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일 목요일 천자문 천자문에서는 외우는 것을 먼저 집중적으로 했는데 외운 것을 써보고 책을 보면서 확인을 했다. 확인하면서 한자에 있는 '부수'를 내가 쓴 거랑 비교해보니까 내가 잘못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다시 외우고 썼는데 똑같지 않아서 몇번 책을 보면서 썼다. 이런 나의 모습을 보고 난 역시'완벽주의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꼼꼼히 하려고 틀리지 않으려고 하는 노력은 잘 했지만 그래도 다음에 외울 때는 '너무 틀리지 않을 거라는'마음은 좀 내려놓고 편하게 외워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천자문 문장들을 보면서 '하이일체,솔빈귀왕'문장에서:누군가가 더 좋은 행동들을 하면서 살아가길 원하는 마음이 있다면 잘 따를 수 있게 너그럽고 이유까지해서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그래서 앞으로 더 누군가가 좋게 바뀌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방금 얘기한대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반대로 나도 누군가가내가 더 좋게 바뀌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알려준다면 제대로 듣고 모르는 게 있으면 질문도 해가면서 배우려고 해야겠다.
그리고 문익환 평전은 내가 평소에 어려워했던 책이었고 그래서 내용이 파악이 잘 안되서 최근에 단어를 찾아보고 기록하고 읽으면서 다시 단어의 의미를 보고 또 계속 읽었다.오늘도 그렇게 했는데그렇게 하니까 안찾고 읽는 것보다는 더 내용파악하는 데 있어서는 이해가 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내용을 많이 잘 파악이 안되도 조금이라도 파악을 해가기 위해서 단어찾기는 꾸준히 해야겠다.그리고 단어 의미를 찾을 때 그대로 적는데 그냥 그대로 적는 것보다는 간단히 줄여서 아님 내 말로도 적어보는 게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더 보기도 편하고 이해하는데도 더 쉽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적기도 했지만 앞으로도 더 하면좋겠다. 그리고 단어의 의미와 책 내용을 이런 내용일거라고 생각하면서 내 말로 연결시켜서 써봤는데 그것도 계속해봐야겠다.
@하트뿅뿅마지막 기후위기!기후위기는 읽으면서 단어를 표시를 하면서 읽고 다 읽고 나서 단어를 찾아보고 인상 깊은 문장에 밑줄까지 쳤다. 문익환평전 읽을 때처럼 단어를 찾아보면서 하니까 내용이 더 이해가 잘 되는 것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내용과 내가 밑줄 친 문장을 보면서 좀더 마음에 더 새겨두면 좋을 것 같고 그냥 기억에 남네.라고만 하고 지나갈 것이 아니라 계속 잘 기억하고 언젠가는 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은 문제라 생각하면서 살면 좋겠다. 오늘은 '식량문제'에 대해서 봤는데 앞으로 공부하게 될 것들에서 다 언젠가는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란 것 생각하면서 잘 기억해나가고 마음에 새기면서 공부하면 좋겠단 생각이 든다. 책 읽으면서 챕터에 나오는 주제들로 같이 이야기를 더 적극적으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재밌을 것 같단 생각도 든다.
@하트뿅뿅'식량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어떤 내용이 나왔는지 궁금하구나~ 실제 지구상 어느 곳에서 이미 일어나고 있는 일일 수도 있으니 말이야. 기후위기가 더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데, 우리는 그 심각성을 자꾸 잊게 되는 것 같아. 같이 실천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야기해보는 것 좋겠다!
첫댓글 무리하지 않고 하기! 다 못하면 내일 마저 하기^^
네^^
잠깐 수정할게요
응~ 수정한 것 확인했어~ 구체적인 내용으로 적으니 더 좋은 것 같다!
모르는 단어 찾고 인상 깊은 구절에 밑줄치는 것은 기후위기 책을 읽으면서도 하면 어때?
@권민지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기후위기도 의미있게 공부할 수 있으니까요.
