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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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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소통광장 진정..한미해상훈련과 세월호 항로변경은 관계없다 할텐가?
궐한 추천 1 조회 307 14.07.26 23:5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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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27 07:41

    첫댓글 제가 알기로... 4.15일은 함포사격 훈련이 있었고... 4.16일은 상륙작전이 예정돼 있었고... 4.17일은 철수작전... 4.18일이 종료일로써 강평이 예정되었던 것으로 아는 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 내가 군생활 할 때도 통상 이런 시나리오대로 훈련이 진행되었거든요.

  • 14.07.27 07:53

    1: 상황발생 (군장을 꾸리고... 점검까지 받는 단계)
    2: 현장투입 (숙영지 정비까지 단계)
    3: 정찰활동 (예비대는 약간의 휴식)
    4: 작전개시 (주로 폭파훈련)
    5: 생존훈련 (뱀을 잡아먹고, 더덕을 캐먹는 단계)
    6: 도피및 탈출(100Km행군이나 천리행군 단계)

    특수부대의 훈련 시나리오가 이와같고... 합동훈련도 이와 다르지 않지요?

  • 작성자 14.07.27 13:29

    @金子 네. 맞습니다.
    그게 통상적이 대규모 해상훈련의 원칙인데도...그 당일은 세월호 새벽 침몰후에 취소됀 것이면서...
    당일은 훈련없었는데 있었다고 글 썼다 말꼬투리 잡어 고소하고 입건하는...
    이 나라 기득권들의 실로 치졸함의 극치를 이른 겁니다.

  • 14.07.27 07:42

    박근혜일당이 책임이 없다면 특별법 제정한다고 했을 거다. 그러나 철저히 거부하며 막고 있다. 이는 박근혜.김기춘 일당이 주범이고 공범이라는 반증이다. 스스로 최종 책임자는 자신이라고 대국민 담화에서 고백했다. 그렇다면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서 관련자들을 처벌하고 자신도 퇴진해야 한다. 그것이 민주주의다.

  • 14.07.27 07:45

    그리고 세월호는 전두환 정권부터 권력의 비호를 받아 온 유병언일당의 탐욕을 위해 불법변경을 통한 원심력 부족으로 이미 사고가 예고된 선박이였다. 배가 침몰된 후 골드타임 1시간을 놓친 건 회의하다 시간 다 보냈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심각성을 인식하고 군.관.민의 잠수부들을 총동원령을 내리고 현장가서 지휘을 했어야 했다. 군대도 안 다녀오고 시집도 안 간 박근혜가 지 아버지 밑에서 보고 자란 것이 바로 권력자가 무서워서 밑에 똘마니들이 알아서 잘 하겠지하는 안일한 통치방식이다.박근혜 스스로 최종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고백한 이유다. 고로 박근혜 스스로 책임지고 사퇴해야 하는 것이다.특별법 반대한 진짜 이유다.외

  • 14.07.27 07:47

    부패와 탐욕에 찌든 노랑개족이 50년간 권력잡고 만들어 놓은 관피아 종피아가 낳은 대형 참사가 세월호 참사다.외세타령 그만하고 내부의 노랑개족 척결에 나설 때이다. 까 놓고 말해서 노랑개족은 탐욕만 있지 무능하고 무책임한 족속들이기 때문에 제거되야 하는 것이다. 암세포는 의학적으로 제거 대상아닌가! 한민족에게 민폐끼치지 말라는 거다.

  • 14.07.27 07:54

    @나는나였다 내가 닉네임을 바꿀까 고민중인데... 너는개였다 어때요?... 괜찮죠?

  • 14.07.27 19:38

    @金子 선배님~
    덕분에 많이 웃어서 엔돌핀이 팍팍 ^^

  • 14.07.27 08:18

    입금완료 되셨나 확인하셔야죠
    문자메세지 확인하세요

  • 작성자 14.07.27 13:04

    네...국정원에서 한 1억 쐈네여...

