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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이 왕님....의 말도 일부 일리가 있습니다만
지나친 비약은 오해를 불러올 소지가 있습니다.
하레이 왕님...님의 개성 넘치는 글로 인해
대부분 선량한 오토바이크 메니아들이..
양아치로 치부될까 두렵습니다.
님이 말한 과격한 운전을 하는 분들은..사실 거의 예외적인 일입니다.
삼가해야할 일들이 맞습니다만...
상당히 많은 사륜차의 운전행태에 비하면...아주 양호한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님의 글에 일부 공감하면서도..이것이 자칫 대부분 라이더들의
안좋은 행태로 비추어질까 저어되기도 합니다.
특히 같은 라이더로써..님에게 동질감보다는 이질감이 더 많이 느껴지는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신랄한 비판을 하시와..라이더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125cc를 타고 다니신다고 하셨는데...시내의 125cc 의 안좋은 운전행태만 보고
다녀서 그런말을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마져 들 정도입니다.
저는 님의 글이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너무 비판적으로만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님이 올리신 제목이 상당히 선정적으로 생각됩니다.
사륜자동차를 인격을 가지고 타지 않듯이
할리도 인격을 가지고 타지는 않습니다.
할리를 탈려면 인격이 있어야 합니까?
인격이 무엇입니까? 하레이 왕님이 주장하는 인격의 기준에 타인의 인격도 맞추어야 하나요?
기준에 획일적으로 맞추는것 또한 문제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격이 정형화 되어 있는 마치 맟춤양복이나..공장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입니까?
인격은 다 다릅니다..그래서 개성이라는 말로..표현을 하곤 하죠..
할리를 타는 문제를 인격과 너무 결부시켜버리면...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경찰 비슷한 복장을 하고 타고다니는 것이 인격과 무슨 상관입니까?
사람은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있더군요..
오히려 경찰 비슷한 복장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상당수가 경찰 출신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경찰 비슷한 복장을 하고 다니는 것이 인격적으로 부족한 것입니까?
군복장 비슷하게 하고 다니는 분들은 또 군과 연관성이 있는 분들이 많구요..
무엇이 문제입니까?
오히려 이런 분들은..사회의 선행에 모범적이고 선행을 배푸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생각해 보시지 않으셨습니까?
저는 이것을 개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성이므로 말들이 많은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개성으로 인해 피해를 당한 사람이 있나요?
그걸 가지고 왈가불가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예전에 경찰에서 학생들 장발단속한다고 가위들고 다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 세상을 원하시나요?
그때 일부 특수부대 군인들은..장발하고 다니는 것을 권장하였죠..
그런 세상을 원하시나요?
세상을 획일적으로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일본의 할리 라이더들이 버스기사같은 복장으로 통일하고 다니는것도 개성입니다.
이런것을 비웃으시면..그것은 하레이왕님이 너무 편협하게 할리를 바라보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여기에서 제가 이런 얘기들을 안하면..할리메니아들이 싸잡혀서 매도될것 같아서 한마디
한것이므로...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하레이왕님의 글이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저같은 시각도 있다는 점을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경광등?...싸이렌..?
불법적인 부분입니다만..도로의 약자의 안전책이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오히려 상대방에게 인지를 시켜줌으로서 더 안전한 운행들을 가능케 한다고
긍정적인 면이 더 많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경광등이 과도하다고요?
그런 것까지...일일이 관여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달고 싶은데로 달아라..그에 대한 책임은 개인이 지는 문제이다.
이것이 사회적 문제가 될만큼...과도하다고 생각지는 않는데..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다르므로 이것도 강조는 않겠습니다만
개별적인 사안이므로..과도하게 질타하지 않은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경광등에 대한 글은 제가 얼만전에 강조한 글이 있습니다..
함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과도한 경광등 달고 과도하게..싸이렌 울리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다 필요한 만큼 달고 필요한만큼 울립니다..
경찰로 착각을 하여 당황했다고요?
황당하다고요?
경찰을 의식해서 차를 타고 다닙니까?
중립적으로 보았으면 합니다..
당시 상황을 안 보았으니 모르겠지만..님의 글을 읽다보니
님이 너무 과도한 글표현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좀 더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봅시다.
님의 글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표현에 따랏는 대다수 라이더들을 양아치로 모는 글이 될수있으므로
주의하자는 것입니다..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보자는 말입니다..
