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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한섬(Handsome Corp.)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밑에 이미지들은 한섬이
브랜드별 공식 홈피를 통해 공개적으로 제공한 사진들을 사용하며, 어떠한 상업적 의도도 없음을 밝힙니다.
여러분은 한섬하면 어떤 브랜드 라인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한섬의 주도하에 있는 수입편집샵 MUE나 여타 수입명품 Chloe, Balenciaga 등을 제외하고서
내셔널 브랜드인 SYSTEM, SJSJ, MINE, TIME, TIME HOMME 등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섬의 브랜드는 무엇입니까?
전 옷을 고를 때 촉각적인 면과 시각적인 면에서 모두 만족감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촉각적인 만족감은 바로 그 감촉, 즉 어떤 소재를 사용하여 그 질감을 표현해냈느냐이고,
두번째는 시각적인 만족감, 디자인입니다. 사실 이 항목이 베드 여러분들도 가장 중요시 여기는
옷을 고르는 기준이 될꺼예요. 디자인이 좋다는 건. 매우 단순히 정의내려서 그만큼 예쁘다는 거겠죠.
그렇다면 우리는 한섬의 옷들은 도대체 얼마나 예뻐서 사게 되는 걸까요?
한섬은 매우 성공한 기업입니다. 내셔널의류업계의 1위자리 고수하고 있으며, 꾸준히 잘팔리고 있죠.
그럼 이렇게 잘나가는 이유가 뭘까요? 퀄리티, 디자인, 트렌드 등 이 모든 것들을 만족시키는 옷들이
당연히 많이 팔리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옷을 고르는 여러분의 눈도 높고 저의 눈도 높아요.
한섬은 그만큼 눈높은 우리 소비자의 주머니에서 여러가지 기회비용을 감수하고 지갑에서 꼬깃꼬깃 돈을 꺼내거나
혹은 카드를 긁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브랜드입니다. (물론 아무고민없이 무엇이든 지를 수 있는
캐부잣집 여성이면 고민이 없을 수도 있다) 때문에 업계 정상을 달릴 수 있겠죠.그렇다면 한섬은 당연히 그 명성만큼
뛰어난 질적완성도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고 할수 있는 걸까요?
전 베드나 주변 사람에게서 때론 한섬브랜드의 카피설을 심심치않게 듣고 있어요. 물론 저도 느끼구요.
작년에 보그or바자 두 잡지중 한곳에서 이에대한 칼럼을 읽은 적도 있습니다. 그 칼럼의 결론은 결국 이거였습니다.
카피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소화해내는 것도 디자인 능력이고, 흡수해내는 것도 패션의 방식이다.
물론 표현은 저렇지 않았지만 제가 이해한대로 풀이해보았습니다. 한50% 공감갔구요.
그리고 속으로 화를 냈습니다. 왜 내가 이런 당치도 않은 이론에 돈을 써야하지!
또한 한섬옷의 퀄리티는 어떠한가요? 여러분은 여러분이 지불한 돈에 대한 만족감을 충복히
누리고 계시나요? 물론 한섬옷이 한철 반짝 유행의 DDM표 옷들과 비교할 수 있을리는 없겠지요.
그렇다면, 다른 타사 의류브랜드옷과는 어떠합니까? '한섬옷은 유달리 특출나게 좋은 소재를 썼어' 혹은
'장인정신으로 만든 온이야.수입브랜드 옷값 할 만해'라는 생각이 저는 솔직히 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막상 백화점 안에 들어가 볼까요? 뭔가 한섬브랜드는 한섬만의 공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무리 다른 매장을 둘러보지만 "역시 한섬이 예쁘네"라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시스템은 시스템만의 색깔이 있고, 마인은 마인, 타임은 타임. 이 고유함과 중독성 때문에 한섬은
어짜피 저번시즌 디자인이겠지. 가격만 비싸. 하지만 사고 싶어. 이런 패턴을 반복하게 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전 너무 궁금해서 한섬을 깊게 파고 들어가봤어요.
한섬은 해외의 트렌디한 느낌을 한국에 끌고 들어오고자 노력을 많이한 기업이라고 하네요.
그와 동시에 과거 여타 의류기업이 소비자에 흔들려서 제품을 생산했다면,
한섬은 기업자체가 트렌드세터가 되고자 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과정에서
외국 하이브랜드의 이미지를 차용해 왔기 때문에 지금도 카피설이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긴합니다.
