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역 바로옆 주차장이구요
1일 주차비 1만원입니다
맨구석 자리에 자리를 잡아서
타 주차선 침범 없이 공간이 나와서
어닝 펼수 있었구요
모든 기차가 정차하고 가는 역이라서
생각보다 시끄럽지 않습니다
밤되면 주차장에 차가 거의 없구요
걸어서 30초 거리에 정동진역 화장실 있구요
바로 앞에 편의점,식당 즐비합니다
나이 좀 드니까
새벽잠이 없어져서 본의 아니게 일출을
봤습니다~^^
아침은 간단히~~ㅎㅎ
하슬라호텔 과 같이 있는 하슬라테마공원에 가서
구경좀 하다가
차박의 성지로 불리는 평창군 미탄면
600마지기로 갑니다
대관령 옛길보다 훨씬 올라가기 빡셉니다
도로의 반은 비포장이고
긴 장마와 폭우로 물길이 중간중간 생겨서
차고 낮은차는 힘들겠더군요
내려올때 엔진브레이크는 필수고요
몇번의 자리이동 끝에 3번기 자리좋은곳에 안착
취사 안되고,텐트나 타프 못치고
아무튼 스텔스차박만 가능합니다
쓰레기도 본인이 가져와야하구요
바람 엄청불고 시원합니다
윗사진에 보이는 두껀 이불을 그래서 준비해 갔습니다
차 안에서 2열에 앉아
고체연료 사용하는 미니화로 이용해서
갈비살 몇점하고 소주한잔 하고
일찌감치 잤어요
아 요건 정동진에서 먹은 전복수제비인데
완전 괜찮아요
해장으로도 좋아요~^^
첫댓글 아~부럽습니다.멋진 곳 사진으로나마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굿밤보내세요~
이쁜사진 들 넘 많네요~~~~~~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죠~^^
@시리우스(신준철)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드림카(최봉규)
@시리우스(신준철)
선풍기가 저랑 같은 것 같네요 ㅎㅎ저도 어제 정동진 갔었는데 사진만 찍고 왔었네요..남은 일정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파x코 충전식입니다 ㅎ
지난 주말에 다녀온거라 지금은 집입니다 ㅎ
역시 밴 만한 차가 없는듯 합니다.
예술샷도 인정 하고 갑니다.
모터홈보다 가붓하게 쓸수 있는점이 더 좋습니다~~감사합니다~^^
멋진 후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눈호강합니다.
그러시다니 제가 다 기쁩니다 ㅎㅎ
정동진 일출...신선합니다
근래 본 일출중에 가장 멋있던것 같았어요~^^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동진은 다 본 것 같습니다...사진 멋집니다!
600마지기 일출을 못찍은것이 아쉽네요~~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와~ 좋은자리잡으셨네요 멋진사진 잘보구갑니다! 혹시 마지막 수제비... 제가아는 그곳인지 궁금하네요ㅋㅋ 정동진쪽 갈때마다 백마랑 필수로 해물수제비먹고오는ㅋㅋ..
아마도 맞을겁니다...ㅎ 정동진 인근 유명한집이죠~~~순한맛은 그냥 수제비 맛, 매운맛은 해장되는 칼칼한 맛 ㅎㅎ
@시리우스(신준철) 맞아요! 아 갑자기 또 먹고싶어지네요ㅎㅎ
굿~~~
와. 일출 사진 너무 멋집니다. 그리고 육백마지기는 이제 차량 통제하네 마네 그랬는데 아직 통행이 가능한가 보내요. 저도 처음 채널 오프닝을 육백마지기에서 하려고 했는데 항상 스케쥴이 안되더라구요. 이 글을보니 욕구가 마구 솟구치네요.
한동안은 차량을 통제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스텔스차박만 가능하다 하는데
그래도 라면 끓이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일출 멋지네요 ~~
혹시 15일 날 정동진역 주창장들어가던 벤아닌가요 ?
네 맞습니다
서있다가 잠시뒤에 출발하신 흰색밴인가요?
자리좀 잡고 인사라도 드릴려했는데 나가시드라구요~
네 힌색 닷지벤입니다 ㅋ
부채길 트래킹하고 묵호쪽으로 차박지 찾으러 가던길이었습니다.
ㅎㅎ 맞으시군요~~
안그래도 그날 보구 카페에 후기 올리면 아는척 하시는분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ㅎㅎ
저희도 묵호항 가서 밥먹고 가려다가
그냥 하슬라박물관 갔다가 600마지기로~~
와 대박 부럽습니다
@시리우스(신준철) 힐 너무이쁘네요..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돼지극장(김종섭) 저도 중고로 업어온거라서요~^^;
@시리우스(신준철) 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