님 글도 충분히 일리가 있는 부분이므로..님의 글에 반하고자 하느 것이 아닌
좀 더 깊이 생각해보자는 말이니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님이 올린 글에 대한 분석입니다.
깜빡이도 켜지않고, 대열도 유지하지 않으며 제멋대로 1차선과 3차선을 넘나들면서 달리더군요.
아주 가관이게 대부분 전면에 경찰 사이카처럼 빨간색과 파란색 LED 와 라이트를 달고 번쩍거리며 달렸습니다.
(이러면 앞에 달리는 차가 백밀러로 보면 진짜 경찰과 구별이 어렵죠.
실제로 꽤 많은 차들이 경찰 사이카인줄 알고 당황하며 속도를 줄이거나 차선을 내주더군요.)
차들 사이를 마구 휘젓고 달려댔습니다.
= 답글 : 이렇게 달리는 모습이 관찰되었다고 하는데..솔직히 어떤 상황인지..보지 않아 모르겠습니다만
집단인지? 개인인지? 모르겠습니다만...차들도 이렇게 운전하는 행태가 많지요..
1차선과 3차선을 넘나들었다고 하시는데...차들도 바쁘면 그렇게 하더군요..
별로 좋지 않은 운전행태인것 같은데..여기서 사고난것도 아니고..신고가 들어간것도 아니고
그래서 님이 너무 과도한 표현을 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들 사이를 휘젓고 다닌다고
표현하셨는데...어느정도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할리를 탈 정도면 돈깨나 가진 사람들이고, 대체로 머리속에 먹물도 제법 들었을텐데
어찌나 화가나도록 운전하던지 그 순간 자빠뜨려버리고 싶을 정도로 화가났습니다.
옆자리에 계신 어머니의 뜨악하신 시선.. 정말 제가 쥐구멍으로 머리를 처박고 싶을정도로 창피했습니다.
고개를 못들겠더군요.
= 답글 : 저는 이륜차를 안타고 다닐때도 이륜차를 자빠트린다는 생각은 하지도 않았습니다.
님의 생각이 너무 과격하군요...그래서 님글이 전체가 너무 편향적으로 생각되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는 화가 나지 않습니다..당신에게 피해를 주었습니까/ 무엇때문에 화가 나신것이죠?
단순 거칠게 운전한 것 때문에? 그래서 자빠트리고 싶다는 표현을 쓰십니까?
님도 성격이 꾀 하시는것 같습니다..
무엇이 창피했습니까? 이해가 안되는군요..무슨 계도하실일 있습니까? 무엇이 창피하지요
같은 라이더로써? ....라이더가 같은 라이더를 자빠트리고 싶다는 표현을 쓰나요?
중형차 몬다고 운전습관도 인격도 중형이 아니듯이
할리를 몬다고 싸구려 인간이 제대로 된 인간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어제 깨달았습니다.
= 답글 : 저는 벌써 알았는데..그래서 할리를타고 다니는 것을 인격과 결부시키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때 할리 운전자분들...
그렇게 경찰 흉내내며 경찰 놀이를 하고 싶었습니까?
할리 타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쓰는 반모....
얼굴이 드러나는 반모를 쓰고 어떻게 그렇게 노실수 있는건지.... 그 배짱만큼은 놀라웠습니다.
다른 운전자들의 따가운 시선을 감추기 위해서 선그라스들은 그렇게 칼같이 쓰셨던가요?
다른 사람들에게 여봐란듯이 온통 LED 와 사이키로 도배를 하고 그렇게 당당히
저질스러울수 있다니, 그 저질스러움을 자랑하고 싶었던 건가요?
= 답글 : 경찰 흉내놀이?..넘 비하적이군요...그런 사람들 상당수가 경찰 출신들이 많습니다.
경찰 비슷하게 꾸미고 다니는 것이 흉인가요? 그럼 먼저 경찰출신들 라이더들부터
계몽을 시키는 것이 더 빠를 것입니다...경찰들하고 원수졌어요? 이해안되는 부분입니다
반모? 개성인 문제이지? 이것이 저질스러움과 무슨 상관이죠?