아무튼 해외의 트렌디함의 최초도입과 이를 바탕으로 축척되어온 한섬 디자인의 뿌리가 지금의 예쁜 한섬 옷을 있게 했고,
가격상승을 통한 고급화 전략또한 한국의 소비행태와 맞물려 그들의 성장을 가속화 시켰다고 봅니다.
(고급화전략은 예를들어 마인이나 타임의 식껍한 백화점 데코레이션과 회원카드제등이 있다. 게다가 마인 타임은
홈피도 회원카드로만 로그인. 그러나 막상들어가면 볼건 없음. 여기서 더 식껍)
그동안 지루하셨죠?
그럼 이제 SYSTEM, SJSJ,MINE,TIME 브랜드의 성격을 이야기 해볼까요?
전 20대의 대학생입니다. 때문에 아직 마인 타임보다는 시스템과 에스제이를 더 좋아할 나이죠.
쉽게 시스템과 에스제이를 비교하면 시스템이 chic한 여성을 위한 의류라면 에스제이는 더 lovely한 구성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만큼 더 여성스럽죠. 가격은 두 브랜드간에 큰 차이는 없구요. 자켓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낮은게
이십대 후반에서 시작을 합니다. 티셔츠는 십만원대부터 시작한다고 보시면 되구요. 코트는 사십만원대부터. 그런데
요즘 봄신상 나온거는 백화점을 하도 안가고 히키코모리 생활을 해서 어찌됐는지 모르겠네요. 에스제이도 이렇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에스제이는 가디건이나 스커트같은 샤랄라 아이템이 시스템은 자켓류나 독특한 컷의 티셔츠가 예쁜것 같아요.
코트는 두 브랜드다 매력있지만 굳이 따지자면 시스템 코트를 더 즐겨 구매합니다.
(이 추천은 제가 구입해본것 위주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너무 많이 귀담아듣진 마세요.;)
하지만 어떤 몇몇의류는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 그리고 특히 구두같은 악세서리류는...
이에대한 답은 다른 님들이 리플로 달아주실꺼예요.(난 한섬회사가 무서워.ㅠ)
다음 마인과 타임. 가격은 코트라고 이름 붙으면 거진 백만원대.
겨울에 마인매장에서 매장밖에 데코된거 입어보면서 내가 코트를 입는게 아니라 코트가 날 입는 심정으로
내 몸뚱아리를 쑤셔 넣었습니다. 마인이 타임보다는 가격이 조금 아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큰 차이는 없습니다.. 마인은 조금 타임보다 여성스럽다고 할 수 있고 전반적인 20대 후반의 의류 총괄해서 나오구요.
타임은 커리어 캐쥬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문직, 즉 커리어 우먼 스타일을 생각하시면 될듯 하네요.
여러분도 매장을 지나다니실때 흔히 받으실 수 있는 느낌일 껍니다.
그외에 옴므계열은 제가 여자인 관계로 생략합니다. 베드에 혹 계신 남자 회원분들 계시면
리플로 달아주세요.
첫댓글 난 안사는데..
님,, 스크랩허용해주세요.
...사포녀 사건 생각나네요 ;;ㅋ 갑자기;한섬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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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그 사포녀 그뒤론 어떻게 됬죠?;;
그냥 자연스레 가라앉긴했죠...싸이는 하는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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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니깐 선호한다고 생각해요.. 디자인은 그닥..
쩝..개인적으로 느껴지는게..한섬도 그렇고 다른 브랜드들도..질은 안좋은것 같은데....점점 가격이 오르는것 같다고..봄 옷 가격대도 만만치 않게 나왔고..벌써부터...씁...니트도 보풀은 기본이고..단추는 기본으로 다시 튼튼하게 달아야 하고...ㅋ
222 가격만큼 질이 못따라간다규ㅜ ㅠㅠ
고등학교때부터 시스템이랑 SJ완소였는데;;; 카피라도 난 이쁜데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인은 한섬이 최초로 런칭한 브랜드인데..;^^
아는게 없어서 리플로 보태지는 못하겠지만 이런자료들 읽는거 넘 재밌어요..밑에 중절모도 그렇고
가격대비 퀄리티가 떨어진다면 안사면 되는거죠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것은,, 적어도 타 브랜드에서도 코트나 니트 등이 다 나온다는 것을 생각했을때 상대적으로 다른 것에 비해서는 마음에 들기 때문이겠지요 그럼 비싸도 가격을 지불해야하는 것이지요 안그런가요? 패션제품에서 원가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생필품이랑은 다르지요 물론 옷의 원가가 아주 낮다고 하지만 마케팅비용과 브랜드 유 지비 등등 브랜드가 추구하는 어떤 이유에서건 그런 가격이 매겨진 것이겠지요
저도 패션제품에서 원가가 의미가 없는거 동의요..디자인 가격은 절대치가 있는건가요.뭐.상업적 논리에 의해 매겨지는거니까요.