  • 14.07.27 19:47

    @궐한 여러회원님들 ~
    나는 나였다 님이 불쌍하네요 ~
    국정원에서 틀림없이 외상하자고 한것같아요
    그에 대한 반발심인듯 하옵니다 (^-^)v

  • 14.07.27 09:57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지금 박근혜 호위 세력들이 그것 못 하도록 방해 하자나요 그러면서 엉뚱한 시나라오나 사용 하고

  • 작성자 14.07.27 13:31

    그러니...당연 박정권이 욕먹어 싸져.
    그렇다고 잠수함 박치기...박근혜가 일부러 침몰시켰다...학생들을 일부러 죽이려 구조 않했다...
    이게 맞단 함수관계는 아니란 얘기져.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은...왜 그 많은 구조장비와 인력들을 옆에 두고도...
    선내 집입을 안해... 한 명도 구조하질 못했느냐가 핵심이란 겁니다.
    일부러 죽이려 그런게 아니라면...
    선내에 진입하지 못하게 만든 다른 위험요소가 선내에 있었단 반증이란 제 개인적 예상이고여...
    그걸 밝혀야 한단 겁니다.

  • 14.07.27 14:44

    @궐한 박근혜가 하지 않으면 왜 구조 못 하지요 해군의 구조 장비 통영함도 해군 참모총장에 의해서 출동 명령이 2번이나 그런데 무산 되어네요 해난 구조의 강자인 누리안호도 해경에 의해서 통제 되어서 구조 못 했네요 구조 하려고 해군 총장이 출동 명령 누가 무산 시켜나요 난 그래서 박근혜가 일부러 수장 시키려고 계획 된 사건 아닐까요 국정원의 댓글 시비와 부정 선거 시비 때문에 국민의 눈 다른곳에 돌리기 위해서 그것만 아니지요 여당 단독처리한 민생 관련 법안이 꽤 되지요 철도 민영화 한미일 군사동맹체제 등등

  • 작성자 14.07.28 19:11

    @역학자 국내 사안에서 국민들에게 욕 먹는걸...
    국민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자...엄청 더 욕처먹을 병신짓를 일부러 자처했단건 이치상 계산이 안맞습니다.
    순진한 박근혜씨가 전 병력 다 동원해 구하라 했어도... 단 한명도 선내집입해 구조치 못한 이유는...
    선내에 뭔가 엄청나게 위험한 뭔가가 존재했기에 그랬다고 밖엔 다른 이유가 없어 보이고...
    이는 또한 대내외적으로 밝혀지면 안됄 국가(국정원?)기밀 사항이라 쉬쉬하는 꼴이라 보입니다.

  • 14.07.27 17:01

    @궐한 욕 먹더라도 부정 선거 에서 벗어날수가 있다면 그 보다 더 한 짓거리도 하겠지요 부정 선거 시비 벗어나기 위해서 국조원의 간첩조작 사건 이 사건은 이명박 말기에 일어나지요 시간대가 묘 하게도 이명박의 부정 선거 사범 무험의 한것으로 법률 고쳐네요 국정원의 기밀 사항 그거야 핵 폐기물 처리 하려고 했던 일 이고요

  • 작성자 14.07.27 17:17

    @역학자 국정원 댓글부정...간첩조작 사건..모두 국민대중들의 비판을 삿었으나...지지율에 큰 영향은 없었습니다.
    세월호 이후는 엄청난 지지율 변화를 격었고...지난 지방선거에서 씨겁을 격었습니다.
    그런 바보짓들을 사서 할 이유가 없습니다.

  • 14.07.27 17:37

    @궐한 세월호 참사 사건 북한 잠수함의 어뢰 공격으로 판단 나다 하면 지지률은 상당 올라가지요 그것이 탄로 나니 그렇자나요 북한 잠수한 어뢰공격 이면 박근혜 부정 선거 시비도 벗어날수 있고요

  • 작성자 14.07.27 18:24

    @역학자 그럴거면 벌써 써 먹었지 왜 못 써 먹었겠습니까...그 세력들을 너무 단순하게 보시는가 봅니다.