선글라스를 칼같이 쓰는것? 저는 선글라스 안쓰고 다닐때도 있습니다. 안경을 쓰고 잇기 때문에
눈 좋은 사람들이 눈을 보호하기 위해 다른 방법이 있나요? 오히려 외국에서는 헬맷 안써도
아무말 안하지만 선글라스 안쓰면..법을 어기는 나라가 있습니다.
티가 들어와서 시야를 가릴수가 있으므로..그래서 사고를 유발할수 있으므로..
썬글라스 쓰는 것이 죄인가요?
싸이키도배? 저질? 저는 지금까지 할리에 저질스럽게 싸이키 도배한것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님은..무슨 목적으로 이런 글을 올렷지요? 다소 의심이 됩니다.
할리에 비하면 한없이 초라한 125 cc 국산 바이크를 타는 접니다만
어제는 그들과 같은 라이더라는 사실이 너무 창피했습니다.
(로또 1등에 당첨되더라도 절대 할리는 안살테닷...)
= 답글 : 같은 라이더로 동등한 의식 가지지 마세요..님 생각이 남의 생각과같지 않습니다.
가만보니 옷입는 개성적인 부분까지 싸잡아 매도하시는데 ..라이더 맞으세요?
125타고 탄다고 자격지심 갖지 마세요..그동안 할리타는 사람들은 님보다 인격이 높은것으로
생각하셨군요..세상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원래 자신이 못하는 사람이 남의 잘못을 더 잘 본다고
하더군요...그리고.로또 당첨되더라도 다른 할리라이더들이 창피해서 할리를 안산다니?
ㅋㅋㅋ 할리에 원수졌어요? 이상한 표현이시군요...글에 진솔성이 사리지는 순간입니다.
님은 할리를 동경하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으며..그저 쪽팔리것만 하는 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김인국님이 아무리 이륜차 고속도로 통행 운동을 펼쳐봐야 무슨 소용이랍니까?
저런거 일상생활속에서 몇번만 보면 누구라도 '오토바이' 에 대해서 삿대질 할겁니다.
고속도로를 2종소형 면허 취득자와 고배기량 바이크만 다니게 하면 어느정도 '걸러진다'는 주장을 절대로 할수없게 만드는
살아움직이는 확실한 증거들이죠.
아.... 정말 봄이되어 바이크 봉인 풀고 타고 다닐때 이젠 어머니께 뭐라고 해야할지 정말 막막합니다.
답글: 여기서 김인국님과 왜 연관을 하세요? 거참 온통 싸잡아서 ...그러지 맙시다
누구던? 은 빼세요..님의 글에 신뢰성이 안보이므로...저는 님글만 읽고 삿대질 안합니다.
마지막 고속도로 - 증거들이죠?까지 이글..
결정적으로 싸잡아 말씀을 하시는데....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 깊은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그래서 님은 라이더로서 소양이 부족한 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님은..이미 자빠트린다 등 성격을 표현하신 것으로
라이더로써의 선량한 자질을 갖춘 분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님은 바이크를 타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어머니께...뭐라고 말한다니요? 그걸 설득하지 못할 정도고 그것이 일상사처럼
알고 있는 님에 대해 한마디 충고 드리면 님은 절대 바이크를 타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특히 자빠트린단 표현은? 님의 소양을 의심케하는 아주 무서운 말입니다.
님 사륜차 타고 다니면서 맘에 안들게 운전하는 바이크 운전자를 보면 밀어 붙여버리고
싶은 충동이 그렇게 평상시에도 드시면...큰일입니다.
125cc도 당장 접으십시요..님은 오토바이크를 탈 소양이 덜 갖춰진 분입니다.
어머니에게 고해성사라도 하시겠다는 말씀입니까?
님의 글은 냄세가 좀 납니다..결국 님의 글에 신뢰성을 부여하기는 어렵습니다..
싸잡아 말하는 것으로 보아하니 전형적인...
앞으로 글을 올리실때는 객관적 타당성도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님의 주관적인 글을 읽고 느낀 소감입니다..
여기의 많은 분들이..님보다 수준 이하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님의 글같은 형평성과 중립성이 부재하고 다소 감정적이며 자극적인 글을 읽고
답변을 안하고 있는 수많은 지적인 라이더분들이 있는 곳입니다.
앞으로 이렇게 헛점이 많고 어설픈 글을 자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님이 올리신 글들을 검색해보았습니다..님이 올린글들도 님을 알게하는
참고 자료가 되었습니다.
