CODE=ALL)에는 웨인 쇼터, 칙 코리아, 데이브 홀랜드, 잭 디죠넷이 가세한 마일스 데이비스 퀸텟 라인업의 1969년 코펜하겐 라이브를 수록하고 있다. – 더블 게이트 폴더 디지팩, US 발매반. 가격/26,500원 (SONY / US)
14. PHOENIX / IT’S NEVER BEEN LIKED THAT + UNITED
프랑스를 대표하는 인디 일렉트로닉 록 그룹 피닉스의 대표작 2매를 한장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트래디셔널한 팝/록 송라이팅에 유연하고 매끄러운 일렉트로니카적 심미성을 접목시킨 실험성이 돋보이는 데뷔작 [United ; 2000]와 그들을 정의하는 포스트-디스코 하우스의 장점을 극대화 하며 더욱 유기적이고 조직적인 작법의 산물로 탄생시킨 네번째 앨범 [It’s Never Been Like That ; 2006] 합본반. – 개별적인 유럽 발매작이 새로 디자인된 아트웤이 아로 새겨진 아웃케이스에 담겨 있는 형태 (한정입고) 가격/17,500원 (EMI/ EU)
15. QUEEN / LIVE AT WEMBLEY '86 (REMASTERED)
프레디 머큐리 사후에 발매된 실질적인 그들의 1986년 마지막 웸블리 스타디움에서의 더블 디스크 라이브 실황이 오랜만에 국내 입고. Beatles나 Rolling Stones와 마찬가지로 전세계를 호령하는 초대형 밴드 답게 엄청난 히트곡을 수록하고 있는 본 라이브 실황에는 다양한 Rock & Roll 커버곡, 팝의 고전, 임프로바이제이션과 팬들에 의해 간과 되었던 곡들까지 수록하고 있다. 강력한 록 스피릿을 선보이는 ‘One Vision’을 시작으로 생동감 넘치는 ‘Tie Your Mother Down’, 데이빗 보위와의 콜라보 ‘Under Pressure’, 퀸의 첫번째 히트 넘버 ‘Seven Seas Of Rhye’, 프레디의 죽음으로 더욱 유명해 졌던 아름다운 발라드 ‘Who Wants To Live Forever’를 비롯 ‘Love Of My Life’, ‘We Will Rock You’,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We Are The Champions’ 등 퀸의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짜릿하고 소중한 역사의 한 페이지를 담은 명품 라이브 앨범이다. 가격/21,000원(EMI/ EU)
가장 오래되고 가장 똑같은 (?) 독일 최고의 Beatles Imitation/트리뷰트 밴드 Reatles Project의 2010년 발매 신작 [Get Back!]. Andrew (존 레논), Martin (폴 맥카트니), Edwyn (조지 해리슨), Chris (링고 스타) 이렇게 물론 4인조 라인업으로 이루어진 ReBeatles Broject는 1995년 이래로 그들의 우상인 Beatles의 레파토리들을 연주하며 입지를 쌓은 후 발표한 앨범 [Fanthology]가 자국의 록 & 팝 뮤지션 협회로부터 ‘가장 뛰어난 비틀즈 트리뷰트 앨범’이란 찬사를 획득하기도 하였으며 결국 메이져 데뷔작인 [Get Back!]을 발매하며 자국을 비롯한 유럽내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얻고 있다. 본작 [Get Back!]은 U2, Bangles, Christina Aguilera, Boy George, Blackeyed Peace, Lady Gaga 등의 히트곡들을 재해석하여 수록하고 있는데 1960년대 스윙 필과 Beatles식 사운드를 결합한 독특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14 트랙) 가격/17,500원(SONY / EU)
“Love Song”으로 전세계를 사로 잡은 싱어송라이터 Sara Bareilles 사라 바렐리스. 2000년대 말 음악계가 발견한 보석, 여성 싱어송라이터 씬의 새로운 별로 떠오른 뮤지션. 단 2주 동안 iTunes 프리-오더 8천 건 기록을 세운 첫 싱글 “King Of Anything”! 전미 라디오 에어플레이 차트 Top 5!. 첫 싱글 “King Of Anything” 은 곡 전체적으로 깔리는 피아노 반주와 힘있는 보컬이 주를 이루고 있고 가사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사라 바렐리스는 이 곡에 대해 일종의 퍽유송 (?) 으로, 자신이 원하지도 않았던 쓸모 없는 충고들을 너무나 많이 들어왔고, 여기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표현한 곡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곡의 사운드는 전혀 화난 거 같지 않아 더 흥미롭다고 하며, “Love Song” 과도 같은 맥락이라고 한다. – SONY MUSIC, 미국반. 디지팩 가격/17,500원(SONY / US)
하드록 파이오니어 UFO는 다수의 명인들을 배출해 낸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로 전세계 록 씬을 호령했다. 그들의 음악적 영향력은 40년간 필드를 지배했던 최고의 록밴드 답게 수많은 그룹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 했으며 전세계 충성심 높은 거대한 팬 베이스 또한 이를 입증한다. 본작은 각각 다른 UFO 6개의 라이브 실황을 모은 컬렉션이다. 오직 부틀렉으로만 공개된 Component 1과 2는 물론 본작에서 처음으로 수록된 Component 3와 4는 전세계 골수팬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기에 충분한 완성도를 지니고 있는 실황이다. 실력파 라이브 밴드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줄, UK 록역사와 UFO의 전성기 시절 역량을 재확인해 볼 수 있는 컬렉터스 아이템이다. (6CD) – 한정반 가격/58,500원(EMI/ EU)
첫댓글 LORDI / BABEZ FOR BREAKFAST=>요거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