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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랑의료복지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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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유 게 시 판 스크랩 당뇨의 모든것
꽃장미 추천 0 조회 327 17.04.02 05:1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분류 내분비, 영양 및 대사 질환

      발생 부위

전신

증상

다뇨, 시야장애, 다식, 다음, 체중감소, 저림, 고혈당
  진료과 내분비내과
     관련 질환 부신종양,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 당뇨병성 족부, 당뇨망막병증,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 당뇨병성말초신경병증, 뇌하수체 기능항진, 임신성당뇨병

 

든 병은 미연에 방지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알고 있는데도 실천을 못하고 계신다면

지금이라도 더 큰병 키우지 마시고 실천하시면 어떨까요~

 

 

★ 정의

 

당뇨병이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병입니다.

 

정상인의 경우 소변으로 당이 넘쳐나지 않을 정도로 좁은 범위에서

혈당이 조절되고 있는데,

여기에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인슐린이 제대로 일을 못하는 상태가 되면

혈당이 상승하게 되며

이로 인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부릅니다.

 

 

★ 원인

 

 

 

 

 

★ 증상

 

당뇨병의 증상은 고혈당, 소변에 포도당이 다량 검출되는 당뇨, 그리고 케톤혈증과 케톤뇨가 있으며, 그 밖에 당뇨병에 의한 자각증상이 있다.

1) 고혈당


당뇨병의 증상으로 혈당의 상승 즉, 고혈당이 나타난다.

혈액 중의 포도당을 각 조직 세포로 끌어들이는 인슐린 부족은 각 조직 세포의 열량 원인 포도당 공급을 감소시키고, 신체 기능을 약화시킨다.

2) 당뇨와 케톤뇨


정상인에게는 요당이 검출되지 않는데, 당뇨병에서는 신장의 재흡수 능력 이상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기 때문에 소변에 포도당이 다량 함유되는 당뇨가 나타난다.

 

인슐린이 없다면 탄수화물은 에너지원으로 이용될 수 없고, 그 대신 인체는 지방을 주에너지원으로 이용한다.

 

정상상태에서는 간에서 적은 양의 지방산만이 케톤체를 생성하고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데, 케톤체가 대사할 수 있는 양 이상으로 케톤체가 많이 생성되면 케톤체의 혈중 농도가 높아지게 된다.

 

이 때 과다한 케톤체가 소변으로 배설되는데, 이를 케톤뇨라 한다.

케톤체가 적절히 체외에 배설되지 않으면 혈액 중 농도가 높아져 케톤혈증이 생기게 된다.

이 때 케톤산혈증을 보상하기 위해 호흡이 빨라지게 되고

 

입과 소변에서는 아세톤과 같은 독특한 냄새가 난다.


3) 당뇨병의 자각증상


당뇨병의 자각증상은 당뇨병 자체에서 오기도 하고, 합병증에서 유래되기도 한다.

갈증과 다뇨 : 당뇨병의 가장 흔한 초기증상으로서 심한 갈증이 계속된다. 물을 마시지 않으면 탈수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포도당과 케톤체를 배설하기 위한 체내작용으로 자주 오줌을 누게 되며 야뇨증이 나타난다.

식욕항진 : 식욕이 증진되며, 먹어도 곧 심한 공복감을 느낀다. 이는 먹은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 많은 음식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체중감소 및 체력쇠약 : 포도당을 이용할 수 없으므로 체지방과 단백질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며 체중이 감소된다. 기력이 없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며, 일의 의욕이 없다. 이것은 에너지원의 절대적 부족에서 기인된다.