그래도 나에겐 G살롱
오오~만드시느라수고하셨어요~ㅎㅎ전sj참좋아해요ㅋㅋㅋ아직 학생이라 덜덜 떨면서 사지만ㅋㅋㅋㅋㅋㅋ
시스템,그냥 티라도 허리나 어깨부분 옆구리살?등 요런것에 라인같은거나 디자인이 특이하게 되어있어서 좋아하는데. 특히 니트같은거 질이 너무 안좋아요.보풀 장난아니고..한두번입고 드라이맡길수도 없는데...돈은 몇십만원이나 가져가면서 돈에맞게 질좀........고등학교때 타임마네킹보면서 나중에 직장인되면 저렇게 입어야지 했었는데ㅋㅋ그럴려면 월급 다 갖다바쳐야겠더라구요.ㅋㅋㅋㅋㅋ
정말 독특한 디자인, 카피 없는 어떤 것을 대량 생산을 통해 이윤을 추구하는 일반적인 의류업체에게 바라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한 것을 바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패션쇼에서 보는 그런 아름답고 창의적인것들은 정말 극소수의 사람을 위한 고가격대의 제품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라인, 핏, 디자인을 만들어 내겠지요 그런데 어떻게 일반인(?)들을 위한 옷이 가능하겟어요 적어도 외국의 패션을 따라갈 수 밖에 없는(지금의 옷이 서양에서 들어온것을 생각한다면 말이죠) 한국에서는 더더욱이나 힘들것 같네요
님이 말씀하시는 독특한 디자인. 극소수 사람들을 위한 고가격대의 제품은 명품을 제외하면 부틱 (디자이너 이름걸고 하는거..) 말씀이시죠?...그렇다면 적어도.한섬(특히 타임 마인)은 가격을 내려야죠. ....적어도 외국 제품을 카피하지는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타임이 외국제품에 로얄티를 지불하는것도 아니구요 ......가격을 내리던가. 질(원단이나. 바느질이나....) 를 높이던가요..디자인을 창조적으로 할 자신이 없다면요!!!
님의 의견에 어느 정도 동의하지만, 그래도 엄연히 오띄꾸띄르랑 프레따포르떼도 따로 있는데, 모든 패션쇼의 옷들이 극소수의 사람만을 위한 것은 아닌듯 싶습니다.
볼때마다 타임은 완전 막스마라 카피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것들 우리나라브랜드였구나... 외국브랜든줄알았는데 ㅡ.ㅡ;
카피니 뭐니 해도 눈에 이쁘고 사고 싶단거...ㅠㅠ
코트나 자켓종류는 정말 질도 좋고 디자인도 예뻐서 사게 되어서..믿고 가방을 구입했지요~근데 왠걸 한달도 안되어서 끈이 떨어지질 않나 알고보니 다른 해외 브랜드를 따라한 디자인이더군요... 차라리 가방은 사지말껄...이라는 후회가 막심하게 들었습니다. 저의 결론은 옷은 괜찮은데 악세사리는 비싼만큼의 값어치는 못합니다...
22222222222 맞아요. 옷에비해 구두나 가방 등등은 동대문꺼 지네 상표만 붙여서 파는수준...
근데 확실히 다른국산 백화점 브랜드보다 카피라도 이쁘게하긴함 .똑같이 다 카피해도 저쪽동네것이 제일 이쁨
-----레방에 있기 너무 아까워요.....베스트 오브 베스트나 모 이런데 있었음 좋겠어요...-----
요즘 sj 살꺼 하나도 없더만...가격은 오질라게 비싸고. 아직도 잘 팔리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222222222222 그래도 국산옷중 젤 낫지 않나요?
3333333 백화점 2층 둘러볼때 시스템에선 정말 멈칫한다규..ㅠㅠ 그치만 가격에서 눈물을 머금고 나옴..ㅠㅠㅠㅠㅠㅠㅠㅠ
444 난 6년전에 산 타임옷 지금도 입어요...그리고 질은 면티 같은건 잘 늘어나고 해서 안좋지만 코트나 쟈켓류는 지금도 드라이해서 입고 나가면 올해 산거냐고 물어봐요....근데 가격은 좀 내렸으면...올해 코트값 엄청나더군요 .타임코트.잡으면 130....
