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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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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려한 솔로방 🪔 내가 나의 감옥이다
오분전 추천 0 조회 359 23.07.06 22:5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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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6 23:22

    첫댓글 일년 동안~사계절이 있듯이...
    우리네 삶에서도 사계절이 있지요.

    설레임과 희망의 봄.
    정열적인 여름.
    결실을 얻는 가을.
    그리고~
    다음 해를 기다리며
    동면하는 겨울.

    인간 관계도
    사계절과 같다고 봅니다

  • 작성자 23.07.07 23:11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날이 무더운데 어르신 건강은 어떠신지요 ?
    건강을 기원합니다

  • 23.07.07 23:54

    @오분전 괘안으십니다

  • 작성자 23.07.08 00:27

    @리디아 ^^

  • 23.07.06 23:25

    여자의 껍대기에 내 유전자가
    흥미를 가질지는 모르겠지만
    내 정신까지는 침투하지 못한다

  • 작성자 23.07.07 23:13

    바람에 나부끼는 영혼은 아니어야지 ....
    속이 비어버린 밤껍질도 있으니
    늘 경계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헐 시간입니다 ...

  • 23.07.07 01:57

    오랫만에 읽습니다...

    https://youtu.be/jk6PtxF6Nh4

  • 작성자 23.07.07 23:18

    내가 만약 병 속에 시간을 넣어둘 수 있다면

    제일 먼저 내가 하고 싶은 것은

    그저 당신과 이 시간들을 함께 하기 위해서

    영원이란 게 사라질 그때까지

    매일매일을 저축해 놓는 거예요

    만약 세월을 영원하게 지속시킬 수만 있다면..

    그저 말로써 모든 소원이 이루어질 수만 있다면

    난 매일매일을 보물처럼 아껴두고

    그리고 나서 그 시간들을 그대와 함께 보내겠어요.

    하지만 그대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할 만큼의

    충분한 시간이 있어 보이지 않는 법이죠

    난 그대가 나와 함께 이 세월을 함께 할

    유일한 사람이란 걸 알아요

    만약 내게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상자를 가지고 있고

    이룰 수 없었던 꿈들이 가득 담겨있다면

    그저 그대가 답을 주었던 기억만을 제외하곤

    그 상자는 텅텅 비어있겠죠

    출처 : 짐 크로체(Jim Croce)의 노래, 타임 인어 버틀(Time in a Bottle)

  • 작성자 23.07.07 23:18

    명곡 감사합니다 ^^

  • 23.07.07 08:01

    번뇌는 내 마음에 있는 것.
    내가 만들 것이지요.

    다른 사람이 만들 것이
    아니라 내가 마음의 집에
    겹겹이 만들어 놓고
    그 속에서 답답해하고 있을 뿐.

    석가모니께서 말씀하시기를
    부처는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

    즉 "처처불상(處處佛像)" 이란
    말씀을 남겼습니다.

    54년간 허구한 날 산에 다니다 보니
    종교는 없지만, 누구나 깨달음이 있으면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그 말뜻을 이해가 됩니다.

    우리 화솔 님들이 항상 잊지 않고 되새겨야 할 말은
    성경과 불경에 다 같이 있는 "범사(凡事)에 감사하라"
    그런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면 만족과 희망을
    놓지 않을 것입니다~~~

  • 작성자 23.07.07 23:20

    포시즌님의 글 속에는 살아있는 진리가 숨쉼니다
    처처불상 .... 누구가 聖人이 되기위해 ...^^

  • 23.07.07 19:17

    효주방장님이 생각나네요.
    이 글을 읽으면
    절창이요~ 하며 한 잔 건넸을겝니다.
    찬바람이 불면 조끼를 건네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3.07.07 23:22

    건강은 어떠신지요 ?
    맞습니다
    바쁜 사람이니 ....
    다시 또 좋은 시절이 돌아올 것이니 내 안의 나에게 충실하게 오늘을 채워야겠습니다
    ^^
    조끼 ... ^^*

  • 23.07.08 04:53

    아델의 노래는 우리가락처럼 한맺힌듯 들려요. 아니면 목소리가 그런가요?^^
    오분전님,
    늘 좋은 시와 음악 감사합니다.
    마음이 가는대로, 생각 속에 너무 깊이 가지 마시고 이렇게 얘기해주세요.
    그리고 아프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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