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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이제서야 2차전을 보고 씁니다.
nycmania 추천 0 조회 2,888 08.06.10 07:04 댓글 7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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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0 10:26

    3>2쿼터 6분 26초 남기고 가솔의 앨리웁때 가넷이 가솔의 팔을 내리치고 가솔이 넘어졌지만 파울이 불리지 않았습니다...제가 보기에는 명백한 파울이였습니다...가솔은 이장면 말고도 덩크장면이나 론도에게 스틸당할때도 개인적으로는 의심이 가지만 명확한 장면을 찾아내지 못했기에 그런점은 저도 심판재량으로 인정합니다...

  • 08.06.10 13:07

    이장면은 저도 동감

  • 08.06.10 15:14

    제프 밴 건디도 저런걸 3점 플레이 안주면 도대체 무슨 플레이를 해야 3점 플레이가 되는지 묻더군요...

  • 08.06.10 10:30

    4>2쿼터 1분53 초 남기고 코비의 3번째 파울때 스크린서던 브라운이 코비쪽으로 발과 상체 모두 움직이면서 충돌했습니다...브라운이 부정스크린을 했기때문에 코비는 브라운과 충동한뒤 바로 피어스의 스크린과 충돌하면서 3번째 파울을 불리고 파울트러블레에 걸리면서 벤치로 들어갑니다...물론 스크린하면서 조금 움직일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그런데 스크린하면서 움직였기때문에 수비자가 파울이 선언된다면 그건 분명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08.06.10 13:08

    브라운이 먼저 움직였나요..? 제가 소장하질못해서 이건 기억이 잘안나지만 피어스 민것뿐이 기억이 없는데..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소장을 못하고 있으니..ㅎㅎ

  • 08.06.10 10:32

    제가 지금 전반에 대해서만 언급한 몇가지는 제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저건 파울이잖아!" 라고 생각들거나 "저건 진짜 파울인데??" 라고 느낀 장면도 리플레이로 확인할 길이 없으면 모두 빼고 말씀드리는겁니다...제가 3쿼터와 4쿼터에 콜들에 대해서는 저녂때나 되어야 올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 작성자 08.06.10 10:42

    자세하게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말씀하신 모든 부분들을 다시 관찰해 보았는데, 샤아님 말씀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그 문제는 심판의 판단이라 제가 어떻게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 08.06.10 13:08

    저도 한두개는 동의할만하지만 다 동의하지는않네요. ㅎㅎ

  • 08.06.10 10:38

    이전 킹스와 레이커스의 서부컨퍼런스 때, 지금의 레이커스 팬들이 느끼는 감정 이상으로 킹스팬들은 레이커스에 유리한 파울콜이 시리즈 내내 나와서 분개한 적 있습니다.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혈압올라가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그때도 말이 엄청 많았죠. 킹스 구단차원에서 nba 사무국에 눈이 있음 보라하면서 비디오 테이프까지 보낼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나 결국은 오심도 경기의 일부이고 홈코트 어드밴티지일 뿐입니다. 농구란 경기 자체가 스피디하고 애매한 상황이 워낙 많아 오심이 나오지 않을 수 없는 게임입니다. 심판들도 시시각각 판단 기준이 달라지기도 하고요. 파울콜에 대한 건 이쯤에서 접었음 좋겠네요.

  • 08.06.10 10:45

    어차피 같은 상황이면 팬심에 따라 달리 보여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가 바로 애매한 상황의 심판콜입니다.

  • 08.06.10 10:55

    조던황제님의 글에 백만프로 동감입니다.. 그당시에 보다가 분통이터져 쓰러지는줄 알았네요..- - 이전에 미네소타와 레이커스의 서부컨퍼런스때도 그런적이있었죠.. 팬의 입장에서는 정말 분통터지는 일이지만 결국 경기의 일부일뿐입니다..

  • 08.06.10 11:24

    지금 생각해도 죽겠어요... 그때 이후로 그 멤버들은 뿔뿔히 흩어져갔다란....

  • 08.06.10 11:09

    제가 아무리 셀틱스 팬이라지만 사실을 왜곡하면 안된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리는건데 현지에서도 파울콜에 대한 말들이 많습니다.하다못해 espn 사이트만 가봐도 대문짝만하게 Whistle disparity in Game 2 leaves Lakers feeling foul 라고 이번 파울콜에 대해 의제화가 되어있죠.그것이 LA성향의 기자가 쓴 기사입니다만 메인페이지에 올라와있을정도니깐요.본문과 같이 아예 언급도 안될정도는 아닙니다.또한 네티즌들 의견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각양각색입니다.한가지 더 , 코비야 노코멘트였지만 필잭슨은 상당히 할말이 많으나 그저 참겠다고 했을뿐이죠.

  • 08.06.10 11:05

    yahoo.com 가도 정작 보스턴의 승리보다 Jackson cries foul, but not loud enough 라는 기사가 메인으로 떠있을정도니 말 다한거죠.

  • 작성자 08.06.10 11:18

    그렇군요..

  • 08.06.10 12:46

    솔직히 제 3자의 입장에서 볼때 1,2쿼터에 어이없는 콜이 많았습니다..특히 2쿼터.. 하지만 3쿼터에 점수 벌어질때는 특별히 오심이라는건 못봤네요.. 4쿼터에 코비 잡아당긴거.. 그거파울 맞는것 같습니다.. 근데 4쿼터에는 셀틱스에게도 오심이 몇개 갔습니다..저는 4쿼터보단 2쿼터에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되네요... 3자가 보면서 저건 파울인데 한게 한 3번은 된것 같습니다..2쿼터에..

  • 08.06.10 15:16

    그때부터 분위기가 넘어간거죠..

  • 08.06.10 13:22

    a미국 현지페널들도 어이없어 할정도였습니다 레이커스 원정에선 그런 심판의 도움을 보스턴이 못얻을꺼다 라고 이에스피엔 페널이 말했는데 그정도면 말다한거죠.. 보스턴의 승리를 폄하하는게 아니구.. 정말 심판판정이 아쉬운점이 많았던건 사실입니다. 그런 사실만 레이커스팬이 말해도 어떤 일부의 타팀팬분들은 발끈하시는거..전 이해가 잘 안가더라구요

  • 08.06.10 15:23

    사실 이거에 발끈하는분들 많이 보질 못했습니다. 보스턴팬들도 다들 오심이 존재 했다는건 동의하셨던걸로 압니다. 단지 이것때문에 보스톤의 수비가 강하다! 라는 일부 레이커스팬들이 올리신 글때문에 발끈한걸로 압니다..ㅎㅎ 충분히 이해가 갈만하죠 이건..ㅎㅎ

  • 08.06.10 18:23

    근데 현지 패널이라 함은 레이커스와 셀틱스의 중립을 지키는 공중파의 패널을 이야기하시는 건지요?? 아무리 보스턴이 심판의 도움을 얻었다 한들 레이커스측이라면 모르겠지만 공중파 방송에서 중계하는 입장에서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 08.06.10 13:42

    1차전때는 홈코트어드밴티지가 좀 적용된것 뿐이다라고 생각했고 레이커스팬분들의 불만은 그냥 투정일 뿐이다라고 하기까지 했지만, 2차전은 너무 심한 감이 있더군요. 전반에 너무 레이커스에게 파울콜이 짰고 결국 3쿼터에 점퍼위주 공격을 하게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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