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IFEZ 개청 21주년 축제,
‘경원재 앰버서더 페스티벌’ 개최
- 국내 유일 5성급 한옥호텔 경원재, 10월 15~17일 사흘 간 시민에게 문 활짝
-‘IFEZ 2040 비전 포럼’을 시작으로 시민이 주인공인 경제청 21주년 축제 열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시민의 날인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경원재에서 ‘경원재 앰배서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인천경제청과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을 위탁 경영하고 있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인천경제청 개청 21주년과 제60회 인천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자 마련했다.
○ 특히 올해는 인천경제청의 역사와 새로운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IFEZ 2040 비전 포럼’을 시작으로 사흘 간 경원재의 문을 활짝 연다.
○ 경원재 내의 영빈마당을 비롯하여 다양한 공간은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참여할 수 있는 총 5가지 테마존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 △인천의 역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및 앰배서더 호텔 그룹 연혁을 알 수 있는 전시 △퓨전 국악과 클래식 등 다양한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메인 무대 △전통놀이 체험존 △마실 나온 듯 시민 누구나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 △풍성한 먹거리와 와인·전통주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식음 공간으로 구성된다.
○ 특히 메인 무대는 퓨전 국악부터 대중가요, 뮤지컬과 오페라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져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인천 송도를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 더불어 푸드코트에서는 경원재의 셰프들이 요리사로 나설 예정이며, 향후수익금 일부를 기부하여 나눔과 상생을 실천한다.
○ 이 외에도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 김이룩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총지배인은 “‘경사를 불러오는 고을’이란 뜻을 지닌 경원재에 인천 시민들을 초대해 경사스러운 날을 함께 축하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인천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경제자유구역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