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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고 싶은 이야기 이거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냐?
어른이 추천 0 조회 427 09.09.08 13:0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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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08 15:23

    첫댓글 그쪽엔 내가 워낙 문외한이라서리... 내 둘째놈이 그런 일에 관심이 있고 배우고 있는데 솔직히 걱정이군. 내가 싫어하는 타입의 하나가 '과시형 Showing off'이거든. 차, 옷, 악세사리, 학교, 집안, 친구, 지인(특히 고관대작 누구 안다고 하는 인간들), 고향 ... 내면이 부족하니 그것이라도 돋보이려는 노력이 가상하긴 하지. 事業은 성공하기가 어려워. 그래서 면밀히 계획하고 특히 사람(특히 키 맨)을 잘 써야지. 그 사장 걱정이 되누만.

  • 작성자 09.09.08 20:37

    영화 쪽이 아녀. 영화하곤 관계없는 쪽이거든 .. 우리 보다 두살 어린데 공황장애 후유증으로 인해 머리가 거의 빠지고 이빨이 모두 흔들려서 음식을 못 먹어. 삶에 대한 개념이 우리랑은 무지 달라. 예전에 건축으로 돈 좀 번 모양이고 3년 째 술에 취해야 잠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야. 여리고 남들에게 피해 주지 않으려는 성격인데 .. 그런 정신적 장애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더러 있어서 .. 예전에 제법 나가던 영화배우에게 5억 넘겨 줬다가 사기로 소송 걸었는데 이번에 졌어. 보니까 늘 그런 식으로 당하다 보니 사람을 못 믿어. 그런데 그 여자에겐 .. 이게 나도 이해가 안돼

  • 09.09.08 16:09

    그 사장님이 회사가 처한 상황을 올바로 알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갑구나...사장이라면 진단하고 정확하게 처방해서 건강한 회사로 키워야하는디 워찌 내가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은 예상이 드는구만...말려야 하지 않을까싶네...

  • 작성자 09.09.08 20:38

    말려서 될 문제면 피 터지면서라도 진즉 말렸다. 대화 자체가 안돼. 남의 얘기를 아예 들으려 하지 않어. 그리고 남 얘기 한다는 게 쉬운 건 아니잖어~ 그래서 사장에게 그 여자에 대해 낱낱히 얘기 하기가 좀 그래

  • 09.09.08 16:18

    이해가 안된다. 설마??????????

  • 작성자 09.09.08 18:30

    설마가 아녀. 있는 그대로다. 상식적으로 잠깐만 생각하면 되는데 .. 그 사람은 그게 안되는 모양이더라. 우리들은 대충 1주일만 겪으면 그 사람이 어떻다라는 걸 대강 알잖어. 특히 저런 식으로 꾸며서 말하는 사람은 금방 드러나고 멀리하게 되는데 ..

  • 09.09.08 19:50

    난 어른이말에 떠오르는 여자있어서 동감되네..근데 사장은 이해가 안된다 그렇게 분별력이 없단말야?

  • 작성자 09.09.08 20:29

    나도 첨엔 그게 문제였어. 아무리 그렇다해도 사람을 보는 분별력이 저렇게 없을까? .. 왜 자꾸 당하기만 할까? .. 근데 요즘은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

  • 09.09.08 16:19

    사장이 불쌍하네...어르니가 칼 뽑아들고 도와줘야지...스트레스 받지말고...

  • 작성자 09.09.08 18:21

    도와 주고 말고가 없다. 잘못 된 거라고 말하면 자기에게 대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

  • 09.09.08 17:02

    눈에 뭔가 쓰이면 옆에서 누가 아무리 뭐라해도 들리질 않아.. 뜨거운맛 본후에야 실감을 하지.그 옆에서 어른이가 안타까워 하는 모습이 더 안스럽다.착한 어른이.

  • 작성자 09.09.08 20:40

    사람은 그러려니 한다. 그 사람이 자주 사용하는 말 .. 운명인데 .. 사람이야 운명이니까 그렇다치고 세계적 아이템이 될 수도 있는 소재가 그냥 묻히는 게 오히려 안타까운 거지.

  • 09.09.08 20:35

    답답 하구먼,,누가 뭐라한들 그 사장이라는 사람 들을 인물이 아니네,

  • 09.09.09 09:36

    어르니 잘못하다간 돌아버리겠네!!! 그 나이 정도면 옳고 그른 것은 구별하고도 남을텐데??? 세계적 아이템이라니 귀가 솔깃하네?? 그렇게 훌륭한 것이 사장된다면 참 아쉬울 것같다... 어르니가 어떻게 잘해봐... 그 사장님은 세계적 아이템이라는 것을 모를 수도 있지만 어르니는 간파했으니 어르니가 나서도 가능하겠는데..

  • 작성자 09.09.09 10:34

    사장도 세계 시장에 내 놓을 수 있는 아이템이란 걸 알어. 문제는 .. 이런 것일 수록 기업차원에서 움직여야하는데 혼자서 다 할려고 그래. 그 사람 눈엔 주위 사람 모두가 자신을 이용하려는 나쁜 놈이고 추악한 놈인 거야. 형제들 까지도 .. ㅡ.,ㅡ;; 편집증세가 좀 있어. 녹음 된 게 실릴 전자기기를 만드는데 지금까지 7군데를 옮겼고 내가 그만 두기 전에 또 다른 곳과 계약을 하더라고 .. 그 쪽 사람들을 못 만나봐서 모르겠는데 아마 .. 그 쪽도 전자기기 쪽엔 전문가들일텐데 .. 대화가 안되니까 도중에 포기해 버리는 것 같어.

  • 09.09.09 11:13

    뻥치는 인간들은 언제고 들통이 나지. 난 골프는 안 쳐도 <테일러 메이드>는 오래 전부터 알고 있는데.

  • 09.09.09 15:42

    거참 답답하네...우선 여자를 먼저 움직이고 다음은 여자와 힘을 모아 사장을 움직이면 진전은 있을듯 한네... 여자의 의중이 순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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