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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전차군단 독일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여러분 이기사를좀 보십시오.(무엇을 말하려는지 잘아실듯 합니다.)
한영빈 추천 0 조회 146 05.08.19 16:4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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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19 18:45

    첫댓글 저도 예전에 이런 기사 본 기억이 나네요...그런데 그 땐 히딩크에 한 번 맡겨보자 이런 생각이었는데.. 요번에는 그런 생각이 안드네요.. --;;사실 코엘류까진 한 번 맡겨보자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 05.08.19 19:07

    역시 사람은 결과가 말해주는군요.........

  • 05.08.19 19:12

    이때 체코한테 5:0으로 졌다곤 하지만 경기력은 아주 좋았습니다. 전반에 네드베드한테 한골 먹어서 지고 있었지만, 원정경기였고, 체코가 거의 1진이었다는걸 감안하면 오히려 한국이 더 잘했었습니다. 후반 초반까지는. 근데 김남일 선수가 어이없게 공을 뺏겼는데,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평소의 김남일이라면 악착같이

  • 05.08.19 19:15

    쫒아가 반칙을 해서라고 체코의 공격을 끊었을텐데 그러지 않았습니다. 마치 수비수가 알아서 해라라는 듯이... 그래서 2번째 골을 내줬죠. 여기서 부터 무너졌습니다. 그 전까지는 상당히 만족할 정도의 경기력이 나왔습니다. 전 그 때 '됐다 16강 갈 수 있겠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아직 시간도 꽤 있었고,

  • 05.08.19 19:17

    2002월드컵은 우리의 홈이었기 때문이죠. 전 이 때부터 16강에 대한 믿음이 생겼었습니다. 언론이야 결과'만' 가지고 떠들어 대니까 위에 기사 같은게 나왔죠. 이때 '히딩크 경질설' 이라는 xx같은 기사도 스포츠조x에서 나오더군요.

  • 05.08.19 19:26

    하지만, 본프레레는 전혀 믿음이 생기질 않더군요. 앞으로도 그럴것 같구요. 전에 독일을 3:1로 이겼을때도 감독의 전술이 뛰어나서 독일을 이겼다기 보다 우연히 그런 전술을 썼는데 독일이 거기에 말려서 졌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차라리 코엘류때 강한 권한이 있는 감독자리를 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05.08.19 19:42

    봉프형 짜르면 누굴 써야할지...아무튼 한국축구 이래나 저래나 짜증남.

  • 05.08.19 19:47

    2002년월드컵때 4위한것만으로도 우리대표팀자랑스럽니다. 솔직히 2006월드컵 16강좀 못가면 어떻습니까? 가면좋지만 항상 좋은일만생기란법은 없잖아요.. 그저 열심히 노력할뿐이지.. 결과는아무도모릅니다. 국대에게 너무 부담감주지말았으면..

  • 05.08.20 00:21

    1년전만해도 이랬군요 기억이 납니다 말들이 참 많았죠 ㅋㅋ

  • 05.08.20 00:42

    아.. 코엘류를 지금까지 자르지만 않았어도.. 봉푸는 솔직히 명장도 아닌거같은데.. 히딩크나 코엘류는 각자 하나씩의 업적(?)이 있지만 봉뿌는... 우승 한번 한것도 코치시절 감독이 팀 다만들어놓았다가 감자기 사임하는바람에 어거지로 감독 먹어서 같이 비행기만 탔다고 하는데..;

  • 05.08.20 04:29

    본프레레가 우연히 그런 전술을 쓰겠습니까??표현좀 좀 그러네요,,,독일전때는 전술적으로 보면 나름대로 한국이 벌때 수비였지만 겹겹이 클로제를 방어하거나 암튼 나름대로 준비가 있던 경기였습니다,오히려 독일선수들이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 진경기인거 같습니다,,한국이 독일전때 준비는 잘했다고 봅니다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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