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는 그냥 점수에 맞춰서 학교를 갔거든
그게 아니라는 걸 아는 거야 27살때 알아요. 25살 정도에 그래서 대학교를 다시 가는거야 그런 애들이 너무 많아
원본 영상 : https://youtu.be/DdFYwlvf1FMㅊㅊ 정승제 사생팬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이명학
어?정승제 살빠졌나 오랜만에봐서그런가
빠졌어 ㅋㅋㅋㅋㅋ
나 예체능쪽인데 진짜 전공 두번이나 바꾼건데도... 막상 취직하려니 사람을 너무 안뽑거나 월급 70만원주고 사람 개호구로 알아서 그만둠..꾸준히 바이럴마케팅쪽 알바해서 그걸로 취직해볼까하는데 비전은 그렇다쳐도 월급을 많이 받을 수 있을까? 하 너무고민된다..
나도 예체능인데 주위 취직한 친구들 얘기들으면 너무 무서워...돈을 100을 주고 올려준다는게 말인가...ㅅㅂ솔직 하고픈거 하고 살고싶어도 배울때는 돈 엄청 들어가는데 막상 취직해서 들어가면 월급 쥐꼬리ㅋㅋㅋㅋㅋ
@CUPHEAD 맞앜ㅋㅋㅋ배울 땐 그렇게 돈들여놓고 취직하려니 인턴 70에 정규직전환시 100-120이 말이되냐고 진짴ㅋㅋㅋ그래놓고 야근은 또 존나게 시켜요 진짜 ..
진짜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벌써 좆같다..
예체능이 원래 좀 그렇지만 나는 거의 평생을 전공에 쏟아부었는데, 이십대 후반 되고나서야 적성이 아니란거 깨달았어ㅋㅋㅋ 난 대학이랑 전공도 내가 가고싶었던 곳 가서 석사까지 했는데, 전공 자체는 적성에 맞는데 이걸로 먹고사는건 내 적성이 아닌거야. 근데 일생을 전공안에서만 살아서 다른분야로 이직도 잘 안되고 지옥임...ㅎ 돈도 못벌고. 평생 나를 쏟아부었는데 보상이 이거라니 하는 현타 존나 일분 일초마다 느껴짐.
요즘 이 문제로 고민 너무 많았는데 역시 다들 이러는구나 내 친구들만 봐도 다 이렇더라고
승재쌤 인강 다시 듣고싶따...
진짜 지금 생각하면 대학 아무것도 아닌데..
ㄹㅇ 졸업할때 깨닳음;;; 다시 대학가야하나싶고 좆같아 걍
내소개야? 나 27에 원서다시쓰고 28에 입학ㅋㅋㅋ대학두번다니는거 진짜 뭣같아...더힘들어
헛 찔린다 지금 학교 다시갈라고 선수과목듣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앗...! 난 그래서 내 꿈을찾아 떠나보려고 존나 내꿈을 위한여행 피카츄~
ㄹㅇ 24인데 대학다시갑니다,,,
개공감
ㄹㅇ27살때 진로 바꿈
정말? 사범대라 주위 다 전공 살린 사람들뿐.. 아니 사범대는 전공 살린다는 말보다는 이거 아니면 먹고살길이 없을무네...
누가 내야기하냐 ㅋㅋㅋㅋ 27살인데 해외에서 일학년 다시시작했고요?ㅋ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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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ㅋㅋㅋㅋ 그쯤 되니까 하고 싶은 공부 깨달아서 다시 대학 감ㅋㅋ
전공대로 직업 맞춰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나만해도 다 다른 쪽 직업 몇 군데나 걸쳤는뎀.. 현재는 적성맞는 직업 찾아서 일하는 중
대학을 가고싶을 때 갔으면 좋겠어.. 수능즈음의 난 아직 내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고 진로도 두번세번 바뀌는데 고등학교졸업하자마자 대학을 가는건 무리인거같아.. 난 너무 힘들었음
이거레알.. 다시 준비한다ㅎㅎ
와 나도 대학다시가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돈좀모아놓고가려니 서른이네
대박소름 나 27살 다시 대학가기로함 .........
난 아직도 뭘 하고시 은지 모르겟어 지금 27살 ㅠㅠ
전공대로 취직했는데 하기싫어...전공 안살리고 다른 일하면서 돈 잘벌고싶다...하...
나도 학교다시다님...다들그렇구나...나만학교오래다니는줄ㅋㄱㄱ
내 동생 고3인데 좋아하는것도 잘하는것도 없대..부모님은 그럴수록 대학에 가라고하고...뭐가 현실적으로 맞는걸까
난 전공이 너무너무 배우고싶거 좋아하는건데 이걸로 밥벌어먹고살긴 만만치 않다는걸 알고 다른거 껴서 준비햄...
나도 돈만 있으면 외국에서 다시 대학 다니고파...
