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ART FAIR 2018. 4. 26 - 4. 30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T.02-768-0309, 강남)
2018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
갤러리 위주의 호텔아트페어를 벗어나 참여작가의 자유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비용을 아낄 수 있고 관람객과의 직접적 소통의 장을 기대하며 작가가
그림을 팔면 안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특별한 오프닝을 기획하고 있다.
글 : 히즈아트페어 운영위원회 제공
제1회 HE`SART(히즈아트)FAIR가 지난해 12월 임피리얼펠리스서울에서 9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비영리법인인 서울도슨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진행하는 등 성공적인 호텔아트페어로 평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18년 제 2회 히즈아트페어(HE`SART FAIR)가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피리얼팰리스 서울호텔에서 진행된다.
“히즈아트(He’s art) 그들의 예술!” 하트(Heart)를 모티브로 착안하여 만든 히즈아트페어(HE'SART FAIR)는 갤러리 위주의 호텔아트페어를 벗어나 참여작가의 자유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기회로, 참가 비용을 아끼며, 관람객과의 직접적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작가가 그림을 팔면 안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특별한 오프닝을 기획하고 있다. 뻔한 오프닝이 아닌 특별한 그럼에도 어색하지 않은 컬러버레이션을 기획하고 있다.
작가 스스로가 고객또는 관람객들에게 자신의 그림을 팔면 잘못된 일일까? ‘고상한 예술인’의 틀 속에 갇힌 채 자신의 작품을 갤러리에서만 맡기고 먼 발치에서 전시회를 관조해야 했던 작가들에게 속 시원히 관람객과 소통해보기 위한 작가들의 자생력 내지는 발판으로이다.
히즈아트페어(HE'SART FAIR)는 식상함과 투명성에 대한 작가들에게 조금씩 관심밖으로인 호텔아트페어에 대한 다시금 미술계의 해묵은 과제(?)를 타파하려는 개혁적 시도가 강함이라 할 수 있다. 작가정신이 강한 화가라면 당연히 “당나귀 귀를 가진 임금님 귀를 그렸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결과 이번 히즈아트페어에서는 출품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관람객들에게 좀더 가까이 터놓고 얘기하며 자연스레 자신의 작품을 팔수 있는 자생력을 발판으로 작년과 동일하게 이어감으로 지금까지 호텔아트페어가 보여준 ‘갤러리 위주 호텔 아트페어’의 문제점을 극복함으로써 작가들의 치열한 작가정신을 관람객들에게 충실히 전달하고자 할 것이다.
“오직 작가만을 중심으로한 전시참여비를 대폭 낮추며 또한 조금이나마 작품 판매비를 작가에게 파격적으로 배분(8대2)함과 동시에 작가 스스로가 그림을 팔면 안 된다는 고정관념으로부터 탈피하게 함이 이번 히즈아트페어의 궁극적인 목표이기도 하다.” 후후(HooHoo) 위원장의 미술계 발전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다. 그래서 작품의 성격을 살릴 수 있도록 호텔 룸배치를 계획하며. 또 관람객들에게는 호텔숙박권 및 뷔페, 카페응모권 등을 작성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고객 친화적인 호텔아트페어가 되도록 기획했다.
호텔아트페어는 기존의 갤러리 중심을 벗어나 호텔의 모든 공간을 전시장으로 삼아 작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행사이다. 1993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처음 열렸다고 하는데, 현재는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에서 활발히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9년여가 되어가고 있는 호텔아트페어다. 히즈아트페어를 기획운영 총괄하고 있는 후후(HooHoo)운영위원장 자신역시도 미친듯 멈춤없이 매년 테마를 정해 100작품으로의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임과 동시에 함께 똑같이 전시참여비의 입금절차로 이번 히즈아트페어에 출품한다. 누구보다 작가의 심정을 잘 알고 있기에 다른 호텔아트페어와의 차별화와 함께 투명성으로서 운영기획중이다. (http://hes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