@하트뿅뿅 그래, 나도 좋을 것 같아^^
2022년 12월 1일 목요일
천자문 천자문에서는 외우는 것을 먼저 집중적으로 했는데 외운 것을 써보고 책을 보면서 확인을 했다. 확인하면서 한자에 있는 '부수'를 내가 쓴 거랑 비교해보니까 내가 잘못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다시 외우고 썼는데 똑같지 않아서 몇번 책을 보면서 썼다. 이런 나의 모습을 보고 난 역시'완벽주의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꼼꼼히 하려고 틀리지 않으려고 하는 노력은 잘 했지만 그래도 다음에 외울 때는 '너무 틀리지 않을 거라는'마음은 좀 내려놓고 편하게 외워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천자문 문장들을 보면서 '하이일체,솔빈귀왕'문장에서:누군가가 더 좋은 행동들을 하면서 살아가길 원하는 마음이 있다면 잘 따를 수 있게 너그럽고 이유까지해서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그래서 앞으로 더 누군가가 좋게 바뀌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방금 얘기한대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반대로 나도 누군가가내가 더 좋게 바뀌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알려준다면 제대로 듣고 모르는 게 있으면 질문도 해가면서 배우려고 해야겠다.
그리고 문익환 평전은 내가 평소에 어려워했던 책이었고 그래서 내용이 파악이 잘 안되서 최근에 단어를 찾아보고 기록하고 읽으면서 다시 단어의 의미를 보고 또 계속 읽었다.오늘도 그렇게 했는데그렇게 하니까 안찾고 읽는 것보다는 더 내용파악하는 데 있어서는 이해가 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내용을 많이 잘 파악이 안되도 조금이라도 파악을 해가기 위해서 단어찾기는 꾸준히 해야겠다.그리고 단어 의미를 찾을 때 그대로 적는데 그냥 그대로 적는 것보다는 간단히 줄여서 아님 내 말로도 적어보는 게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더 보기도 편하고 이해하는데도 더 쉽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적기도 했지만 앞으로도 더 하면좋겠다. 그리고 단어의 의미와 책 내용을 이런 내용일거라고 생각하면서 내 말로 연결시켜서 써봤는데 그것도 계속해봐야겠다.
@하트뿅뿅 마지막 기후위기!기후위기는 읽으면서 단어를 표시를 하면서 읽고 다 읽고 나서 단어를 찾아보고 인상 깊은 문장에 밑줄까지 쳤다.
문익환평전 읽을 때처럼 단어를 찾아보면서 하니까 내용이 더 이해가 잘 되는 것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내용과 내가 밑줄 친 문장을 보면서 좀더 마음에 더 새겨두면 좋을 것 같고 그냥 기억에 남네.라고만 하고 지나갈 것이 아니라 계속 잘 기억하고 언젠가는 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은 문제라 생각하면서 살면 좋겠다. 오늘은 '식량문제'에 대해서 봤는데 앞으로 공부하게 될 것들에서 다 언젠가는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란 것 생각하면서 잘 기억해나가고 마음에 새기면서 공부하면 좋겠단 생각이 든다. 책 읽으면서 챕터에 나오는 주제들로 같이 이야기를 더 적극적으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재밌을 것 같단 생각도 든다.
그래 정희야, 천자문 외울 때 꼼꼼히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건 이미 정희가 충분히 잘 하고 있는 거니 더 마음 편히 먹고 즐겁게 하면 좋을 것 같아~^^
그리고 정희 덕분에 좋은 문장을 알게 되는 구나.
'하이일체, 솔빈귀왕'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상대를 생각하며 마음을 잘 나눠가는 것 같아. 상대를 깊이 생각하면서 마음을 나누면 자연스럽게 그 상대방도 내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되겠지.
@하트뿅뿅 와. 문익환 평전을 정말 제대로 잘 읽겠구나. 그런데 단어도 적고 내용도 적니? 단어는 네 말대로 간단히 적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내용도 적으니 말이야. 다음에는 네가 가장 인상 깊었던 단어나 문장을 같이 적어주렴.
@하트뿅뿅 '식량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어떤 내용이 나왔는지 궁금하구나~ 실제 지구상 어느 곳에서 이미 일어나고 있는 일일 수도 있으니 말이야. 기후위기가 더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데, 우리는 그 심각성을 자꾸 잊게 되는 것 같아. 같이 실천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야기해보는 것 좋겠다!
@권민지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