님의 글의 문제점 : 객관적인 타당성의 부재, 개인적인 급한 성격이 드러나는 주관적인 글
싸잡아 매도하는 성향이 짙은 글,
할리라이더들을 추접스럽게 몰고갈려는 의도적이 계획이 엿보이는 글
이 글의 진실성과 신뢰성을 부여할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글
님의 정체를 모른다는 점, 님이 올린글을 검색해보고 정보도..모르는
사람의 글을 신뢰할수는 없습니다.
님의 가입정보더군요..
닉네임(별명)... 하레이왕
이름(실명)...김**(이름은 **표시로 제가 지웠습니다. 자칫 인신공격이 될수 있으므로)
나이(생년기재)...43
전화번호... 016-255-****(전화도 마찬가지)
주소... 서울
바이크 소유여부...예..
바이크 기종...할리 데이비슨 (125cc 운행하신다고 글을 써놨지요? 할리데이비슨은 무슨 기종인가요?
이로써 님의 글은 신뢰성을 줄수 없습니다..)
저는 이글로 인해..하레이왕이라는 적을 만들었군요..끼어들지 않을려고 했는데..
그러나 이글이 주류가 되어서는 안되는 허접성이 있으므로 바른말을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첫댓글 하레이왕 이라는분 글을 읽고 내내 심기가 불편했는데 님의글을 읽고 가슴속이 후련해짐을 느낍니다.퍼온글 같은데 어떤 의도로 이런글을 퍼 날르셨는지... 저도 경광등, 싸이렌 달고 다닙니다. 싸이렌이 고장나기라도 하면 수리 하기 전까진 라이딩도 자제 하지요. 단 제 안전이 위협당할때 아니면 동료가 위험하다고 판단될때만 사용합니다. 누가뭐라해도 기종을 바꾸지 않는한 떼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글 참감사하게 잘읽었습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할리계의 영원한 딜레마 중 한 가지... 잊을만하면 시끄러울수도 있겠지만, 잊어버리기전에 이렇게 한번씩 잊지 않고 돌아보게 하니... 논쟁의 단점보다 긍정적인 부분이 더 많다고 생각해. 내용이 옳고 그름의 편을 가르는 내용이 아닌,,, 개선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 결론이라는 사실 정도는 한번쯤 찦고 넘어가면 좋겠어. 결론이 편가르기가 아닌데.. 적이 생길 이유가 없지.반박을 아주 시원하게 해서 좋았어... 뽕망치를 꺼내야 할 사안에.. 오 해머를 꺼내든건 아닌가 싶기두 하구... 암튼 넘쳐나는 우리의 이~ 혈기는 정말 주체하기 힘들다~ 이럴땐 땡겨줘야 하는데..이 넘의 날씨가.. ㅠㅠ ; 좋은 하루 되길.
정확한 지적이야...
원문은 바이크매니아 자유게시판에 있습니다...하레이왕님께서 쓰신 글이 아니라, 진동로드윈이라는 분 것을 퍼오신 것 같은데...동일인물 두개의 아이디가 아니라면, 하레이왕님께 대단한 실례가 되겠는데요?
하레이 왕이란분이 주로 글을 퍼와서 올린글이 많더군요..처음에는 야마하 직원인줄 알았다가...또 다음에는..하여튼 정체가 불분명하고...글이 너무 자기 주관적이라서 반박해보았습니다..
송호님께서 올리지 않았다면 제가 비슷하게 올렸을 겁니다. 현대사회가 다원화 됨에 따라 각 개인의 개성이 존중되고 서로를 인정해 주는 개별화의 원칙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가끔 일상에서 벗어나서 저마다 개성있는 복장으로 예의를 지키며 우의를 돈독히 쌓고 바이크를 즐기는 것은 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으로 바이크를 사고 개성있게 꾸미고 가꾸고 하는 것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으로 느낍니다. 여기 카페 회원님들께서는 조금 씩만 자신의 생각을 양보하면 댓글을 올리시면 더욱 성숙한 바이크 문화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난, 나름대로 조심스럽게 반박의 글 올렸는데..송호 아우가 시원하게 써줬네요.아무리 못마땅해도 그렇지, 자기도 바이크 탄다면서 자동차로 밀어 자빠뜨리고 싶단말, 해선 안될 말 이지요. 결론은 라이더가 아니란 것이네요.그분은..
