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
알파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
알파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
알파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
알파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
알파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
알파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
걸어 다닐 수 있을 때까지 천안 단국대 병원에 누워 계셔야 한답니다.
아픔이 이만 저만이 아닐텐데 밝고 활기찬 모습에
우리는 무겁지 않은 마음으로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얼렁 회복 하셔서
다시 함께 자전거 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사고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닥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의 일 같지가 않고,
다운힐이라는 것이 기백 넘치고
모험을 즐기는 남자들만의 스포츠라는 것을
알파님은 몸소 보여 주셨고,
우리는 다시 한번 사고의 위험 앞에서 항상 조심 또 조심하여야
한다는 것을 느께게 해 주셨습니다.
알파님께 쾌유기원 인사를 마치고 번개님 아지트에 들러서 점심을
먹고 올라왔습니다.
순수 국산 한우 갈비탕의 맛에 감동하였는데
번개님이 직접 건축하시고 꾸미고
기꾸어 오신 가든을 구경하게 되었는데
저의 눈에는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이면서도
곳곳에 묻어 있는 독특한 균형미와 실용적이면서도 맛깔스러움을 느꼈는데
모든 것은 번개님의 손 끝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번개님이 직접 제작하신 장작화로입니다.
고물상에서 철통을 구해다가
용접해서 만든 것인데
세상의 어느 화로보다도 아름답고 튼튼하며
쓸모있어 보입니다.
동화적인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 주는 디자인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단 하나뿐인 화로이기도 하지요...
햇빛이 햐얀 눈에 반사되어 창문으로 가득 들어 옵니다.
바깥 풍경이 평화롭고 정감 넘칩니다.
친절한 모습이 아름다워서 한컷 찍었습니다.
손님에게 정성을 다 하겠다는 마음씨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고기나무 벤치와 페박님..
가든의 명칭은 고기나무인데
문 앞에 설치해 둔
소박하게 생긴 벤치의 모양이 왠지 고기나무 간판 글씨체를 닮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름에는 가든 전체에 갖가지 꽃들로 온통 덮힌다고 합니다.
다시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특히 주변의 얕으막한 산을 빙 둘러서
트레일 코스가 있다고 하는데 그거 핑계로 겸사겸사해서 방문하면 좋겠더군요.
일로뷰님이 잡아 온 쿨~~매~~~다붐 다운힐 머쉰
참 싸게 잘 사신 것 같더군요.
많이 똥값이죠.
젊은 애들이 다운힐에 입문해서 가격을 받쳐줘야 하는데
다들 임시직 아니면 백수라고 하니...참...
가든 한켠의 자전거 정비실
번개님...인상 좋고 편안하신 분 같습니다.
말씀 하실 때 조용조용...
바나나님 운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알파님의 쾌유를 빕니다.
첫댓글 저도 알파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
함께 하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알파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바로 일어나실것 같든데여...ㅎㅎ ~ 얼렁 일어 나셔유....
어사님 빨리 올리셨네요^^ 알파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페박님두 댕겨가셨꾸만유....
알파님의 빠른 쾌유를 빌어요~....얼릉 쾌차하셔서 멋드러진 웃음 한방 날려주세요~...우후~....^^