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탕수육 만들기 재료
어묵 350g
양파 1/4개
당근 한토막
레몬 1/2개
청피망
사과
* 탕수육 소스 - 간장 2.5큰술, 매실액 2큰술, 설탕 2큰술, 식초 2.5큰술, 물 360ml
물녹말 3큰술 (물과 녹말가루를 1 : 1로 섞은것)
이외에 볶음용 포도씨유 1작은술
어묵은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레몬은 반을 갈라서 도톰하게 썰어주고
탕수육 소스에 들어갈 나머지 채소들은 한입크기로 잘라주세요.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채소들을 넣어 재빠르게 휘리릭 1분정도만 볶아 아삭한 맛을 살려주세요.
볶은 채소에 물녹말을 제외한 탕수육 소스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끓여주세요.
탕수육 소스가 끓어오르면 물녹말을 한꺼번에 넣지 말고
1큰술씩 넣고 섞기를 반복하며 취향껏 적절한 농도를 맞춰 주세요.
탕수육 소스가 만들어지는 동안
달궈진 다른팬에 물 2~3큰술을 넣고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썰어둔 어묵을 넣어
데치듯하며 물에 볶아주세요.
어묵은 이미 튀겨져 나온 상태라 다시 기름에 넣어 튀기지 말고 물로 데치듯 볶아내면
칼로리의 압박에서도 조금은 자유롭고 부드러운 어묵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물로 볶아낸 어묵을 접시에 담고...
탕수육 소스를 올리면 색다른 어묵요리,,,
어묵 탕수육 완성입니다.
♧ 김치꼬치전(꼬치6개분량)
재료: 느타리버섯12개. 배추김치흰부분만 6장. 쪽파. 부침가루.달걀. 식용유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1. 느타리버섯은 손가락 굵기의 것을 구입후 끓는물에 1분정도 데친후 찬물에 헹궈
소쿠리에 받쳐 손바닥으로 눌러 물기를 빼줍니다.
데친 느타리버섯을 그릇에 담고 참기름1/2T. 고운소금소량(완두콩알만큼). 후추가루소량을 넣고 조물조물
밑간을 합니다.
2. 익은배추김치는 흰부분만 양념을 털고 느타리버섯 길이와 비슷하게 썰어준비합니다.
쪽파도 느타리버섯 길이와 비슷하게 썰어줍니다.
꼬치에 느타리버섯-> 쪽파-> 김치-> 느타리버섯 순으로 꽂아준후 부침가루 -> 달걀푼물을 묻혀준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약불에서 달아오르면 꼬치를 넣고 앞뒤면 노릇하게 부쳐주면 완성입니다.
==> 김치꼬치전은 김치때문에 김치전 먹는것 같으면서 맛있답니다.
♧ 연근채소전(4인분)
재료: 연근20cm길이 1개(200g). 참타리버섯 한줌정도.깻잎10장. 다진당근2T. 다진파2T. 소금소량. 달걀1개.
부침가루5T정도.식용유.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1. 연근은 껍질 제거후 강판에 갈아줍니다.
2. 참타리버섯은 한줌정도 씻어 총총 다지듯 썰어줍니다. 깻잎도 총총 썰어주세요.
3. 연근 갈은것에 준비한 버섯.깻잎을 넣고 다진당근2T. 다진파2T. 소금소량(1/4T정도). 달걀1개. 부침가루5T정도를
넣고 잘 섞어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4. 팬에 식용유를 넣고 약불에서 달아오르면 반죽을 한수저씩 떠서 앞뒤면 노릇하게 부쳐주면 완성입니다.
♧ 애호박버섯전
재료: 애호박2개. 표고버섯4개(또는 참타리버섯). 두부1/2모. 다진파5T. 참기름1T. 소금1/4T.
부침가루. 달걀. 식용유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1. 두부는 칼등으로 으깨어준후.. 젖은면보에 넣어 살짝 눌러 물기를 짜줍니다.
2. 표고버섯은 씻어서 총총 아주 잘게 다지듯 썰어줍니다.
==> 저는 표고버섯을 넣었는데요...표고버섯의 향이 좀 강하더라고요..
여러분들은 표고버섯보다는 참타리버섯이나 느타리버섯을 다져서 넣으세요.
3. 그릇에 으깬두부.다진버섯을 넣고 다진파5T. 참기름1T. 소금1/4T를 넣은후
잘 섞어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4. 애호박은 0.5cm 정도로 링썰어준후.. 병두껑을 이용해서 동글게 모양을 뚫어준후
고운소금1/4T정도를 골고루 뿌려 10분정도 재운후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위생팩에 애호박을 넣고 부침가루를 넣은후 흔들어 골고루 부침가루를 묻혀줍니다.
5. 부침가루 묻힌 애호박에 위3번에서 준비한 속재료를 채워준후 부침가루 -> 달걀푼물을 묻혀준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약불에서 달아오르면 앞뒤면 노릇하게 부쳐주면 완성입니다.
=> 구멍뚫은 애호박속은 된장찌개나 다른 요리에 넣으세요.
=> 애호박속에 동그랑땡 속재료를 넣어 부치셔도 좋습니다.
첫댓글 꼬치전 먹고싶다
전을 좋아하지를 않아서 먹고 싶은 마음도 그다지 안 드는 음식 중의 하나가 제게는 전이지요.
우리집 반기도 모임때 꼭 해야지
고기 안드시는 형님 한분 때문에
고민이였는데 어묵 탕수육 좋은데요
어묵 탕수육 쉬우니 해 보세요.
나도 도전해 봐야쥐~~감사해용^^
맛을 평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