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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화원에 판매용으로 진열된 도자기 화분입니다.
일본에서 오랫동안 사시면서 예술활동을 하던 분이 그림을 그리고
그 아들이 만든 도자기 화분이랍니다.
일본은 주로 저런 형태의 도자기 화분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아요.
제 눈엔 다육심는 화분이라기보다는 장식용 도자기로 더 아름다울 것 같아요.
부드럽고 깔끔해 뵈는 색상이 참 화려하죠?
다육화원에 판매용으로 진열된 도자기 화분입니다.
실험삼아 꽃병으로 활용하여 꽃을 꽃아보았는데
보는 사람들이 꽃보다 분만 이쁘다고 한답니다.....ㅎㅎㅎ
아래는 도자기를 만드신분이 견본으로 다육이를 심어서 진열대 맨 앞에 둔 모습입니다.
어때요? 잘 어울려 보이나요?
제 눈엔 다유기보다는 화려한 분만 보이는데요.
다음은 다육화원에 진열된 판매다육과 분입니다.
꼭 돌 솥단지 같네요.
향로같은 느낌의 도자기 항아리
거북이 도자기
바구니 형태화분
아래는 저희집 다육입니다.
폴리콜로라타
김보환님네 사각풀분 맨위 일본 도자기분에 심어진 다육보다 훨 더 돋보이죠.
화원거 보다는 아니지만......ㅎㅎㅎ
페러독사
다들 여러 많은 종류의 다육이 키우시죠?
위에 용월인가요? 롱화분과 길게 늘어진 다육이처럼 매치가 잘된것들
하나씩 골라서 식탁 한쪽에 또는 거실 한켠에 오늘은 프릴 내일은 군생
그렇게 번갈아 장식하면 아기자기 실내 분위기 연출이 잘 될 것 같아요.
하루쯤 햇빛 안본다고 다육이 어케 되지는 않겠죠.
첫댓글 맨아래화분 짱 멋쪄요~~^^♥♥♥♥♥♥
제눈엔 단아해 보여서 좋으네요.
화려하고 비싼 옷을 입혀서 인물은 살릴 수 있어도 사랑과 정성없인 빛이 나지 않더라구요.예쁘게 키우시네요^^
화려한 화분이 이쁜 다육이를 가리우니 되도록이면 화초가 이쁘게 빛나게 해주는 화분이면 더욱 좋겠죠.
첫번째화분들 알록달록하니 너무이쁜데요!!!~무지개같은느낌이네요^^
참 화려하고 곱죠. 화분보다 도자기 장식이 장식으로 더 빛나는....
위에 화분들은 화려해도 너~~~무 화려하네요.
아래쪽 화분들이 심플하면서도 우아해 보이는게
다육이랑 잘 어울리네요.
인물이 살아나네요.
그렇죠? 위 화분보다 아래화분들이 다육이가 이쁘게 살아나 보이죠.
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질그릇같은 맨아래화분이 더 한국적인 냄새가나서 그런가,? 친근감이 더 감니다.ㅎㅎ
저도 그러네요. 화초는 도자기보다 화초가 더욱 돋보이는 화분....
솥단지 같은것하구 맨아래꺼이 젤루다 멋지네요
나이탓인가 한국적인게 좋으네요~~^^
서로 잘 어울려야 더 돋보이죠.
롱분에 용월 아주 아주 예쁨니다.
화분과 다육이 매치가 잘 된것 같아요. 간혹 큰 다육 좋아 하시는분들 저런거 잘 사가더라고요.
저 롱분에 심겨있는 다육이가 참 멋스럽습니다.
페러독사의 집도 깔끔하니 넘 멋지구요..
분하고 다육이하고 잘 어울려서 찍어왔네요.
분이 너무 화려하니까 아그들 얼굴이 안사네요.역시 우리것이 좋은거여.ㅎㅎ
우리 정서는 정겹게 서로 잘 어우러지는 것... 그래서 더 좋아보이고요.
화분으로 사용하긴 아깝네요~~~~우린 다육이가 더 살아보이는 그릇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서..
이쁘긴 하네요..
맞아요. 위에건 분보다는 장식용 도자기가 더 이뻐 보일것 같아요.
전시장의...화분보다...다육보다
님 댁의 다육들이 더 이뻐 보이는건 왜일까요 ㅎㅎㅎㅎㅎ
님 말씀 처럼..
식탁위에 늘어지고, 수형 좋은 다육 하루 올렸다가
따글 따글... 화분에 딱 붙는... 따글이 종류 한번 올렸다가 하면..
참 좋을듯 하네요~~~~~~
수형잡힌 다육이가 화초보다 장식이 더 이쁠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육이가 주인공이니...주인공보다 더 부각되면 안되니...전 참한 화분 고르는데....
목적은 화초인데 신부보다 들러리가 빛나보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