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약을 안먹을려고 용을 쓰다가 1개월전부터 바라쿠르드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친절한상담을 원해서 여러병원을 물색하다가 이대목동병원갔다가 괜히 30만원날리고 왔습니다 이대목동병원 순환기 내과 절대가지 마십시오.. 상담은 커녕 피검사만 하고 초음파검사도 안했는데 20만원돈을 썼습니다.그리고 의사도 아주 무성의하게 딴사람들 다그렇게 하니깐 댁도 그렇게 하라는 말만 달랑하고 맙디다. 우리들에게는 약을 쓰고 안쓰고가 아주 중요한 일인데 손님받느라고 정신없이 해대는 꼴을 보니 약이 올라 죽겠더라고요.. 그래서 간사랑 동호회에서 보고 개인내과를 찾았습니다. 아주 만족했습니다. 별다른 많은 얘기는 안해주셨지만 그전에 다른 병원보다는 훨씬 낫더라는 생각이 듭니다.가격도 3분의1밖에 안합니다. 이대 뿐만아니라 대학병원은 절대가지 마세요 ( 돈이 넘쳐나시면 가시고요 )
첫댓글 맘이 많이 상하셨겠어요
아 그래요 그런데 이대목동병원은 순환기내과에서 보나요
그러게요...
차도 고장나면 카센터에선 수리 할게 많으니까 우수한 고객이겠죠 새차면 써비스 받고 고칠거라곤 엔진오일 밖에 없잖아요. 근데 병원은 아픈사람이 많아야 돈벌이가 되는데 간염은 돈벌이 시켜 줘도 짜증내고 , 무슨 문둥이 취급하니 어제 병원가서 그걸느끼고 왔습니다.
보통은 바빠서 그러시죠... 또 불친절해도 대학병원을 오니까 그러기도 하구요... 안가는 것, 다른 사람들도 가지 않기를 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복수입니다.
이대병원 간염은 소화기내과 에서 진료하는데요... 저도 비스무리한 이유로 마포 쪽으로 병원을 옴긴 상태입니다.
제 경험상으론 관악구에 있는 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도 만만치 않습니다.
선생님들아 환우님들에게 친절해라 그것이 밥먹는 통로인데, 언제부터 환우님을 박대하는지.... 짧은 생애 착하게 살아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