④ 그 밖에 저혈당증, 당뇨병성 혼수, 신기능장애, 고혈압 등의 합병증에 의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 진단

 

 

당뇨병의 진단은 혈당을 측정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이때 혈당검사란 손가락 끝에서 채혈을 하는 전혈 포도당 검사가 아니고, 정맥혈을 채취하여 핏떡을 가라앉히고 상층의 맑은 혈장 성분만을 분리하여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당뇨병의 진단기준은 1997년에 '당뇨병의 진단기준 및 분류에 관한 전문위원회'에서 제시한 것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당뇨병의 특징적인 증상인 물을 많이 먹고, 소변을 많이 보며, 다른 특별한 원인으로 설명할 수 없는 체중감소가 있으면서, 식사 시간에 관계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


2) 8시간 동안 열량섭취가 없는 공복 상태에서 측정한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


3) 경구당부하검사에서 75gm의 포도당을 섭취한 뒤 측정한 2시간째 혈당이 200mg/dL 이상

위의 세 가지 조건 중 어느 한 조건만 만족하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으나, 명백한 고혈당의 증상이나 급성대사이상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른 날에 반복 검사를 시행하여 두 번 이상 진단기준을 만족할 때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 합병증

 

당뇨병의 합병증에는 급성 대사성 합병증과 만성 합병증이 있습니다.

 

급성 합병증은 혈당이 너무 올라가거나 떨어져서 발생하는데, 적절한 조처를 취하지 않으면 의식의 이상이 발생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만성 합병증은 당뇨병이 오래 지속되어 큰 혈관과 작은 혈관에 변화가 일어나서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생깁니다.

 

큰 혈관의 합병증을 흔히 동맥경화증이라 부르는데, 심장, 뇌, 하지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흔히 생깁니다.

 

작은 혈관의 합병증은 주로 망막(눈의 일부분), 신장, 신경에 문제를 일으켜서 시력 상실, 만성 신부전, 상하지의 감각 저하 및 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여러 대규모의 연구를 통하여 혈당조절을 철저히 할 경우 소혈관에서 발생하는 당뇨병의 합병증 즉 망막, 신장, 신경의 합병증은 예방하거나 진행을 막을 수 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러나 심장혈관이나 뇌혈관에서 발생하는 대혈관 합병증은 혈당조절만으로는 예방효과가 적었으며, 혈당조절과 더불어 혈압, 고지혈증의 조절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 치료

 

당뇨병의 치료에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치료가 있습니다.

 

경한 당뇨병은 식사요법과 운동요법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식사요법과 운동요법만으로 만족할 만한 혈당조절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약물요법을 추가합니다.

 

하지만 약물요법을 받는 중에도 반드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하여야 합니다.

 

약물요법에는 경구혈당강하제와 인슐린주사가 있는데, 당뇨병의 종류, 자신의 상태,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치료 약물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혈당의 상승이 수년에 걸쳐 지속될 경우 혈관에 염증이 생기고, 심해지면 혈관이 막히게 됩니다.

 

한편 혈당이 갑자기 심하게 상승하면 무기력, 의식 저하, 더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치료의 목적은 혈당을 정상치에 가깝게 유지하여 고혈당으로 인한 혈관 손상을 방지하고, 당뇨병을 가지고도 건강하게 살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걷기, 자전거, 수영 등 유산소 운동하기, 혈당을 낮추는 잡곡, 완두 콩, 토마토, 홍삼 복용하기 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홍삼은 각종 연구와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이 입증되어 많은 전문가들이 권하는 음식이다.

 

★ 주의 사항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단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인자-비만, 좌식생활, 고지방 식사, 스트레스, 음주-등을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특히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은 비만증이 생기지 않도록 식사량을 적절히 조절하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무증상기의 당뇨병을 조기에 진단하기 위해서는 다음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매년 혈당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1) 45세 이상의 모든 성인
2) 45세 미만이라도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아래와 같은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
- 부모, 형제, 자식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
- 고혈압(혈압 140/90mmHg 이상)이 있거나 항고혈압 약물을 복용중인 사람
- 이상지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HDL 콜레스테롤 35mg/dl 이하 또는 중성지방 250mg/dl 이상)
- 과거 내당능장애 또는 공복혈당장애가 있었던 경우
-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적이 있거나 4kg 이상의 거대아를 출산한 적이 있는 사람
- 심혈관질환(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말초혈관질환)을 경험한 사람
-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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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에 좋은 음식

<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것을 있는데로 다 찾아서 올려봐요>

 

호박

중국의 연구자들은 호박의 물질이 쥐의 손상된 췌장세포(인슐린을 분비하는)의 재생을 도왔다고 한다.

