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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08% 상승
4월29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10(+0.08%) 포인트로 종가인 1412.33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62억6620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7.28(+1.76%) 포인트로 종가인 421.50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18억8025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371종목이 상승했고, 316종목이 하락, 225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66종목이 상승, 31종목이 하락, 26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소비제품, 서비스, 공업, 테크놀로지업이 상승했고, 금융, 자원, 부동산 건설업이 하락했다.
동부 쁘라찐부리도에서 촌장 사살 사건, 청치관련 청부살인?
28일 밤에 태국 동부 쁘라찐부리 도내에서 차를 타고 지나던 픽업트럭이 총격을 받아 차내에 있던 이 도내의 타똠면의 쏨싹 촌장(65)이 가슴 등에 총격을 당해 사망하고, 그를 호위하던 남성(44)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쏨싹 촌장은 아는 사람 장례식에 갔다가 귀가하는 도중이었으며, 총격을 받은 픽업트럭 운전기사의 말에 따르면, 다른 픽업트럭에서 자동소총으로 발포가 있어, 호위하는 사람이 권총으로 응사했지만 촌장과 호위 남성이 총격을 당했다고 한다.
타똠면에서는 쏨싹 촌장과 이미 1명의 유력자 사이에 격렬한 정쟁이 계속되고 있었으며, 경찰은 이러한 정쟁 관련으로 살인 청부업자가 사건을 벌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4월29일 방콕 반정부 데모, 태국 항만공사에서
야당 민주당의 쑤텝 전 부수상이 이끄는 반정부 데모대는 29일 오전 거점으로 하고 있는 방콕 도내 룸피니 공원을 출발해 끄렁떠이항 근처에 있는 태국 항만공사(PAT)로 향했다.
PAT에서는 다수의 직원이 데모대를 마중나가 쑤탭 전 부수상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거나 전 부수상에게 PAT의 옷을 선물로 주기도 했다.
방콕 도내 고속도로에 연결로 개통, 공항 방면이 편리
방콕 도내 짜트라텟 거리와 고속도로 씨랏 노선을 연결하는 도로가 5월2일에 개통할 예정이다.
이 연결로는 전체 길이 585미터로 고속도로를 운영하는 방콕 익스프레스 웨이(BMCL)가 2억5400만 바트를 투자해 건설했다. 통행요금은 4륜차가 25 바트이며, 1일 이용 대수 1만2000대로 전망하고 있다.
이 연결로 개통으로 씨아유타야 거리, 라차팔롭 거리, 승리기념탑, 펫차부리, 딘뎅 거리 등에서 쑤완나품 공항으로 교통이 대폭 편리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쇼핑센터 '터미널 21'에서 '빅 바이크 2014'를 개최
4월25일부터 5월25일까지 방콕 중심부 아쏙 사거리에 위치한 쇼핑센터 '터미널 21'에서 이벤트 '빅 바이크 2014(Big Bike 2014)'가 개최중이다.
영국의 오토바이 브랜드 트라이엄프(Triumph), 이탈리아 브랜드 두카티(Ducati), MV Agusta, 독일의 BMW, 오스트리아의 KTM을 비롯해, 혼다, 스즈키, 야마하, 카와사키 등의 일본 메이커도 전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태국에서는 오랜 세월 배기량 100cc 정도의 소형 오토바이가 주류였지만, 최근 몇 년 가이에는 중 대형 오토바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슈퍼 '탑스', '마츠키요'의 PB제품 투입
유통 대기업 센트럴 그룹의 센트럴 푸드 리테일(CFR)은 자신들이 운영하고 있는 슈퍼 '탑스(Tops)' 등에서 약국 일본 약국 최대기업 '마츠모토기요시(Matsumoto Kiyoshi)'의 상업자 상표(PB) 상품의 판매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곳들에서는 '탑스', 고급 슈퍼 '센트럴 푸드 코트' 전체에 건강 미용 제품 코너를 새롭게 만들었다고 한다.
제1탄으로서 오가닉 코스메틱 브랜드 '알제란( Argelan)'이나 에이징케어 화장품 '레치노타임(Retinotime)', 고급 머리손질 제품 '룽타(Lung Ta)'를 투입한다. 동시에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 판매도 강화해, 건강 미용 부문의 매상을 종전에 비해 30%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FR와 마츠모토 키요시 홀딩스는 지난해 11월에 서로의 노하우, 각종 자원, 인프라 등의 경영 자원을 활용해 모두 사업 전개를 도모하는 것으로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었다.