차도 그러는데 오토바이도 그럴수 있다?? 싸이렌, 파박이, 경광등이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 그냥.. 잘못된 행동은 잘못된거니까... 그냥 한번쯤 생각해 보고 넘어가는게 좋을듯해요.. ^^ 차도 잘못된건 잘못된거구요.. 그렇다고 라이더들도 궂이 그렇게할필요는 없는거구요.. 물론 개인의 성격차이로 형성되지만요.. 그냥 한번쯤 생각해보자는 의미에서 올린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식으로 따지는 글을 올리는것도 그닥 보기가 좋지는 않네요 ^^ 그리고 다른사람에 시선에서는 저렇게 보일수 있다는거조.. 안타깝지만 일반인들 시선에서는 바이크 문화를 너무 안좋게 보고있다는거구요...
멋진 글 입니다. 아놔~~난 왜 이런글 못쓰는지...가슴이 답답했는데 시원하게 풀어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원동기 75년도 자동차 79년면허로,,지금까지 운전하면서,, 바이크도 얼마전 ,,2소 합격후 지금까지 탑니다만,,,정말 가끔은 차로 밀어 버리고 싶게(물론 마음이 그렇다느거지요) 바이크타는분들 분명히 잇습니다,그렇게 타는게 자만심인지? 아니면,,도로가,,자기만의 도로라 생각 하는지는 모르겟지만,,,포르쉐나 람보르기니가,,,,이동수단 이기전에..스피드나 과시용으로 즐긴다 한다면 적어도 공도에서,,,,남의차량 사이사이,,혼자,,레이싱스타일로 운전한다면 욕안하는사람 없을듯합니다,,마찬가지로,,바이크도 같습니다,남들이 보는 할리는,,일반 바이크와는 다르게 보는 분위기 인정하실겁니다,,그런 이유에서도,,
가능하면,,정속 주행이라던지,,차선지키기등등은 할리맨들이 솔선하는게 이런욕을 안먹는 지름길이라 생각이 듭니다,,
닉네임이 (하레이왕)이란 말도거슬리네요 무슨 할리않타다는 사람이 할리왕인지 우리나라는 교통문화가 몆몆몰지각사람으로 인화여 약자가보호받지못하고 큰차가 작은차 밀어부치고 차는사람보호가 의무죠 만약 차를몰고가는데 녹색불에사람이 무단행단했다고 성질대로 차로 깔아버리고 깔고나니 부모고 자식이니 친척이니 세상은 참좁죠 운전하다보면 기분이상할때가 있어도 나보다약자는 보호한다는것은기본이죠 얼마전에 바이크가 자기차 추월했다고 기분나쁘다고 차로시속100킬로로 신호대기중에있는 바이크 깔아버려죠 바이크탄사람은그자리에서죽고 경찰이4륜차 운전사한테 물어보니(기분나빠서) (적성검사때 정신병검사필요합니다)
바람돌이송호님에 시원한글 한표던짐니다..넘답답했었는데^^
바람돌이.송호님...가슴이뻥~~뚤립니다...!!!^^*
'하레이왕'이란분은 글을 스크랩 하신분이고....글 원본은 바이크매니아 카페의 '진동로드윈'이라는 분입니다,....다시한번 보시길....^^*
무에여...? 그러면 스크랩을 하신 분이 나쁜사람으루 몰린거여? 그런거여 스완아???
저 역시 할리 경험은 (아직 경험이라 할 것조차도 없지만)일천하지만 '하레이왕'님의 글에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물론 표현이 좀 절제되지 못한 부분은 분명히 있지만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이해가 갑니다. 오히려 개성을 강조하시면서 '하레이 왕님....의 말도 일부 일리가 있습니다만.으로 시작하는 송호님의 글이 너무 감정적으로 흐른 감이 있습니다. 적어도 제게는. 서로의 말에서 허물을 찾기 보다는 좋은 점을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요.
하레이왕님은 바이크매니아에 올라온 다른 라이더분의글을 읽으시다 공감하시는 글이라 할리카페에 도움이되고자
글을 "스크랩" 해오신것같습니다. 글 마지막에 이러저러해서 퍼왔다고 정확히 말씀해주시지 않아 오해를사신것같은데요.
그리고 본문이 거칠지만 내용은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