20대중반인데 회사때려치고 유학가고싶어ㅠㅠㅠㅠㅠㅠ 근데 때려칠 용기가 없음 ㅠ
전공대로 일 하고있고 경력도 좀 있는데 이게 옳은 길이 맞는지는 확신이 안들어ㅜㅜ 나한테 진짜 맞는 일을 잘 모르겠어 이젠 일이 익숙해서 그냥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정승제 살빠졌나 오랜만에봐서그런가
빠졌어 ㅋㅋㅋㅋㅋ
나 예체능쪽인데 진짜 전공 두번이나 바꾼건데도... 막상 취직하려니 사람을 너무 안뽑거나 월급 70만원주고 사람 개호구로 알아서 그만둠..꾸준히 바이럴마케팅쪽 알바해서 그걸로 취직해볼까하는데 비전은 그렇다쳐도 월급을 많이 받을 수 있을까? 하 너무고민된다..
나도 예체능인데 주위 취직한 친구들 얘기들으면 너무 무서워...돈을 100을 주고 올려준다는게 말인가...ㅅㅂ솔직 하고픈거 하고 살고싶어도 배울때는 돈 엄청 들어가는데 막상 취직해서 들어가면 월급 쥐꼬리ㅋㅋㅋㅋㅋ
@CUPHEAD 맞앜ㅋㅋㅋ배울 땐 그렇게 돈들여놓고 취직하려니 인턴 70에 정규직전환시 100-120이 말이되냐고 진짴ㅋㅋㅋ그래놓고 야근은 또 존나게 시켜요 진짜 ..
진짜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벌써 좆같다..
예체능이 원래 좀 그렇지만 나는 거의 평생을 전공에 쏟아부었는데, 이십대 후반 되고나서야 적성이 아니란거 깨달았어ㅋㅋㅋ 난 대학이랑 전공도 내가 가고싶었던 곳 가서 석사까지 했는데, 전공 자체는 적성에 맞는데 이걸로 먹고사는건 내 적성이 아닌거야. 근데 일생을 전공안에서만 살아서 다른분야로 이직도 잘 안되고 지옥임...ㅎ 돈도 못벌고. 평생 나를 쏟아부었는데 보상이 이거라니 하는 현타 존나 일분 일초마다 느껴짐.
요즘 이 문제로 고민 너무 많았는데 역시 다들 이러는구나 내 친구들만 봐도 다 이렇더라고
승재쌤 인강 다시 듣고싶따...
진짜 지금 생각하면 대학 아무것도 아닌데..
ㄹㅇ 졸업할때 깨닳음;;; 다시 대학가야하나싶고 좆같아 걍
내소개야? 나 27에 원서다시쓰고 28에 입학ㅋㅋㅋ대학두번다니는거 진짜 뭣같아...더힘들어
헛 찔린다 지금 학교 다시갈라고 선수과목듣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앗...! 난 그래서 내 꿈을찾아 떠나보려고 존나 내꿈을 위한여행 피카츄~
ㄹㅇ 24인데 대학다시갑니다,,,
개공감
ㄹㅇ27살때 진로 바꿈
정말? 사범대라 주위 다 전공 살린 사람들뿐.. 아니 사범대는 전공 살린다는 말보다는 이거 아니면 먹고살길이 없을무네...
누가 내야기하냐 ㅋㅋㅋㅋ 27살인데 해외에서 일학년 다시시작했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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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ㅋㅋㅋㅋ 그쯤 되니까 하고 싶은 공부 깨달아서 다시 대학 감ㅋㅋ
전공대로 직업 맞춰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나만해도 다 다른 쪽 직업 몇 군데나 걸쳤는뎀.. 현재는 적성맞는 직업 찾아서 일하는 중
대학을 가고싶을 때 갔으면 좋겠어.. 수능즈음의 난 아직 내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고 진로도 두번세번 바뀌는데 고등학교졸업하자마자 대학을 가는건 무리인거같아.. 난 너무 힘들었음
이거레알.. 다시 준비한다ㅎㅎ
와 나도 대학다시가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돈좀모아놓고가려니 서른이네
대박소름 나 27살
다시 대학가기로함 .........
난 아직도 뭘 하고시 은지 모르겟어 지금 27살 ㅠㅠ
전공대로 취직했는데 하기싫어...전공 안살리고 다른 일하면서 돈 잘벌고싶다...하...
나도 학교다시다님...다들그렇구나...나만학교오래다니는줄ㅋㄱㄱ
내 동생 고3인데 좋아하는것도 잘하는것도 없대..부모님은 그럴수록 대학에 가라고하고...뭐가 현실적으로 맞는걸까
난 전공이 너무너무 배우고싶거 좋아하는건데 이걸로 밥벌어먹고살긴 만만치 않다는걸 알고 다른거 껴서 준비햄...
나도 돈만 있으면 외국에서 다시 대학 다니고파...
20대중반인데 회사때려치고 유학가고싶어ㅠㅠㅠㅠㅠㅠ 근데 때려칠 용기가 없음 ㅠ
전공대로 일 하고있고 경력도 좀 있는데 이게 옳은 길이 맞는지는 확신이 안들어ㅜㅜ 나한테 진짜 맞는 일을 잘 모르겠어 이젠 일이 익숙해서 그냥 하는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