 
녹차

 전통 음료인 녹차는 암과 심장질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었는데, 혈당을 조절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석류

이스라엘의 연구에서 중동에서 칭송받는 이 과일의 쥬스를 하루에 한잔 마신다면 혈당에 영향이 없이 동맥경화(이것은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으로 이어진다)의 위험을 낮출 것이라 주장한다.

 
계피

Imperial College London의 연구에서 하루에 계피 2그램은 혈당을 8% 낮춘다고 하며, 캘리포니아의 연구에는는 콜레스테롤도 낮춘다고 한다. 계피는 5000년동안 의약적으로 이용되어 왔다.

 
마늘

인슐린 양을 늘리고 혈당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인디안 연구에서는 마늘의 알리신이 티아민 비타민B와 함께 하면 췌장 인슐린 생성을 자극한다고 한다.

 
사과

일주일에 두번, 껍질까지 전체를 먹는 것은 당뇨병을 25%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몬드

인슐린 감수성이 증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춘다고 보고했다.

 
다크 초콜렛

이탈리아 연구에 따르면 다크 초콜릿의 flavonoids가 2형 당뇨병과 연관 있는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루에 100그램의 다크 초콜릿을 먹는 것은 몸의 당 대사를 활성화시킨다.

 
전지(지방이 그대로 있는) 유제품

전지 유제품에서 발견되는 트랜스-팔미톨레산(trans-palmitoleic acid)이 풍부한 것은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the Annals of Internal Medicine의 연구에서는 전지 유제품 3/5 제공량을 매일 먹도록 권한다.

 
현미, 전곡 파스타와 빵

 현미, 전곡 빵, 전곡 파스타에 있는 전곡의 섬유질은 소화과정을 지연시켜서 당분이 오랜 기간동안에 걸쳐서 흡수되도록한다. 하바드 연구자에 의하면 현미로 바꿔서 인슐린 생성의 부담을 줄이는 것은 당뇨병 위험을 36% 낮출 수 있다고 한다.

 


꽃송이버섯

꽃송이버섯엔 풍부한 식이섬유와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는데, 여기서 베타글루칸은 혈당을 감소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며, 지질대사를 개선하고,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하여 인슐린의 작용을 원활하게 도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면역력 증강, 항염, 항암 등의 효능이 탁월한데요. 이러한 베타글루칸은 꽃송이버섯에 현존 식품 중 가장 최고치(100g43.6g)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여주

여주에는 천연 인슐린이 있어서 혈당 수치를 내려가게 한다

당분이 연소되도록 하여 포도당 재합성을 낮춘다

여주가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돼지감자

당뇨에 좋다고 유명하죠.. 섬유질..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요~

 

 

양파와 솔잎

양파즙도 아주 좋다고 하며

양파와 솔잎을 같이 갈아마셔도 효과가 크다

 

그외 추천되는것들

 

황칠, 늙은호박,옥수수수염,오미자,산수유,칡,뽕잎,홍시,배,우렁이,녹두,찹쌀,배추,오이,율무,미나리,연잎,말린밤,검은콩,오골계,흑염소,검은깨,결명자,겨우살이,국화차,송이버섯,아욱, 부추, 시금치, 근대, 토마토, 키위, 참외,감자

 

 

 

★ 당뇨에 나쁜 음식

 

정제된 곡물의 경우 흔히 삼백식품이라고 불리우는 밀가루, 백미, 설탕

 

당이 많이 든 음식은 초콜릿, 사탕, 쿠키, 젤리, 케이크

 

건포도, 건크렌베리 같은 건과일은 수분이 빠지면서 부피는 적어지고, 상대적으로 열량은 높아지니 되도록 많이 드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외 주스, 사이다, 콜라, 커피, 후춧가루, 고춧가루, 홍차, 카레, 절인 음식, 매실, 소금, 주류. 흰쌀밥, 흰밀가루, 탄산음료, 커피믹스, 튀김음식, 핫도그, 베이컨, 바나나, 멜론.

 

 

 

대부분 아시고 계시며 지키고 계실듯한데..

다시한번 상기하기 위해.. 올려봅니다.

 

현재 당뇨가 없으신분들도 미리 안걸리기 위해 노력하시길..

당뇨가 참 고된 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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