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하게 잘 다니던 회사 과감하게 때려치우고.....
1년 6개월여를 미친듯이 투자해서 통번역 대학원 진학에 뜻을 품은 사람입니다.
통번역 대학원 진학을 목표대로 한다면 내 나이 32살.....
나이가 많은게 아닌가...사실 걱정도 무지 됩니다.
지금은 실력이 많이 부족하고, 어디가서 "저 일본어 할줄 알아요!"라고 말하기도 민망할 정도이지만
지금이 아니면 후회를 할것 같기에~
부모님께 1년 6개월만 내게 투자를 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제 보름후면 백수가 되고, 도서관이나 학원을 오가면서 불안한 앞날을 걱정하며 지내겠죠?ㅎ
이쯤에서 질문!!!!
학원을 다니는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통번역 전문학원?
일반 일본어학원?
아니면 회화위주?
혼자 독학으로하면 발음도 그렇고, 다양한 지식을 쌓기 어려울듯하고...
뭐가 좋을까요?
첫댓글통번역을 하는 분들은 많아도 정작 수준급의 실력을 갖추신 분들은 적습니다. 솔직히 일본 2~3년 살다오면 강사도 하고 통역도 하고 어느 정도의 번역도 할 순 있지요! 문제는 상위그룹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실력이 남보다 출중하지 않으면 힘듭니다.다른 사람은 못해도 나만이 할 수 있는 번역, 통역이어야 합니다. 군계일학이 되어야 한다는 거지요!!
첫댓글 통번역을 하는 분들은 많아도 정작 수준급의 실력을 갖추신 분들은 적습니다. 솔직히 일본 2~3년 살다오면 강사도 하고 통역도 하고 어느 정도의 번역도 할 순 있지요! 문제는 상위그룹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실력이 남보다 출중하지 않으면 힘듭니다.다른 사람은 못해도 나만이 할 수 있는 번역, 통역이어야 합니다. 군계일학이 되어야 한다는 거지요!!
통대 들어가기 쉽지 않아요...잘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