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여중생 납치 살인사건과는 별개사건이지만 그간 가정도 지키며 자신의 직장을
성실히 다니던 한 여성이 갑자기 사라진 사건이다.
전화 발신지 추적 결과 강원도 화천 모 기도원 근방이라는데 그 기도원에서는 발뼘을 하고 도대체 가정을 파탄내는 종교는 무슨 종교라 생각드는가?
보험회사 직원과 가족들은 "A씨가 신앙심이 깊은 기독교인이고 월평균 소득 이 800만원에 이를 정도로 성실한 사람으로 가출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하고 있 다.
이런 사례가 주위에 흔히 들리는 일인데 또 한사람 미쳐삐리게 만든 자들, 조사안해도 훤히 그 속이 보인다.
기독교, 광신집단이 틀림없다. 내 누이도 그런 곳에서 돌아버린 경험이 있었기에...
첫댓글 봉자님, 기도원에서 그런일이 있군요, 누이분에게 그런일이 있으시었군요, 성서가 가르치는 최고의 기도는 생활 하면서 하나님께 드리는기도 입니다..!
기도원은 산에 자리잡은 대형 기도원이 안전 하고.. ! 교회는 동네(주거지) 에 가까운 작은 교회가 더욱 바람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