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장법사의 주장자와 모자가 참 멋지게 어울리신 젊으신 시절의 영산당 정각대화상님 인자하신 미소와 해박하신 부처님의 설법이 좋아서 토요일이 기다려진 시절, 그리고 수많은 추억의 도량 목포 보현정사와 영산당 정각대화상님.
이후 책을 통해 시공을 초월하여 달마 대사를 만나볼 결심으로 1979년 기미년 전남 목포 보현정사 천불전(현: 극락전)을 저녁이면 나름 용맹 정진으로 찾아 아침에 나왔다. 하루는 대화상님이 부르시어 찾으니 당신이 무인도 3년 수행을 통해 터득하신 일출관 관법을 처음으로 일러 주셨고 며칠 후 어느 날 천불전 문을 여는 순간 어마어마한 해덩어리가 이글거렸고 매일 앉은 자리까지 눈앞에서 이글거렸다. 진여(眞如): 1979년 기미년 영산당 정각대화상님의 지도로 목포 보현정사 천불전에서 일출관 수행시 주신 법명이 진여(眞如)이다.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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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벽 일출관 관법 통한 맑고 밝아 뚜렷한 일출의 경계가 비록 지어진 마음의 자리이나 본래 모두가 지닌 대 광명 빛의 세계였고 진리의 길에 확신을 해주었다. 지금의 나름 정진의 힘이 그 시절 1979년 영산당 정각화상님이 지도하여 주신 일출관이다. 다시 한번 찾아뵙고자 했는데 이제 금생의 인연이 다 하시었다. 아~~~ 삼가 스승이신 영산당 정각대화상님의 극락왕생을 발원드립니다.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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