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이 내부 정보 유출자를 찾는다는 이유로 국정원 대상에 상관 없이 거짓말 탐지기 전수조사를 하겟다고 밝혀서 논란이다.
얼마전 서울 경찰청이 전 경찰을 상대로 핸드폰 통화내역을 조사해도 좋다는 동의서를 사실상 강제로 받기로 한 이후 (필자 글 http://blog.daum.net/hegel/63)
국정원까지 직원들을 상대로 인권 유린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일을 벌이려고 하고 있다
이유는 내부 정보 유출자를 찾는다지만 모든 국정원 직원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행태는 도저히 용납 될 수 없다.
검찰 국정원 경찰 등 권력 기관은 여타 다른 기관과는 권력의 중심에 있는 기관으로 무엇보다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보호하는 임무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관 편의주의적인 발상은 시대에 동떨어질뿐 아니라 오히려 역행하는 일임을 명심해야 한다.
경찰청의 일선 경찰의 핸드폰 통화 내역 조사는 물론 이번 국정원 이런 조치는 즉각 철회 되어야 한다.
또한 아울러 경찰과 검찰 국정원은 인권의 파수꾼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일선 경찰도 국정원 직원도 검찰 직원도 인권이 있고 또한 그것은 지켜져야 할 소중한 권리이다
망언 이기수 대교협 의장의 사퇴를 청원합니다.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8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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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현명한 소비자 원문보기 글쓴이: 라피앙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