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병을 발견하여 약을 하루 4정씩 복용했었는데 꾸준히 좋아짐에 따라 하루2정, 현재 아가 준비중이 라서 조금 더 안전하다는 안티로이드로 바꾸어 하루 1정씩 복용중입니다. 항상 두달에 한번 혈액검사하고 수치보고 약복용량 결정했었는데, 이번에도 그냥 좋아졌다는 말만 듣겠거니 했는데, 꺄악~~ 정상수치 되었다고 해요!! 진짜 너무너무 기뻤어요! 하지만 유지해야한다고 계속해서 하루 1정씩 복용하고 두달후 뵙기로 했어여! 제게 가장 가혹한것은 김밥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못먹었던것!!! 병원갈때마다 좀 먹으면 안되냐고 여쭸 었는데,이번엔 가끔 먹어도 된다고 해서 더 기뻐요! 여러분! 긍정적인 생각으로 항상 힘내셔여~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
첫댓글 축하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