  • 14.07.28 03:46

    보름 만에 발견된 아이들 시체 중에 상당 부분이 부패가 심하게 진행 되지 않은 깨끗한 상태여서
    유전자 확인 필요없이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었고 부모의 요구 대로 부검 없이 바로 장례절차를
    치루었다는 건 이미 보도된 사실이죠.

    익사한 시신은 폐에 물이 가득 차기 때문에 풍선처럼 퉁퉁 불어서 금방 썩어버립니다.
    세월호 발생 초기에 민간 잠수부들과 함께 있었던 홍가혜씨의 증언이 모두 사실로 밝혀진 것이죠.
    아이들 살아 있음을 벽을 두드림으로 해서 서로 확인을 했다는.

    이 사실을 해경에 보고했더니만 민간 잠수부들 출입을 전면 통제. 언딘이 현장 장악.
    그 후로 어떠한 구조작업도 이루어 지지 않음.

  • 14.07.28 03:46

    아이들은 오랜 시간 동안 생존해 있었고 한 참 뒤에 저체온증과 탈수증세로 죽은 것이라고 합니다.
    익사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신들 상당 수가 너무나 깨끗한 상태였다는 것이죠.

    아이들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민간잠수부들이 적극 호소를 했는데 오히려 출입금지 당하고,
    그 후로도 구조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 작성자 14.07.28 19:15

    네.그러니 분개하는 겁니다.
    그런데...정녕 해경들이 윗선에서 학생들 다 죽이라 명령을 받았고..그걸 고지 곳대로 실행했다 보긴 참혹합니다.
    해경과 특수부대원들도 애가 타지만...배 안에 들어가면 않됄 뭔 상당한 위험요소가 있었다 봐야 합니다.

  • 14.07.28 03:54

    유병언의 세모 그룹이 부도가 난 건 1997년 8월이었습니다.
    1999년 3월 김대중 정권때 유병언은 각종 특혜를 받고 청해진 해운을 설립합니다.
    그 아들들도 계열사들을 설립하고 대표로 등극하게 됩니다.
    당시 해양 수산부 장관은 노무현이었습다. 참여 정부 10년 동안 유병언 일가는 재벌로서
    새롭게 태어나게 됩니다.

    이용욱 전 해경 정보수사국장은 세모그룹에 간부였습니다.
    채규정 전 전북지사는 청해진해운 계열사 대표로 낙하산을 탔습니다.
    빙산의 일각입니다.

    여당 야당 모두가 세월호 사건으로 부터 자유롭지 않습니다.
    오히려 야당이 더욱 깊숙히 관여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14.07.28 03:52

    세월호 사건으로 가장 큰 이익을 챙긴 건 미국입니다.
    온 국민이 세월호 사건에 정신이 팔려 있는 동안 오바마 대통령이 방한을 했습니다.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제2을사보호조약'이라고 불리는 [TPP조약]과 '제2한일병합'이라고 불리는 [한미일 군사협정]을
    신속히 채결하고는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TPP조약 - 공기업 민영화 즉 외국 자본이 우리나라 기반 시설들을 합법적으로 장악할 수 있게 됨.
    한미일 군사협정 - 일본 자위대가 미군의 역할을 대체하게 됨. 유사시 한반도 상륙도 오케이 됨.

    청와대만 욕할 게 아니라 이러한 팩트들도 좀 보았으면...
    미국과 일본이 대한민국을 거덜 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4.07.28 19:17

    공기업 민영화 참으로 망국적 개바람입니다.
    이는 새누리만 욕할게 아닙니다...국민의 정부 참여정부도 똑같이 삽질한 등신짓들입니다.
    의료도 민영화...이 나라가 망해가는듯 합니다.
    저 솔직히 이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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