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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축구 무엇이 문제인가? |
뭐가 보이는가? "..." 대답없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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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딩크호'가 출범 7개월여만에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 5월30일 컨페더레이션스컵 개막전에서 프랑스에게 0대5로 진 뒤 한국 선수들이 고개를 떨군 채 그라운드를 빠져나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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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코에 0대5 패배, 히딩크축구 무엇이 문제인가? |
첫댓글 저도 예전에 이런 기사 본 기억이 나네요...그런데 그 땐 히딩크에 한 번 맡겨보자 이런 생각이었는데.. 요번에는 그런 생각이 안드네요.. --;;사실 코엘류까진 한 번 맡겨보자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사람은 결과가 말해주는군요.........
이때 체코한테 5:0으로 졌다곤 하지만 경기력은 아주 좋았습니다. 전반에 네드베드한테 한골 먹어서 지고 있었지만, 원정경기였고, 체코가 거의 1진이었다는걸 감안하면 오히려 한국이 더 잘했었습니다. 후반 초반까지는. 근데 김남일 선수가 어이없게 공을 뺏겼는데,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평소의 김남일이라면 악착같이
쫒아가 반칙을 해서라고 체코의 공격을 끊었을텐데 그러지 않았습니다. 마치 수비수가 알아서 해라라는 듯이... 그래서 2번째 골을 내줬죠. 여기서 부터 무너졌습니다. 그 전까지는 상당히 만족할 정도의 경기력이 나왔습니다. 전 그 때 '됐다 16강 갈 수 있겠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아직 시간도 꽤 있었고,
2002월드컵은 우리의 홈이었기 때문이죠. 전 이 때부터 16강에 대한 믿음이 생겼었습니다. 언론이야 결과'만' 가지고 떠들어 대니까 위에 기사 같은게 나왔죠. 이때 '히딩크 경질설' 이라는 xx같은 기사도 스포츠조x에서 나오더군요.
하지만, 본프레레는 전혀 믿음이 생기질 않더군요. 앞으로도 그럴것 같구요. 전에 독일을 3:1로 이겼을때도 감독의 전술이 뛰어나서 독일을 이겼다기 보다 우연히 그런 전술을 썼는데 독일이 거기에 말려서 졌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차라리 코엘류때 강한 권한이 있는 감독자리를 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봉프형 짜르면 누굴 써야할지...아무튼 한국축구 이래나 저래나 짜증남.
2002년월드컵때 4위한것만으로도 우리대표팀자랑스럽니다. 솔직히 2006월드컵 16강좀 못가면 어떻습니까? 가면좋지만 항상 좋은일만생기란법은 없잖아요.. 그저 열심히 노력할뿐이지.. 결과는아무도모릅니다. 국대에게 너무 부담감주지말았으면..
1년전만해도 이랬군요 기억이 납니다 말들이 참 많았죠 ㅋㅋ
아.. 코엘류를 지금까지 자르지만 않았어도.. 봉푸는 솔직히 명장도 아닌거같은데.. 히딩크나 코엘류는 각자 하나씩의 업적(?)이 있지만 봉뿌는... 우승 한번 한것도 코치시절 감독이 팀 다만들어놓았다가 감자기 사임하는바람에 어거지로 감독 먹어서 같이 비행기만 탔다고 하는데..;
본프레레가 우연히 그런 전술을 쓰겠습니까??표현좀 좀 그러네요,,,독일전때는 전술적으로 보면 나름대로 한국이 벌때 수비였지만 겹겹이 클로제를 방어하거나 암튼 나름대로 준비가 있던 경기였습니다,오히려 독일선수들이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 진경기인거 같습니다,,한국이 독일전때 준비는 잘했다고 봅니다 선수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