테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태국 최 남부, 치안 대책을 재검토
국가 안전 보장 회의(NSC) 사무국장으로 복귀한 타윈(Thawil Pliensri)씨는 테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태국 최 남부의 치안 대책을 재검토하는 등의 생각을 분명히 했다.
그는 2011년에 NSC 사무국장에서 수상 고문으로 이동이 되었지만, 이 복귀는 지난번 최고 행정 재판소에 의해서 위법으로 여겨져서 삭제된 것이며, 4월28일 NSC 사무국장으로 복구에 국왕의 승인이 내려졌다.
또한, 이동이 위법으로 여겨진 것으로 이동을 승인한 잉락 수상의 책임을 묻는 호소가 헌법재판소에 올라가 있어, 수상이 헌법위반으로 실직이 될 것이라는 견해가 강해지고 있다.
한편, 타윈씨는 올해 9월말에 정년 퇴관한다.
민주당 당수, 총선거 실시 연기를 정부에 요구
최대 야당 민주당의 아피씯 당수는 4월29일 정치적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총선거를 실시해도 문제 해결로 연결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정부에 대해 총선거 실시 칙령 발포를 연기하도록 요구했다.
2월2일 투표를 실시한 총선거는 반정부 데모대의 방해로 불완전하게 끝나 헌법재판소에 의해서 무효 판단을 받은 것으로 총선거의 재시도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반정부파는 “우선 개혁을 단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현시점에서 총선거 실시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지만, 정부는 반정부파가 생각하는 대로 일이 진행되는 것을 회피하려고 “가능한 한 조기에 총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피씯 당수는 “총선거가 연기되어도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국민 대부분은 연기를 받아 들일 것이다”고 말했다.
위헌 개헌으로 약 300개도 전 의원이 공민권 정지 가능성
상원의원 전원을 공선으로 하기로 하는 헌법 개정이 헌법재판소에 의해서 지난해 11월에 위헌으로 여겨진 문제로 4월29일 국가 부정부패 단속 위원회(NACC)는 이 개헌을 지지한 전 상원의원 36명을 소추하는 것을 결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이들 전 의원을 개헌이 위헌으로 여겨진 시점에 거슬러 올라가고 파면으로 하도록 상원에 청구하게 된다.
이 문제로 당시 국회의원 308명이 NACC에 의해서 죄를 추궁 받게 되었지만, 그 중 50명이 상원의원이며, 이번 NACC가 소추를 결정한 36명은 전원이 이미 임기 만료가 되었다.
또한, 파면이 결정되면 전원 공민권 5년 정지가 될 전망이다.
정계 관측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결정에 의해 308명중 258명을 차지하는 전 하원의원도 NACC에 의해 소추되어 파면이나 공민권 정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정부가 수도 경비 인원 삭감 언급, 군에게 불신감 표현이라는 견해도
쁘라윧 육군 사령관은 이번에 쑤라퐁 부수상 겸 외무부 장관이 수도 경비를 담당하고 있는 군 인원을 줄이도록 제안한 것에 대해, “정부 지지파와 반정부파의 충돌이 일어났을 경우 경찰만으로 대처할 수 있을지”라며 염려를 나타냈다.
부수상의 말에 따르면, “특별법을 적용해야 할 상황이 아니고 폭력 사건보고도 적다. 잉락 수상도 경비를 담당하고 있는 군인이 지친 상황이라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이 때문에 경비 요원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의 치안 대책 본부, 평화 질서 관리 센터(CAPO)도 무장 경찰이 군인을 대신해 경비를 담당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쁘라윧 사령관은 “우선 경찰이 국민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확약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경찰이 어떠한 사태에도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고, 또한 국민이 경찰 능력에 불안을 가지지 않다고 하는 상황이 되면 바로서 군 인원 삭감이 가능하게 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한편, 군 인원 삭감에 대해서는 ‘군부에게 불신감의 표현’이라는 견해도 나와 있지만, 부수상은 이것을 부정하고 있다.