한섬은 안감도 신경써서 항상이뿌게되어 있어서 만족해요!!
디자인이쁜건 좋은데 왜 수입브랜드가격을따라가냐그거야 관세까지때린가격이랑 가격이 왜 비슷해? 디자인비슷하고 질까지떨어지는데 어디서가격올리는것만배웠다고밖엔 안보여
진짜 가격 비쌈..한섬 회사 다니는 측근이 그러던데..만약 10개의 코트를 만들면 2개만 사도 본전 뽑을 정도의 가격으로 소비자가를 책정한다고 하더군요.머..다 그렇겠지만..넘 비싸...
저도 완소하는 브랜드들입니다만, 가격은 아무래도 좀 그렇죠.... 헌데, 살 때는 또.. 이쁘니까.. 이런값줘도 될 거야. 하고 아주 가끔 미친척 합니다. 디자인이 정말.. 좋긴 합니다. 가끔 매장언니들도 어디꺼랑 똑같이 나왔다며, 브랜드까지 정확히 얘기하며 팔 때는 좀 어이 없기도 하더군요.. 저게 과연.. 자랑인건지.. 아무래도 카피한게 잘 팔리니 계속 그 패턴을 유지하게 되는게 아닐까요? 좀 더 나은 가격에 좋은 질이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생각해도 니트류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매장에 걸려있는 것들도 보풀이 일어나 있던데... 버젓이 비싸게 팔다니.. 그래서 니트류는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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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를 소비자 구미에 맞에 잘하는것도 경쟁력이라고 봄...허나..옷감이 좋지 않은건...디자인에 혹해서 비싼돈 지불하고 샀어도 몇번입으면 후회막급 ㅠ
카피수준이 대한민국 일등. 고객관리는 완젼 개수준. 전에 한번 어이없게 당하고나선 다신 거래 안한다. 막스마라나 알마니보다 비싸니 그닥 끌리지도 않고.
난 거의 90% 상설애용해요~ 한섬 제품은 이월상품으로 나온거여도 입을만 하거든요~솔직히 질은 좋은데....
22 저도 이번에 에스제이코트 반코트 샀는데 20만원도 안줬어요.. 질도 좋던데..
카피너무 하고 가격대비 질이 별로라는거 ㅡ.ㅡ 그래도 내셔널브랜드중에 디자인이 제일 이쁜듯
카피는 정말 문제가 있어요. 우리나라라고 해서 새로운 디자인의, 실용성 갖춘 이쁜 옷을 만들지 못하란 법은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 해외의 많은 유명브랜드 디자인실에 우리 한국인들이 포진해있구요. 오히려 한섬과 같은 우리나라의 굵직한 의류회사가 카피에 앞서, 디자이너들을 양성하는 일에 앞장서야하지 않을까요? 시장실패의 위험도 있고 많은 자금이 필요하겠지요. 그러니까 더더욱 이들이 앞장서야합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창조하고 그것을 오히려 세계로 유통시키는 일을 해야만 해요. 언뜻 봐도 무슨 브랜드의 카피인지 뻔히 보이는 상품들을 버젓이 내놓고 있다는건 우리가 정말로 부끄러워해야할 사실이에요.
하지만 이들이 브랜드이미지를 일관성있게 유지해나가고 있다는 건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각 브랜드마다 그것만의 고유한 이미지가 있어요. 한국의 몇몇 브랜드는 정말 그야말로 유행에 따라서 매시즌마다 이미지를 바꾸곤 하는데, 이들은 그렇질 않아요. 유행을 마냥 추종하지 않고, 유행을 브랜드 이미지에 차용한다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정확하게 표현은 잘 못하겠지만. 왜 그런거 있잖아요. 상표를 안봐도 '아, 저거 어디꺼네'하는 느낌이 드는거. 물론 카피한 제품들은 제외해야겟지요. 브랜드 이미지라는거걸 일관성있게 유지해나가는거, 그거 하나는 진짜 멋있어요. 너무 앞뒤가 안맞는 말이군요^.^;
퀄리티?? 디자인?? 그냥 마케팅에서 성공한 듯... 매니아층 확고히하고, 20대 여성의 우상 브랜드화.. 한섬 따라갈 회사 없음.
sjsj 완소 스커트가 넘 이뻐요..... 백화점 가서 sj 매장 한 번 들렀다 나옴 딴 델 못 가겠어요.... 자구 떠올라 옷이...
솔직히 이쁘지만 너무 비쌋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