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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오징어하면 동해의 싱싱한 오징어를 떠올립니다. 그 동안 서해 오징어는 거의 선어로 위판되었었는데 몇년전 부터 서해에서 어획된 오징어를 싱싱한 상태로 만날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즘 우리 카페에서 판매되고 있는 채낚오징어는 서해의 흑산도, 만재도 부근에서 낚시로 어획되어 싱싱한 상태로 위판된거를 매입하고 있구요 오징어를 어획하는 어부님들은 오징어를 따라다니며 동해에서도 어획하고 서해에서도 어획한답니다. 어부님들 말씀이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서해에서 어획된 오징어는 기생충이 거의 보이지 않더라는 말씀을 하신다고 하네요.
최근에 판매한 채낚오징어는 육안상으로 기생충이 보이지 않았는데요 가끔 오징어 충에 대해서 문의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생물 생선에는 고래회충이 대부분 있지만 알면서도 왠지 꺼림칙한게 사실입니다. 익혀드시면 괜찮지만 회로 드실때는 신경쓰이는 부분이지요. 고래충은 수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수온이 높아지는 계절에는 눈에 띄게 됩니다.
채낚오징어 기생충은 아직까지는 보이지 않았지만, 육안으로 확인이 되므로 손질하시면서 살펴보시고 혹시라도 보이면 익혀서 드세요...
정말 이뻐할 수 없는 기생충이지만 얘들 또한 자연속의 존재하는 생명체라서 보이면 해롭지 않은 방법으로 드시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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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어제 먹었는데 깨끗하더라구요..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7.09 15:1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7.09 15:23
네, 감사합니다.
고래충은 오징어 어느 부위를 살펴보면 잘 보이는지요?
내장에 들어있어요 그런줄알고 먹어야죠 오징어 내장탕 해먹었는데 거기에 들었드라고요 식감은 무채대신 회밑에까는 천사채식감 오도독 오도독 특히 갑어징어내장에는 더많아요 삶아드시면 괜 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