태국 상공회의소, 정치혼란이 연말까지 계속되면 수출은 대폭 감소
태국 상공회의소 대학(UTCC) 국제 무역 연구 센터의 앗 소장은 이번에 정치적 혼란이 연말까지 계속 되면 올해의 수출은 당초 전망을 5360억 바트 정도를 밑돌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상업부 발표에 따르면, 3월의 수출은 199억 달러에 머물러,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12% 밑돌았다. 제 1/4분기로는 562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 감소되었다.
이 앗 소장은 “정치적 혼란 때문에 외국 수입업자는 제품이 예정 대로에 닿지 않는 것이 아닐지 걱정하고 있다. 게다가 정부가 완전하게 기능하고 있지 않는 것 때문에 수출 촉진 조치가 공중에 뜬 모습이 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제 2/4분기에 데모가 종식되면 올해 수출은 지난해를 2.47% 정도 웃돌 전망이라고 한다.
떨어진 불상의 머리를 사원이 매각했다는 소문이 퍼져, 사원은 사실 무근이라고 전면 부정
4월29일 태국 영자 신문에 따르면, 태국 동북부 나콘파놈도 타우텐 군내에 있는 사원이 떨어진 대불 머리를 매각했다는 소문이 인넷상에 퍼진 것에 대해서, “사실 무근이다”며 사원 직원이 부정하고 있다.
인넷상에서 떠도는 소문은 사원이 불상 머리를 매각해 얻은 수익으로 호텔이나 레스토랑 수리비용으로 충당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건조된 아직 20년 밖에 되지 않은 불상이라 팔아 이익을 얻을 수 있을 정도의 가치가 없다. 우리는 마을사람이나 신자로부터 시주로 불상을 수선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고 말하며 의혹을 명확하게 부정했다.
대불은 1988년에 건조되었지만, 예상보다 빨리 무너져 버렸다. 이 사건으로 다행히도 부상자들이 나오는 일은 없었지만, 불상의 머리는 현재에도 사원에 가로 놓인 채로 있으며, 불상 본체의 상태도 좋지 않다.
사원에서는 불두 복구 작업을 위해서 같은 동북부 암낫쩌른도로 이동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번 소란으로 사람의 이목이 모여 시주가 모이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현금카드 빨려 들여가 이성을 잃은 남성, ATM를 파괴
30일 미명에 태국 중부 촌부리도 씨라차군 내에 있는 까씨껀 은행(KBANK) ATM기기가 현금카드가 빨려 들여갔던 것에 화가나 젊은이에 의해 파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다행히 ATM 내의 현금을 도둑맞을 것은 아니었지만, 카드 삽입구 일부 등이 파괴되고 있었다고 한다.
이 남성은 사건을 목격하고 있던 은행 근처에 있는 콘도미니엄 경비원이 달려들었기 때문에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
대형 트레일러와 트럭이 충돌, 사상자 다수
30일 정오 무렵 태국 북부 딱도 메썯군에서 대형 부속차와 합승 트럭(썽태우)이 정면충돌해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현장은 딱-메썯 거리 67~68킬로 지점이었으며, 대형 트레일러 브레이크가 고장 나면서 커브에서 맞은편에서 달려오는 차와 정면충돌했으며, 이 사고로 18명이 사망했다.
30일 방콕 반정부 데모, 쨍와따나 거리의 국영 3개 회사에서
야당 민주당의 쑤텝 전 부수상이 이끄는 반정부 데모대는 4월30일 거점으로 하는 방콕 도내 룸피니 공원을 출발해 도내 쨍와따나 거리의 국영 전화회사 TOT, 국영 통신회사 CAT 텔레콤, 국영 우편회사 태국 포스트의 본사에 데모 행진을 실시했다.
또한 방콕 교외의 종합 청사 앞(쨍와따나 거리)을 거점으로 하는 다른 반정부 데모대 그룹은 이날 논타부리도의 태국 발전공사(EGAT) 본사로 데모 행진을 실시했다.
태국 중부에서 건조 대마 5.7톤 압수
태국 마약 단속 위원회는 4월30일 함정 수사로 대마 5.7톤을 압수하고 태국인 남성(35)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26일 중부 아유타야도에서 대형 트럭에 실린 건조 대마 1톤을 압수해 트럭을 운전하고 있던 태국인 남성(35)을 체포하고, 남자의 진술에 근거해 29일 중부 빠툼타니 도내의 창고를 수색해 건조 대마 4.7톤을 압수했다.
첫댓글 ...9벅
잘 보았읍니다
잘 보고 갑니담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